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을 제외한 국제결혼은 가난을 탈피하기 위하여 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도 가난할적에 여성들이 일본으로 시집을 많이 갔습니다. 일본으로 시집간 한국여성들도 지금 한국과 마찬가지로 많은 문제가 발생했지만 일본어 교육수료,일본어능력시험 합격이라는 것을 일본정부는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언어가 잘통한다해도 가출,이혼등 여러가지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을것 입니다. 지금 잘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처음부터 언어소통이 잘되어서 잘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 똑같은 조건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왔지 특별히 한국어교육을 별도로 받고 온것이 아닙니다. 무지하게 의사소통이 잘되는 한국사람끼리 살아도 이혼율이 높습니다. 국제결혼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것은 불법체류자들 입니다. 불법체류자때문에 신부가 가출하고 이혼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책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지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오는 것입니다.
첫댓글 탁상행정의 결정판이죠. 진짜 문제점의 본질은 못보고 언어이수로 수많은 국결당사자들이 시간과 금전적인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금전적손해와 더불어 정신적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을겁니다.
@곱분이 네 맞습니다 이젠 국민들에게 피해주는 법안을 만든자도 처벌해야 합니다.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참 답답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내가 선택해서 공식 결혼까지한 사람을 언어시험봐서 합격해야지만 대려올수 있다니...정말 이따위껄 법이라고 만들어놨는지...시행령을 만든 시끼들이 누군지 정말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