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0(목) ~ 2011. 1.2(일) 3박 4일 일본여행>
첫날스케줄(2010.12.30)
: 부산 김해공항(10:50發) -> 오사까 간사이 공항 -> 나라이동 -> 동대사, 사슴공원 관광
-> 고베이동 -> 메리켄파크 관광 -> 오사까 다이이치 호텔
※ 자세한 스케줄표는 맨 아래 첨부하니 참고 바랍니다 .
▶ 12.30(목) 김해공항
▶ 10: 50 출발한 비행기는 1시간 20분만에 오사까 칸사이 공항에 12:10 도착
▶ 12.30(목) 오사까 칸사이 공항을 빠져 나오면서 인증샷으로,,,,ㅎㅎ
▶ 우리가 2일간 타고 다닐 소형버스(25인승)
▶ 비행기 기내식을 먹은 탓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늦은 시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 동대사 사슴공원 입구,,,,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동대사(東大寺)는 일본 나라 현 나라 시에 위치한 불교 사원 단지이다.
이 절의 대불전(大仏殿)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로나자불이 있다. 절은 또한 일본 화엄종의 대본산이다.
▶ 동대사(東大寺) 남대문 앞에서 만난 사슴들,, 이 넘은 암넘인 가봐유~~,,,,ㅋㅋ
▶ 사슴 들은 먹을 거리에만 관심이 있는 듯 했습니다.
▶ 관광객이 사슴먹이를 구입해서 나눠주는 모습
▶ 동대사(東大寺) 남대문 앞에서 단체 인증샷으로 ,,,,
이번 여행에 함께한 네쌍 부부입니다.
▶ 동대사(東大寺) 중문이 보입니다.
▶동대사(東大寺) 중문입니다.
▶동대사(東大寺) 중문을 좀더 가까이서 보시지요.
▶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 동대사 '대불전'이 보입니다.
▶ 동대사 대불전을 배경으로 한컷
▶ 동대사 대불전 배경으로 울 마눌도 한컷
▶ 동대사 중문의 모습이 또다시 나옵니다.
자세히 보시면 우리나라와 사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학자들은 동대사의 모델이 신라 불국사였다는 설도 있기 때문입니다.
▶ 동대사 중문 배경으로 우리부부도 한컷,,,,ㅎㅎ,,
▶ 동대사 대불전은 일본 화엄종의 대본산이기도 하구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축물이랍니다
▶ 동대사 대불전 들어서기 앞서 향을 피우는 사람들,,
▶ 동대사의 금동불은 세계최대의 금동불이라 한답니다.
높이 16m, 무게 380톤, 얼굴 길이 5m 정도랍니다.
이는 백제인의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동대사 대불전의 이름모를 불상들입니다.
▶ 동대사 대불전 앞의 우물(?)
▶ 동대사 본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저 곳은
우리나라 경주 불국사와 비슷한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델이였으니까요//
▶ 동대사 대불전
▶ 동대사 대불전 앞 연못을 배경으로
▶ 동대사를 관광후 고베의 '메리켄파크'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고베항의 개항 120주년기념으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고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포트타워와 고베 해양박물관 등이 이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크의 동쪽에는 지난 1995년 한신 대지진 당시 붕괴된 부두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고베항 신사이메모리얼 파크가 있어서 당시의 참상을 견학할 수 있구요.
서쪽에는 나카톳테이에서는 대형여객선과 레스토랑 여객선들이 운행되고 있으며
항구 끝쪽에는 파도와 같은 모양을 한 오리엔탈 호텔이 들어서 있습니다.
공원에는 바닷내음을 맡으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메리켄파크 주변은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므로 메리켄파크 여행은
해질무렵에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하버랜드의 야경도 일품이며 하버랜드까지 도보로 10분정도의
거리이며 인근에 모자이크(MOSAIC)쇼핑몰도 있어 식사도 가능 쇼핑도 가능하답니다.
▶ '메리켄파크'내의 포트타워 높이 108m,,,오사카 야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입니다.
▶ 항구 끝에 있는 '오리엔탈호텔' 야경
▶ 포트타워 야경을 배경삼아 한컷하였습니다.
▶ 항구와 오리엔탈호텔의 야경을 배경삼아 한컷
▶ 항구와 오리엔탈호텔의 야경을 배경삼아 친구부부도 한 컷하였습니다.
