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 정기산행및 트레킹 경남 함양 지리산 백무동계곡
일 자 : 2024년 07월21일 (일)
06시 25분 : 마석 원병원앞 버스정류장
06시 30분 : 마석 한성몰앞
06시 40분 : 미금농협 앞
06시 50분 : 양병원앞 버스정류장
07시 00분 : 도농역앞
중식및 간식 지참.
회비 : 44인승/28인승 정회원 3만원/4만원
일반회원 4만원/5만원
산행출발일 일주일전까지 28명미만이면 28명에서 마감하고 28인승으로 출발하오니
신속히 산행 신청 바랍니다.
일주일전에 28명이 넘으면 44인승 만차까지 계속 신청 받습니다.
백무동 매표소 - 첫나들이폭포 - 가내소 폭포 - 오층폭포 - 한신폭포 - U턴 - 백무동 매표소
약 5시간 소요 (왕복 10KM 휴식시간 포함)
B코스는 가실만큼 가시다가 회귀하시면 됩니다.
지리산 북부의 깊고 넓은 한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의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계곡이다. 한신계곡은 수많은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갖고 있다. 하나는 「깊고 넓은 계곡」의 의미로 한신계곡이며, 다른 하나는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계곡의 물이 차고 험난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심하다고 해서 한심계곡이라 불렀으나 발음이 변해서 한신계곡이 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옛날 한신이란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임을 당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다는 사연이 있는데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계곡에서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는 게 이 지방사람들의 이야기다. 한신계곡의 등반 기점은 백무동이며, 여기서 야영장을 지나 널따란 길을 따라 첫나들이 폭포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백무동-첫나들이 폭포까지 2km 구간은 계곡과 절벽을 사이에 두고 평탄한 오솔길이 있는데, 울창한 숲의 터널을 이뤄 계곡에서 울려 오는 물줄기 소리와 어우러져 환상의 등산 코스로 불린다.
1. 한신계곡...미스코리아 수준 2. 뱀사골계곡...슈퍼모델 수준 3. 칠선계곡... 00 선발대회 수준 (전체 구간을 보지 못해서요)
칠선계곡이 길고 높고 거칠다면 한신계곡은 아름답고 아기자기하답니다. 10㎞에 걸쳐 있는 긴 계곡에는 지리산 계곡 중 가장 많은 20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고 해요. 2010년 명승 제72호로 지정되었답니다.
첫나들이폭포 주변 와폭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한신계곡은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라 부르기도 하고요, 계곡물이 차고 험난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심계곡'이라 불렀으나 발음이 변하여 한신계곡으로 불렀다는 이야기와, 또 옛날 한신이라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란 사연도 전해진답니다. 아쉽게도 메인 폭포인 한신폭포는 찾지 못했지만,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지리산 3대 계곡 중 한 곳인 백무동 한신계곡에서 시원한 피서 트레킹을 즐겼답니다. 모든 사진은 22년 7월 사진이니 참고하여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신계곡 트레킹
1. 코스 : 백무동←2km→첫나들이폭포←1.0km→가내소폭포←0.3km→오층폭포←1.0km→한신폭포(왕복) 2. 거리 및 소요시간 : 편도 약5㎞ / 2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출처] 지리산 3대 계곡 백무동 한신계곡 피서 트레킹|작성자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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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무동 트레킹은 기상상황으로 인하여 취소되였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