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한류의 성공과 더불어 숨어 있는 또 다른 한류의 시작점,
인디음악의 중심 루비레코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생방송 ['루비살롱레코드' 글로벌 아티스트 편]은
인디레이블 중 미국, 일본, 캐나다의 메이져 해외페스티벌, 컨퍼런스, 방송활동을 통해
한류의 가능성을 만들며 주목을 받고 있는 루비레코드의 아티스트들을 소개,
해외진출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인디음악의 글로벌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9월 26일, 루비살롱/루비레코드의 해외진출 선두주자 김반장과 윈디시티,
피터팬 컴플렉스, 몽키즈(Monkeyz),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 라이브를 생중계로 만나보세요!
"We would like to thank Ruby Record for cooperation to Asia Versus, Fuji Television.
[아시아버서스(Aisa Versus)]를 위해 협조해주신 루비레코드에 감사드려요.
We have received several applications from Ruby Records to our program.
저희 쪽 프로그램에 루비레코드로부터 몇 차례 지원을 받아왔네요.
Ruby Records has a wide variety of artists in genre and sounds moreover the quality of each artist is high.
루비레코드는 폭넓은 사운드와 장르의 여러 아티스트가 많은 것 같아요. 게다가 모든 아티스트의 실력도 출중한 것 같구요.
It would be the most remarkable point and strength of Ruby Records.
이 점이 바로 루비레코드의 가장 주목할만한 점이자 힘인 것 같습니다.
( 후지 TV )
2007년 설립된 루비레코드는 인천 모텔촌의 한 작은 클럽인 루비살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천과 부평지역의 수많은 인디밴드들의 보금자리이자 하우스로 자리 잡았던 루비살롱,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개방적인 팀워크과 창조적인 기획력으로
음반, 공연 및 페스티벌 제작 등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국내 대표적인 인디 레이블입니다.
또한 [펜타포트락페스티벌(PENTAPORT ROCK FESTIVAL)]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아시아 스팟라이트(Asia SpotLight)와 레게존스테이지 운영 및 아티스트(Local Artists) 섭외를 전담하고 있고,
[카운트다운 판타지 페스티벌]의 공동 기획사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이벤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청국장 레게' 미국과 캐나다에서 통하다! '김반장밴드 (윈디시티)'
2013년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캐나다 [케네디언뮤직위크(CMW)] 초대, 레게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
아소토유니온(AsotoUnion)의 리더이자 드럼과 보컬의 김반장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레게/소울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는
2004년 여름에 결성, 아프리카음악을 비롯하여 레게, 살사와 같은 뿌리가 있는 음악들에 대한 존경과 열정으로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는 독창적인 밴드.
2013년 북미를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인 미국 오스틴,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와
캐나다 토론토, [케네디언뮤직위크(CMW)]에 공식심사를 통해 오디션을 통과,
한국대표로 초청되어, [SXSW] 모바일페이지 메인을 장식했으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김반장과 윈디시티는
오스틴과 토론토에서 특유의 청국장 레게를 선보인바,
스태프들에게까지도 악수를 청하고 끊임없는 기립박수와 환호를 받는 등
현지인들부터 특별하고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큰 주목을 얻었다.
오스틴 땅을 밟은 김반장과 윈디시티와 루비레코드 스텝들,
오스틴 시내와 다소 떨어진 곳에서 예정에 없던 버스킹공연 중
오스틴 현지인들로부터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굿거리 장단 레게에 흠뻑 심취한 반응과 악수 세례를 받았다.
오스틴에서의 첫 인디 한류의 스타트업은 그렇게 성공적으로 시작되었다.
여느 K-POP 출연진들과는 달리 일찌감치 오디션을 통과하여
[SXSW] 웹사이트에 공지가 되었던 김반장과 윈디시티에 대한 [SXSW] 관계자들의 기대감 또한 컸다.
공연을 마친 후 이들은 루비레코드에 감사의 마음을 메일로 전해오기도 하였다.
"Your bands performance was exceptional.
이번 공연 정말 이례적이고 멋졌어요.
It was a pleasure to work with such a professional group of artists."
