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3월 한 달도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생명으로 가득한 3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애통해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연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생기 넘치는 하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여전히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이 우리의 생각과 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양이 목자를 따라가듯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겸손히 따라가게 하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하게 하시며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지만 피할 길도 주시고 감당할 힘도 부어 주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주신 것부터, 있는 것부터 생각하게 하시며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낙심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때문에 즐거워하는 사명자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역사 하셔서 때마다 일마다 들었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며 가르쳐 주심을 따라서 힘과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 심령 안에서 운동함으로 방향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의 지팡이가 되고 악한 것들을 때려 좇아버리는 말씀의 막대기가 되게 하옵소서.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늘 건강하게 하시며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말씀과 기도로 넉넉히 이겨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향기 나는 편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지 말아야할 일은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꼭 해야 할 일에는 힘을 다하는 열심을 부어 주옵소서. 일용할 지혜로 채워주셔서 보람과 의미가 가득한 3월이 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행하게 하시며 이삭처럼 웃게 하시는 축복을 맛보게 하옵소서.
한 번 시작하면 놓치않는 야곱의 열정을 닮아가게 하시며 요셉처럼 점점 좋아지는 3월이 되게 하옵소서. 무슨 일이든지 팔려온 마음이 아니라 보냄을 받은 마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새 학년 새 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들에게는 좋은 친구,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만남의 축복도 허락해 주옵소서. 자신이 좋은 친구 좋은 학생이 되는 지혜도 품게 하여 주옵소서.
나이찬 청년들에게는 생명의 복과 돕는 배필을 만나는 만남의 복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아침에는 힘차게 일터로 나가게 하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가장 행복하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반가운 일들이 가득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몸과 마음이 아픈 자들을 친히 안수하여 주시며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풀어갈 수 있는 판단력과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우리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예배하러 모이는 시간마다 성령이 함께하시는 축복의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향기나는 편지와 향기 나는 성도들을 통해 남은 자들을 인도해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예배의 자리를 성실하게 지켜 감으로 주님의 기쁨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동부는 어린이들을, 청소년부는 청소년들을, 청년부는 청년들을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사람의 기억보다는 하나님의 기억에 남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국민 모두가 지킬 것을 성실히 지킴으로 이제 전염병이 잠잠해지게 하시며 이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깨달을 것을 가슴 깊이 깨닫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 북녘에서 아직도 눈물 뿌려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돕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모든 상황을 주장하셔서 주의 뜻이 점점 확실해지게 하옵소서.
저희가 돕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소망이 샘솟는 3월 한 달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해외에 나간 성도들과 군대에서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젊은이들을 늘 보호하여 주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사순절 기간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우리도 자기 십자가를 즐거이 감당케 하옵소서.
의로운 자에게는 빛을 뿌려 주시고 정직한 자에게는 기쁨을 뿌려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좋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마4:4)
(잠자리에 들기 전에 드리는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여기까지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전히 알게 모르게 지은 허물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좀 더 참아야할 시간에 참지 못한 것, 희생해야할 일에 게을렀던 것들을 자백하오니
십자가의 은혜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밤에도 가족들을 눈동자와 같이 보호 하시며
우리교회와 기억하는 모든 이들, 나라와 민족을 든든히 지켜 주옵소서.
주 안에서 몸과 마음이 쉼을 얻는 평안한 밤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좋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23:1-2 읽습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