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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게임,드라마, 음악... 만화, "혐한류"를 보고 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KWEASSA 추천 0 조회 716 06.01.12 22: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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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13 00:19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6.01.13 01:41

    국가, 민족.. 이 형체를 알 수 없고, 자신이 그것에 연연한다 한들 극단적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개인의 인생에서 정말 쓰잘데없는 개념인 이 두가지에 묶인 한국과 일본의 어두운 모습이죠. 국가와 민족이라는 콩깍지에 씌여 이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 06.01.13 01:44

    지금의 중년 이상쯤 되는 세대나, 일제시대에 크게 피해를 입어 지금까지 그 영향이 남아있는 일부 사람들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사를 그저 흘러간 과거의 일들로 볼 필요가 있음에도, 전혀 그러질 못하고 있죠. 일본 극우세력이 80년대 후반부터 이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유를 상기해봐야 합니다.

  • 06.01.13 01:54

    거 왜, 일본에 보면 가게가 3대째가 되면 말아먹는다고 하잖습니까. 마찬가지죠. 두 세대가 지나 3대쯤 되면 이미 과거에 의한 증오같은 것도 잊혀지기 마련인데, 그 자연스러운 현상을 지금 양국의 극우적 성향이 막고 있는겁니다.

  • 06.01.13 02:03

    그놈의 국가니 민족이니 하는거.. 사실 굉장히 허망한거예요.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인지, 왜 그것에 연연해야 하는지.. 다들 이유는 모르지만, 언젠가부터 머릿속에 박혀있던 것이라 버리기 싫은 것 뿐이죠.

  • 06.01.13 15:47

    다들 험한류에 무게를 두시는군요. 전 그냥 코미디 만화로 보는데... (월간조선도 즐기는데 이까짓꺼야...) 이런 저속한 도발에 감정이 흔들린다면 정말 우스운 일이겠죠. 이런 꼴통들에 대한 대처법은 일본내의 진보단체와의 연계나 활발한 교류가 가장 효과적이겠죠. 가장 현실적이기도 하고...

  • 06.01.14 10:24

    태극전사나 한일"전"에 대한 예는 잘못드신듯 합니다. 독일축구의 팬저군단은 뭐고, 한일"전"은 영어의 match가 겨루다르는 뜻도 되니, 겨루다라는 뜻도 되는 전을 사용해도 충분히 이해할만한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1.14 18:36

    독일인들은 스스로 팬저군단이라고 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것도 원래 일본에서 붙인 별명이에요. (사실, 스포츠를 전투와 비견하는 것이 원래 일본의 영향이긴 합니다만..). 'match'에는 '겨루다' 이전에 '짝을 맞추다'는 뜻입니다. 게임이나 경기는 공평하게 서로 숫자를 맞추고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경기를 하다'는

  • 작성자 06.01.14 18:37

    뜻의 단어가 'match'로 굳어진 것이에요.

  • 06.01.15 20:42

    흐흐... 그 책에 닌자가 어쩌니 뭐니 나오던데... 그거 일본꺼 라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나참... -_-

  • 06.02.11 23:54

    쿨럭 군국주의라기보다 - -; 독재정권에 의해 변질된 거라고 봐야할듯 - -;

  • 06.05.25 01:35

    제가 이글을 퍼가거나 소장해도 됩니까? [원작자를 밝히는건 기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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