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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너무 바빠서 기도 합니다
성경본문 : 빌립보서 4장 6절-7절
설 교 자 : 지 명 숙 목사 <2017년3월 8일 수요일>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얼마 전 옛날에 들었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자식이 집을 나가 먼 타지에서 사경을 해맬 때, 고향 집에서는
어머니가 매일 새벽마다 부뚜막에 물 한 그릇 떠놓고
집 나간 자식의 안위를 위해 빌었다는
좀은 엉뚱한 이야기를...
아무튼 훗날 자식이 간증하기를
"어머니의 정한 수 기도가 자기를 살렸다라고”...
어머니의 기도는 단지 자식 걱정으로 막연한 바람만으로
마땅히 빌 주체도 없이 매일 새벽마다 헛수고를 하였음에도
"비나이다. 비나이다."에 대한 응답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려움과 시련에 직면하여서도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인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쉽게 포기하고,
<예수님>의 권능을 믿지 못하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쓸데없이 고민하다가 스스로의 나약함에
실망감에 사로잡히고 만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몇 년 전에 베스트셀러였던
<"너무 바빠서 기도 합니다>를 읽고 내용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모쪼록 기도생활에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I. 자신의 임재 가운데 부르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능력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는
직관적으로 건, 경험적으로 건
<하나님>과의 가장 친밀한 연합은 오로지
기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경험을 알고 있기 때문에
<빌립보> 교인들에게 편지하기를
본문 <빌립보서>4장 6절-7절 말씀에 보면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절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고,
그럴 마음도 있으시며, 그럴 능력도 있으십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가르쳐 주는 구절들로 차고 넘칩니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우리가 일 할 때는 우리가 일 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는 <하나님>이 일을 하는 것이다"라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힘은
기도하는 자들에게 항상 열려 있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차대한 결과를 낳는지
설득력 있게 보여준 사건은 <출애굽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17장8절-13절 말씀에 보면
8절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절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아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10절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11절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절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기도는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창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누가복음>18장 2절-5절 말씀에 보면
2절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절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절 그가 얼마동안 듣지 아니 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앉고 사람을 무시하나
5절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이 비유를 <예수님>께서 직접 해석을 해주셨습니다.
<누가복음>18장 7절-8절 말씀에 보면
7절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구약성경 전체에 걸쳐서 발견되는 주제는
바로 <하나님>은 자신의 자원을 자기 백성에게 기꺼이
다 나눠 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약에 오면 이 개념은 더욱 확장되고 더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천국을
<예수님>과 함께 유산으로 받을 상속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버지가 자녀에 대한 마음이 3이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한 마음은 3의 거듭 제곱인 9입니다.
<마태복음>7장 9절-11절 말씀에 보면
9절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절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3)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필요한 것들을 놓고
자주 기도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쉽게 마음이 약해지고,
기도를 시작하기는 하는데 이내 마음이 겉돌기 시작합니다.
기도 소리는 공허하고 피상적으로 느껴지고,
결국 위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기도를 포기하고,
웬만하면 어려운 상황들을 그냥 견디며 사는 것이 낫겠다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내용은
성경에서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의
세 친구를 풀무 불에서 건지셨고,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건지셨고,
아흔 살이 된 <사라>에게 아기를 줄 수 있었습니다.
<에베소서>3장 20절 말씀에 보면
20절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선물을
쏟아 부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실 뿐 아니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그렇게 해주실 능력도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임재 속에 불청객으로
엄벙덤벙 끼어드는 게 아닌 가해서
아직도 주저하며 뒤로 물러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II. 대화로 초대하시는 <하나님>
1) 심령을 견고케 하는 기도습관
기도하는 법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단도직입 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기도하라.
<예수님>은 "너희가 기도할 때에"라고 말씀하셨지,
"너희가 기도하게 된다면"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은밀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은 남들에게
경건을 드러내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진실하게 기도하라.
그분은 우리의 속마음에 대해 듣고 싶어 하십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주기도문"을 본보기로 삼아라.
2) <예수님>처럼 기도하기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하라
기도의 의미를 바로알고 하자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도
구체적으로 기도하자
<하나님>께 함께 있는 시간을 반추해 보라
3) 기도하는 방법에 관하여
ACTS(Adoration, Confession, Thanksgiving, Supplication)는
기독교계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유형입니다.
찬미((Adoration).