▶ 메리켄파크 내 고베의 한신 대지진(1995년 .1월 7일)의 부두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며 그당시 참혹상을 교훈삼고자 합니다.
▶ 메리켄파크의 하버랜드와 모자이크 쇼핑거리
▶ 메리켄파크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오사까 다이이치호텔'로 이동했다.
짐을 풀고 저녁 식사는 호텔 밖에서 자유 선택하여 해결하기로 했으나
일본 설연휴라 만만치 않았습니다,,,,호텔 후문으로 들어서고 있슴다.
▶ 자판기의 원조.,,,일본 호텔에는 음료, 술 등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지 메뉴가 한정적이라 곤란한 점도 있다 예를들면 삿뽀르 맥주를 먹고 싶은데
아사히 맥주만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그렇다.
▶ 호텔주변 지하 식당거리인데 거의 문 닫고 저거들 설쉬러 갔습니다.
▶
▶ 호텔 주변에서 저녁식사 한 곳,,,,푸지야 레스토랑,,,,
▶ 샷뽀르 생맥주의 맛을 아시는 분 있나요?,,,,중국 본토의 청도맥주도 호감가고,,,,
▶ 이날 저녁 메뉴들,,,,
▶ 위와 같이 1일차 여행을 마쳤습니다.
걍~ 자기는 동행한 아줌들이 두려워서
호텔내에서 우리가 가져간 소주와 호텔 자판기에서 뽑은 샷뽀르 맥주와 섞어서
남자들끼리 몇잔씩 나눠 먹고 취한체하고 각자 방으로 흩어졌습니다.
아래의 여행일정에 따라 2일차부터 계속 올려드리겠구요.
일자 |
지 역 |
교통 |
시각 |
일 정 |
식 사 |
제1일12/30 (목) |
부 산 |
대한항공 |
9:00 |
부산 김해공항 집합 / 출국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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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부산 출발 (KE 731) |
중:자유 |
오사카 |
전용버스 |
12:10 |
칸사이공항 도착 / 입국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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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
석: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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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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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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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동대사 사슴공원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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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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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아름다운 메리켄파크에서 저녁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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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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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 휴식 |
(숙박: 오사카 다이이치 호텔) |
제2일12/31 (금) |
오사카 |
전용버스 |
8:30 |
호텔 조식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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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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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세계문화유산 청수사 관광(연중 무휴) |
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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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넨자카 산넨자카 언덕 길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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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
중:자유 |
고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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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세계문화유산 금각사 관광(연중 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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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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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오사카로 돌아와 |
석: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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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우메다 요도바시 카메라등에서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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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보는 공중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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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인근의 신우메다(新梅田)시티에서 |
(숙박: 오사카 다이이치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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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모이는 카운트다운 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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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보는 공중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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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층 공중정원에서 23:15~00:30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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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참가 (展望台入場料¥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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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미리 보내고 행사마치고 걸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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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1/1 (토) |
오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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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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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없이 |
9:00 |
연말연시에 거의 모든 관광지 폐관이 많음 |
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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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데이 (백화점은 쉬는 곳 많음)-조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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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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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자유롭게 쇼핑, 맛있는 것 먹어보기 |
중: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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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년말년시 신사 돌아보기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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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도톰보리 다녀보기 |
석: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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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급의 수족관 해유관 (년말 무휴) |
(숙박: 명문대양훼리 2등 캐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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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부두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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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명문대양훼리 탑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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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선내에서 낭만적으로 저녁식사 후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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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1/2 (일) |
신모지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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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조식후 명문훼리 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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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버스 |
8:00 |
유후인으로 출발 |
조: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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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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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정의 온천마을 유후인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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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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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점심식사 후 유후인 출발 |
중: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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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학문의신을 모신 다자이후 천만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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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15:30 |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국수속 |
석: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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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후쿠오카 출발 (KE 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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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19:40 |
부산 도착 /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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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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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경비가 만만찮을 낀데, 부부합산 얼마정도???
패키지가 싫어서 비행기와 호텔만 여행사에 부탁하고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했는데,,,경비는 페키지보다 부담을 더해야,,,,3박4일 부부 合 300만원 회비,,,잡비는 별도인디 부부 合 약 50만원 정도면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