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세일인데여...지낸이꺼 읽고 나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저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저도 쓸려고 합니다.(괜찮지? 지낸아)
저는 교회를 나오게 된 동기는 5살때 외가쪽에서(전라도 광주) 그 당시동
안만 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6살때부터 교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교
동에 있는 중앙교회를 다녔지요.그리고 9살때 다시 강화로 이사와서.성광
교회를 다녔구요.그리고 초등학교3학년 때 부터 임마누엘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참으로 길죠~~~^^*저는 어릴적 부터 찬송가를 자주 불렀다고
외할아버지께서 칭찬을 자주 하셨눈데...아무튼 저는 이렇게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지금부터는 저의 고백입니다.
저는 중학교때..처음으로 음란물을 보았는데...정말 후회해요.정말 마약
같아요..한번 빠져들면 정말 빠져나올수 없는 곳 인거 같아요~ 지금은..
안 볼려고 노력중입니다.그리고 흡연은..호기심으로 중학교2학년때 애들
이랑 같이 했고요. 술은 고등학교때 부터 마시기 시작했눈데..저 솔직히
술 잘 못해여..술 한잔 먹으면..취해요~~정말 입니다.그래서 이제 안 마
셔요~그리고 저는 나쁜 짓도 많이 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거짓말
거짓말은 수 백번을 했눈데 그중에도 역시 한의원 일이 생각나요..침 값
이 3000원 인데 그걸 2~3주 띵깠눈데....무려 돈이 53000원 정도 같운데
아무튼 후회스럽네요~ 죄송하고.미안하고 정말 나쁜놈이죠 저~! 그래서
저는 많이 울었고 생각도 많이 해보았는데요... 정말 저 나쁜놈이더라구
요.세상에 있을수 없는 짓도 많이 하고 참 ..저는 어리석게 살아온 사람
입니다.그래서 저는 교회 다니면서도 대예배를 잘드리지도 않고 놀기만
좋아하는 사람이였어요. 그리고 이 모든 죄를 회개하려고 기도도 많이 했
습니다.그리고 저에게 신앙이라는 것이 저를 인간으로 되 돌아 가게되었
습니다. 이 계기로 겨울수련회를 가게 되었습니다.저는 거기서 처음으로
기도를 해서 울었습니다.왜냐하면 기도가 이렇게 좋고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저는 정말 겨울 수련회에서 기도를 열심히 하고 찬양
도 열심히 불렀습니다.그리고 기도를 드릴때.우선 지난날을 위해 회개한
다는 기도를 드렸습니다.그리고 수련회가 끝나자마자.저는 집에서 기도를
했었습니다.너무 좋아서.하지만 이 기도도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한 두달 지나니깐.수련회에서 뜨겁게 기도했던 순간을 잊어버리고 말았습
니다.저는 정말 그때부터 또 방황을 시작했습니다.정말 문제아가 따로 없
내요.하지만 또 저를 보면서 다시 이러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회도
열심히 나왔습니다.그 이후 저는 많은 변화를 얻어 습니다. 나도 하면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믿음이 조금씩 자라고 있다는 그 시기때즘.바로
여름 수련회를 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마침 저는 여름 수련회
에서 저를 다시 되찾고야 말았어요.바로 자신감있고 다시 해낼수 있다는
그러한 저의 인간을 찾았습니다.저는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더욱더 체험했
고 예수님과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완전 확신 했습니다.그리고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는 것도 알았습니다.또 성령님께서 선물도 주셨고요
저는 그 순간 너무 행복했고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했습니다.그리고
기도도 열심히 했고 우리 중고등부가 하나된 모습을 보면서 역시 우리는
강하다고 느꼈지요.정말 저는 여기 임마누엘 교회에 다닌다는 것이 너무
나 좋고 행복하고.사랑합니다.이제는 숙제가 저에게 1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소중한 믿음의 시간을 지키는 것 입니다.그래서 저는 기도로 준
비 하고 있습니다.아직 부족한 세일이 이지만.하나님께서.나와 함께 해주
신다고 하니 전혀 부족할께 없다고 확신하고 앞으로 저의 비전을 위해 기
도 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꿈은. 엔지니어 입니다.이 꿈을 이루어 보고
싶습니다. 이 꿈이 이루어지면.전 세계에 있는 가수들이 저한테만 이 곡
을 맡기겠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이고 무엇보다 저는 CCM.복음성가 가
수 들이 저한테 곡을 맡기면 무조건 공짜~! 입니다 . 이것이 저의 꿈 입
니다. 이 꿈들을 위해 저는 기도를 열심히 할 것입니다.아직은 기술도 약
간 서툴고 부족한게 많지만 열심히 해서 꼭 해내고 말겠습니다.저를 위해
기도줌 해주시고요.저는 무엇보다 목사님.전도사님.각반 선생님들.그리고
임마누엘 중고등부 학생들을 누구보다 사랑하고.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지금은 전도팀장이고 총무이지만.하나님 나라에 가면 꼭 회장을 하고 말
겠습니다.(만약에 천국에 있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 이제는 현재와.미래
입니다.저에게 과거는 후회스러운 날들 이였습니다.하지만 현재와 미래는
저에게 있어 큰 힘이되고 희망입니다.저는 죽는 순간까지 예수님만 생각
할꺼고 그렇게 하도록 기도로 준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요^^*
이상 세일이의 고백~! 이였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좋아하고 사랑해요~!
그럼 저는 물러가옴니다.^♡^
Ps:이런거 쓰면 안되는데...버디아뒤는 14『정대만』입니다.등록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