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이른 저녁 큰딸 내외와 외식하기로 하고 찾은 곳이 한남동 근처 '한와담'.
눈꽃산행도 놓친 마당에 오늘은 좀 제대로 먹어보자고 하니 큰딸네가 예약한 식당이 이곳이다.결론부터 말하면 맛나긴 한데 부담이 크다.ㅎㅎ등심과 새우살을 시켜 먹고 성게알 육회, 그리고 전골이 아닌 굽는 스키야키를 먹고 깍뚜기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있다.암튼 제대로 맛나게 먹긴 했으나 출혈이 만만치 않다.
동친님들도 휴일 맛저하셔요~^^
첫댓글 그림의 떡
사모님에게 한번 쏘세요...^^
꼴까닥
지송합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
@해피펀치 편한밤되세요
@평창
배가 불러서 다행~ㅋㅋㅋ좋은 시간을 축하 드립니다
나름 많이 시켰어요. 감사~^^
둘째 따님은언제 와요?ㅎ
최근에 출산해 우리가 가요...ㅎㅎ
@해피펀치 아하 ㅎ^^
죽여주는군요.오늘 걷기 후에 뒷풀이도 좋았답니다.
항상 뒷풀이는 좋은디 눈꽃산행후라 더...부러워요~^^
첫댓글 그림의 떡
사모님에게 한번 쏘세요...^^
꼴까닥
지송합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
@해피펀치 편한밤되세요
@평창
배가 불러서 다행~ㅋㅋㅋ
좋은 시간을 축하 드립니다
나름 많이 시켰어요. 감사~^^
둘째 따님은
언제 와요?ㅎ
최근에 출산해 우리가 가요...ㅎㅎ
@해피펀치
아하 ㅎ^^
죽여주는군요.
오늘 걷기 후에 뒷풀이도 좋았답니다.
항상 뒷풀이는 좋은디 눈꽃산행후라 더...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