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짝짝이눈을 어찌할수 없으니 일단 상안검하고 2,3년후 쌍수를 하면 된답니다. 못해요 ㅡ안해요ㅡㅡ. 쌍수는 겉에서 하니까 안아플수 있습니다. 상안검이 좀 덜 무섭고 덜 아픕니다. 하안검은 더 무섭고 아픕니다. 누가 안아프다고 했어요~~~!!! 개떨듯 떨고나와 눈 아플까봐 울지도 못합니다. 온몸이 사시나무ㅡ 끝나고 기막혀서 발이 안떨어져 앉아있는데 궁금한 사람들이 막 말시킵니다. 어떠냐고..... 진짜 아프다고 참으실수는있으나 아프다고 무섭다고 했더니 한분이 취소하길래 ㅋㅋ 그러나 돌아가지는 마시라 다시 올려면 더 힘들고 또 망설이는 동안 힘들고 쇠뿔도 단김에ㅡ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무섭고 끔찍하고 아픕니다. 어젠 오늘만 지나면 좋을것 같았는데 이젠 어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ㅡㅡㅡㅡㅡ인생가지가지사서고생^^ 미안합니다;; 나는 이만큼 아 플줄 알았습니다.ㅜㅜ
첫댓글 목사님 수고하셨어요
수술은 다아파요~~잘하셨어요
목사님눈이 시원해보이네요
이제는 짐물으지도 안고 고생 끝이내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좋은점은 눈은 건드리지 않았기에
인상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짝눈은 그대로 일겁니다.
쌍수하기전엔 안된다하니...ㅋㅋㅋ
아픕니다.
머리붕대까지 찍으니까 교통사고 같아서 포기
ㅋㅋㅋㅋㅋ
내일을 기대해야지요
아무든 잘하셨어요
낼은 꼭. 병원들렸다오세요
국수 삿어요
다른거살건없나요~
일단 내일은 깨봐야ㅠ알 몸입니다.
권사님께 부탁드리고 싶지만
어차피 내일 교회일이 많습니다.
엉망으로 다 팽개치고 나왔거든요.
죽게 아파도 가야할 형편.
일찍 들어갈거라서 오후에 병원가면 되는데
붕대가 흉해서 드레싱 받고 붕대빼고 가려구 늦어요.
울면 안된데요ㅠㅠ.
그것부터 물어봤죠ㅡ
목사님. 고생하셨내요 ,
저는 뭐가뭔지 모르지만 , 아프지 마시고 빨리 정상으로 회복되길 바래요,,
죽을일도 아닌데 수술하고 고생하고..ㅎㅎㅎ
세상 어렵습니다.
금방 다 나을겁니다.
오늘은 하나도 안아픈걸보니 신기합니다.
목사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