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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이야기 포항 해맞이공원에서
정완석 추천 0 조회 111 05.03.21 22:5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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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21 23:12

    첫댓글 그림, 글, 음악 한마디로 "시원함"입니다._()_

  • 05.03.21 23:14

    막내딸 반찬 배달을 가시는 아버지! 너무 정겹습니다. 늘 디카와 하모니카를 지니고 다니시는 정완석님의 모습이 멋지고, 낭만적이십니다. 남편이 옷에 잔디 티끌 묻었다고 투덜대는 아내는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아주 기꺼이 정완석님의 동행인 <그대>가 되려고 리플도 제일 먼저 씁니다. 감사합니다.

  • 05.03.21 23:16

    그런데 2분 차이로 법해님이 일등! 제가 글을 쓰는 사이에... 리플 일등하기 정말 힘들고 치열합니다. 고맙습니다. 법해님!

  • 05.03.22 01:16

    사진이 참 깨끗해요...탁트인 느낌 ...잘보았습니다

  • 05.03.22 06:36

    그대를 위한 특별한 정자에 촛불과 하모니커,,,,어쩜 그렇게 아름다울수 있나요?그때 저는 와인한잔 배달하는 사람으로 옆애서 지켜보면 안될까요,

  • 05.03.22 09:56

    따님 반찬 배달부터 준비하시겠다는 촛불하나~ 하모니카도 ~~멋진 분이시로다~~

  • 05.03.22 10:39

    동해안 바닷가, 눈부신 봄 햇살, 사진에서도 그 따가운 햇살이 느껴옵니다. 좋은 공양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3.22 11:10

    卍 법해 님, 마음이 시원하면 보이는 것도 시원해 보입니다. 부산에는 시원소주가 인기더군요. 卍 이경란 님, 디카는 필수 휴대품, 하모니카는 장거리 외출시 비상 휴대품입니다. 운문사 법당에서 비구니 스님 220분을 위한 하모니카 연주 경력이 있죠. 卍 [리플 일등] 다투시는 마음이 어린이 같습니다.

  • 작성자 05.03.22 11:17

    卍 유정 님, 마음이 탁 트이면 더 넓은 수평선이 보이겠죠? 卍 줄리아 님, [와인 두 잔] 배달해 주세요. 줄리아 님과 한잔씩 건배를 하게요. 卍 바람향기 님, 촛불과 향로는 제 컴퓨터 위에 있습니다. 생각난 김에 바람향기 님을 위하여 향 한대 사루겠습니다. 卍 무비스님, 주인장 님께서 친히 방문 격려 감사합니다.

  • 05.03.22 12:05

    아~이 ~좋아라. 세상에 날 위해서 향 한개비 피워 줄 사람 있었다니 오늘도 좋은 날 ! 행복 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_()_

  • 05.03.22 13:51

    저 봄바람 나고 싶어요.영일만이 바라다 보이는 해맞이 공원으로...정말 좋네요..우리 서울님들 날잡을까요?...ㅎㅎ

  • 05.03.22 14:22

    어릴적 꼬마 악동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었던 곳은 동숭동 서울의대 캠퍼스였습니다. 무서운 수위아저씨 몰래 그곳에 들어가 오디며 벗찌를 따먹고 술래잡이하며 놀곤 하였지요. 올려주신 얕으막한 잔디 언덕을 보니 그때 잔디에 앉아 불렀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내 사랑하...감사합니다.()

  • 05.03.23 11:40

    호미곶이 보이는 영일만 일출보는 공원이 있었군요.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그곳 아릅답고 멋찐곳 감상 잘했읍니다. 자기 그림자 사진 일품이었읍니다.

  • 05.03.23 11:46

    제 마음까지 시원스럽게 탁 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_()_

  • 05.03.24 13:13

    그전에는 여행을 참 많이 다녔었는데 요즈음은 바쁘게 생활을 하느라 나갈 시간이 없었네요.정완석님께서 올려 주시는 사진을 보니 한 번쯤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경란님께서 4월에 잠시 귀국을 하시는군요.모두 뵐수 있는 기회가 될듯도 하네요.시원하고 탁 트인 바다 사진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05.03.24 23:27

    佛印정완석 법사님! 참 감사드려요. 벌써 막내딸이 그렇게 컸나요? 영국가기전에 뵙고 못뵈었으니 ...법사님 어머님께서 그렇게 인자하시더니 ..그 추운날 누런 목장갑끼고 法報지 만들던 모습이 어제일처럼 떠오릅니다. 시원한 사진이 마음과 몸을 시원하고 기분좋게 합니다.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5.03.25 10:10

    卍 바람향기 님, 향 냄새가 그리로 갔지요? 卍 다경 님, 봄바람 좀 나면 어때요? 대구까지는 고속철로, 포항까지는 새마을로 오시면 되죠. 卍 상진 님, [옛날의 금잔디 동산]은 지금도 마음 속에 남아 있죠? 卍 송천 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 가끔 뜻밖의 풍경이 보이기도 한답니다.

  • 작성자 05.03.25 10:17

    卍 청비 님, 마음이 탁 트인 사람에게만 탁 트인 풍경이 보인답니다. 卍 복숭아 님, 여행은 동행인과 함께 출발하는 것보다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여행이 더 설렌답니다. 첨 만나는 사람이라면 더 그렇겠죠? 卍 법조스님, 법보와 함께 태어났던 막내딸이 28살이랍니다. 어머니(87)께서는 지금도 법화경을 놓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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