그런 프로패셔널 아티스트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Daniel Ramos_ SXSW Stage Manager)
"It was a pleasure to host your band; really amazing performance,
김반장밴드(윈디시티)를 초대하게 되어 좋았어요. 정말 훌륭한 공연이었어요.
thank you for making the sacrifice to be a part of the event!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Keep the Flamingo Cantina in mind if you ever plan another tour,
다음번 다른 투어가 있다면 저희 플라밍고 카니나클럽도 잊지 말아주세요,
otherwise we hope to see you next year"
내년 'SXSW'에도 또 뵙길 기대할게요.
(Angela Tharp_SXSW Official Club Flamingo Cantina Manager)
후지TV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의 점수를 받다.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2013 아시아 4개국 글로벌오디션 후지TV [아시아버서스(Aisa Versus)] 주간 우승 밴드
로켓다이어리(Rocket Diary)의 프로젝트!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은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제곡 '모닝글로리 (Morning glory)' 발표,
리처드기어, 클레어데인즈 주연 영화 [TRAP(트랩)] OST에도 참여했던
이모-펑크(Emo-Punk) 밴드 로켓다이어리(ROCKETDIARY)가 새로운 옷과 로켓을 장전하고 나선 프로젝트 밴드다.
지난 7월 13일 일본 현지시각으로 새벽 3시 30분에 후지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된 [Asia Versus]에서
위아더나잇은 자신들의 첫 정규 동명 타이틀 앨범 [1집 We Are The Night]의 타이틀곡 '뜨거운 너는 내게 말했지'를 연주,
현장 후지TV 스튜디오에 있는 방송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일본의 유명뮤지션 각트를 포함한 4개국 심사위원에 의해 통과,당시 역대 출연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면 주간 우승했다.
"Get hooked with catchy guitar riffs combined with smooth synth beats.
부드러운 신스비트와 외우기쉬운 기타리프가 잘 조합된 훅이 돋보인다.
WE ARE THE NIGHT is set to conquer the K-Indie scene with slick servings of Dance-Pop."
대중적인 댄스팝밴드 위아더나잇! K-Indie신을 정복할 기세다.
(Gigi Yia_Sparkling Magazine 편집장)
지난 4월 25일 데뷔앨범 [1집 We Are The Night]를 발매한
이들은 오는 9월 28일 홍대클럽 DBGD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각트가 대가 없이 프로듀싱하고 싶다며 극찬한 '몽키즈(Monkeyz)'
2013 아시아 4개국 글로벌오디션 후지TV [아시아버서스(Aisa Versus)] 주간 우승
2010 야마하 [아시안비트 태국 그랜드파이널] 준우승, 팝 밴드 몽키즈(Monkeyz)
2009년 결성하여 활동해 온 몽키즈는 꽉 찬 사운드와 화려한 연주
그리고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0년 야마하 뮤직이 주최하는 아시안 비트 국내 우승을 시작으로 각국 우승팀들이 모인
2010 [아시안비트 태국 그랜드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 팝 밴드.
몽키즈 역시 지난 8월 4일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참여한 이후 다음날 동경에 있는 후지TV 스튜디오 현장 오디션에 참가했다.
강행군이었으나 당당하게 출연, 주간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일본의 유명 록커 각트(GACKT, 前밴드 말리스미제르 보컬)는
"몽키즈가 원한다면 대가 없이 프로듀싱 하고 싶다."라며 극찬했고,
아무로 나미에와 크리스탈 케이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제프 미야하는
"노래의 모든 파트가 후렴구로 들릴 정도로 멜로디가 좋다"고 호평했다.
방송 직후 일본 네티즌들은 "[Asia versus]를 계속 봐왔지만, 출연팀 중 가장 마음에 든다.",
"일본에 공연하러 오면 꼭 보러 간다.", "오랜만에 찾은 좋은 한국 밴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보기)
이제 곧 해외로!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
루비레코드를 대표하는 모던-신스팝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는 2012년 KBS [TOP 밴드 2]를 통해서
그들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편곡을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12년 3월 8일 정규 앨범 [5집 O (ou)] 들고 나왔으며,
트렌디하고 무겁지 않은 일렉트로닉사운드로의 변신이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비롯
여러 굵직한 록 페스티벌 및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리더 전지한의 댄스교실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각종 페스티벌을 섭렵하고 있다.
오는 10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에 출연예정이다.
또한, 모 대기업의 스마트폰 CF에 삽입된 곡 'Reborn'으로
재 그 가능성이 기대되는 영국의 Klak Tic과 콜라보레이션을 준비중이다.
피터팬컴플렉스, Klak Tic 이외에도 휴키스, Southway 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과 영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