찬미는 기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찬미를 통하여 <하나님>은 누구시며
성향이 어떠한지를 상기하게 됩니다.
찬미는 기도하는 사람을 깨끗하게 합니다.
고백(Confession).
고백을 통하여 양심이 깨끗이 씻겨 집니다.
<하나님>의 본성은 용서하는 마음이라는
위로가 가득 밀려옵니다.
감사(Thanksgiving).
<데살로니가전서>5장18절 말씀에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간구(Supplication).
본문 <빌립보서>4장6절 말씀에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4) 산을 옮기는 기도
<마태복음>21장 21절-22절 말씀에 보면
21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산을 옮기는 믿음의 기도는
첫째, 믿음이란 산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볼 때 오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III. 막힌 담을 허무시는 <하나님>
1)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요청이 잘못된 것이라면, <하나님>은 "안 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직 적기가 아니라면, <하나님>은 "천천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틀렸다면, <하나님>은 "성장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요청도 올바르고, 시기도 적절하며,
여러분도 올바르다면, <하나님>은 "좋아"라고 말씀하십니다.
2) 기도 훼방꾼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의 훼방꾼은
첫째,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장2절 말씀에 보면
2절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 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 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고백하지 않은 죄가
<하나님>과의 대화를 단절시키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9장2절 말씀에 보면
2절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셋째, 해결되지 않은 갈등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장23절-24절 말씀에 보면
23절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절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넷째, 이기심 때문입니다.
<야고보서>4장3절 말씀에 보면
3절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구하기 때문이라
다섯째, 남을 돌아보지 않는 태도입니다.
<잠언>21장13절 말씀에 보면
13절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여섯째, 부적절한 믿음 때문입니다.
<야고보서>1장 5절-7절 말씀에 보면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3) 기도가 냉랭해질 때
우리의 기도가 멈추거나 식어버리는 이유는
우리가 너무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바람이 사납게 불어대며,
파도가 갑판 위를 덮칠 때는 배에 탄 사람들은
모두가 미친 듯이 기도합니다.
그러다가 바다가 잔잔해 지면
기도의 동기가 사라지면서 식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구약을 관통해서 흐르는 슬픈 주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을 축복하시는 데,
그 자녀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기도가 냉랭해질 때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첫째, 기도를 하루 일정 속에 꼭 집어넣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의 죄책감이나 수치심으로 괴로워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장벽을 허무는 것입니다.
그 장벽은 <하나님>도 허물고 싶어 하십니다
IV. 우리의 심령에 말씀하시는 <하나님>
1) 삶의 속도 늦추기
우리가 기도시간을 갖기 위해
삶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면 모두 부질없는 것입니다.
삶의 분당 회전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첫 단계는 일기 쓰기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당신의 기도를 글로 쓰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입니다.
2) 듣는 기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은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입니다.
둘째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입니다.
셋째는 성령의 직접적인 인도를 통해서 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첫째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임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느냐에 어느 정도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의 성장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이유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하는 태도가
여러분의 인생 계획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듣는 법
고요함을 훈련하라
우리가 고요한 가운데 <하나님>께로 나아가
<하나님>께 집중하고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도록 그분을 초청하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에게 맞추어서 계획을 세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인도하심에 순종하기
인도하심이 올 때 그것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첫째, <하나님>에게서 오는 인도하심은
모든 그분의 말씀인 성경과 일관성이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대체로 <하나님>이 만드신
그 사람의 됨됨이와 일관성이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대체로 종 됨과 관련성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어떤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관성이 있고,
<하나님>이 당신을 만드신 모습에 부합되며,
희생이나 믿음의 일보를 내딛기를 요구한다면
그건 <하나님>으로부터 온 인도 하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5) <하나님>의 임재 연습
<하나님>의 임재는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심으로 임재를 확신하게 해주었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격 안에서 자신의 임재를
보다 더 확실하게 우리에게 드러내셨습니다.
약속하신 아기의 이름을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라 하였고,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사셨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 오순절에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사,
신자들의 삶속에 영원한 거처를 잡으셨습니다.
<요한복음>14장 16절-17절 말씀에 보면
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한다는 것은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첫째, 여러분이 <하나님>의 임재를 점점 더 의식하다 보면,
여러분은 거룩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둘째, 초자연적인 확신입니다.
셋째, 다른 사람을 향한 긍휼이 많아진다는 점입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실함과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사이에 있는 장벽을 허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살며
영원히 그 분을 누리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