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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20828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그의 나라를 구하라 |
성경 | 누가복음 12:22-34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12:22-34)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녹취자료 |
오늘은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 듣는 시간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우리는 최고의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됩니다. 그 예배가 드려진다면 그 예배 시간은 우리 인생에서 최고 축복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 듣는 가장 축복한 예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의 가장 위대한 성경 구절이 어디일까요? 창세기 1:1절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렇죠? 그리고 사도신경을 우리가 고백했죠? 첫 부분에 뭐라고 나왔죠?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누구를 믿는 거죠?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신 것을 믿는 거예요. 주기도문의 첫 단어가 무엇이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절 말씀에서 영접하는 자 곧 그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그 대상이 창조주요, 전능자가 내 아버지 하나님이 되신 겁니다. 그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나를 자녀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아가서를 보면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사랑의 관계를 표현하기를 하나님이 우리 성도를 사랑하는 모습을 거기서 묘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야’라고 하시면서 상사병에 걸린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성경이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다윗도 고백합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목자되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정말 그분이 내 아버지가 되신 것이 믿어진다면 우리는 염려, 의심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문제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신 것을 실제로는 안 믿는 겁니다. 이것이 믿어지는 순간 우리에게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겁니다. 왜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 되고 포로되고 속국이 된 것인가? 하나님을 제대로 몰랐던 겁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인 하나님으로 보지 아니하고 상대적인 하나님으로 본 거예요. 그래서 우상 숭배한 겁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멸망 당할 이스라엘 민족을 바라보면서 탄식하며 외칩니다.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우리가 왜 지금 망하고 있는가? 하나님 몰라서 망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왜 실패하는가? 하나님을 모르고 정말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누구한테 사기당하나요? 사단에게 틀린 해답으로 사기당하는 거예요. 망할 해답에 속아 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인격적으로 정말 만나야 합니다. 아 그렇구나! 내 아버지 하나님이 창조주의 전능자시구나! 이걸 믿어야 되는 겁니다. 안 믿어지면 교회 다녀도 포장된 복음밖에 깨닫지 못해요. 껍데기만 그리스도고 실제로 속으로는 아니란 말입니다.
저는 그 지구 과학, 창조 과학에 관심이 많아요. 이 우주를 누가 만드셨죠? 우리 아버지가 만드셨어요. 그분이 창조하셨는데 이제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기 시작하니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지구가 태양에 조금 더 가까이 있었다면 우린 못 살아요. 기온이 60-80도 올라가면 어떻게 살 수 있나요? 반대로 지구가 태양보다 조금 더 멀리 있었다면 영하 100도 아래로 내려가서 살 수 없어요.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지구가 태양주위를 돌게 만드셨는데 얼마나 재미난 것인가 하면 지구는 하루에 한 바퀴 돕니다. 1초에 460m를 돌아요. 음속보다 빠르게 돌고 있어요. 지구가 태양 한 바퀴를 도는데 일 년 걸려요.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정확한 위치에서 일 년 동안에 돌도록 만드셨는데 만약에 천천히 돈다면 지구는 태양으로 끌려가게 되요. 더 빨리 돌면 지구는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게 되요. 왜냐햐면 태양이 당기는 구심력과 지구가 돌면서 튀어 나가고자 하는 원심력이 조화를 이뤄서 일 년에 365일을 돌도록 만드셨거든요. 신비한 하나님의 방법인 겁니다. 지구가 23.5도로 삐뚤게 기울어져서 돌고 있어요. 이 기울어진 각도 때문에 봄 여름 가울 겨울이라는 계절이 생기게 되었어요. 게다가 지구는 커다란 자석이에요. 북극과 남극이 큰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나침반을 사용해서 항해할 수 있도록 과거에 만들어 주었죠. 만들었는데, 그럼 왜 자석으로 만든 것인가 항해를 위해서만 준 것은 아닙니다. 우주 공간에서 수많은 방사선과 유해광선들이 지구에 막 쏟아져 들어와요. 그러면 지구가 큰 자석이기 때문에 북극과 남극 중심으로 자기장이 형성되어져요. 이게 우주에 떠도는 모든 유해광선과 방사선을 다 튕겨나가게 만들어줘서 지구를 하나님이 딱 보호해주시는 거죠. 오존층을 만들어서 태양에서 직접 오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죠. 자외선을 직접 비치면 사실 우리가 못 살아요. 하나님이 그걸 다 막아주시는 거죠.
창조만 하신 것인가. 하나님이 이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통치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역사를 누가 주관하죠? 하나님이 주관하세요. 여러분 다니엘서에 나오는 내용 중 가장 핵심 단어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린다는 뜻이에요. 다니엘서, 느부갓네살 왕이 두 번 꿈을 꾸죠. 그 내용에 뭐가 나오는 것인가 하면, 바벨론 나라 다음에 메데파사가 일어나고 그 다음에 헬라가 일어나고 그 다음에 로마가 일어날 것을 하나님이 이미 성경에 예언을 해놨습니다.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내 아버지 하나님이 이 모든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셔서 지금도 보존 통치하는 바로 그분이 누구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역사의 주인이 되셔서 모든 인류 역사를 하나님께서 구원 역사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어가고계신다. 이 사실이 여러분들이 믿어진다면 우리다 드리는 예배가 달라지게 돼요. 그 지극이 높은 그 아버지 하나님 앞에 온전한 경배와 찬양을 우리가 드릴 수 밖에 없는 그래서 우리는 어떤 예배를 드리는 것인가. 그분께 합당한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주님 앞에 드리는 이 예배가 우리들 속에 회복돼야 되는 겁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창조자요 전능자가 나를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이 놀랍지 않나요. 나같이 버러지만도 못한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서 하나님이 인간세상에 내려오셔서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이 구원 역사를 이루시고 이 멸망 가운데 건져 구원하여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어요. 이 사실이 깨달아지면 우리가 몸 둘 바를 모르는 거죠.
조선시대 보면 유명한 영조대왕이 있습니다. 영조 대왕의 어머니가 누군가 하면 무수리 출신입니다. 무수리는 궁녀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수라간에서 물 길고 밥 한는거 도와주고 음식 만드는데 옆에서 도와주고 가장 낮은 무수리예요. 이 무수리가 숙종 눈에 띄인 거예요. 그래서 숙종에게 이 무수리가 은혜을 입어서 낳은 자식이 영조요. 많고 많은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이 나같은 사람을 선택하여서 하나님 내게 은혜를 주신 것이란 말이에요. 이 사실이 정말 내가 깨달아진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뭐 할 수 밖에 없죠? 100% 하나님을 신뢰하고 100% 하나님 앞에 복종할 수밖에 없는 이 삶이 우리 속에 주어지는 겁니다.
이것이 깨달아진 자는 생명 다하기까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릴 수 있는... 그 하나님이 날 이렇게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 하나님이 되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그분이 보좌의 능력으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셔서 내 인생을 인도하시겠다. 바로 오늘 우리 예배는 무슨 예배를 드리는 거죠. 그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요. 그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그래서 오늘 예배가 여러분 인생에 가장 축복된 예배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너희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염려하지 말라.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두주전 메시지에서 나의 24시는 무엇인가. 불신자 24시는 무슨 24시일까요. 오로지 나 중심이고 돈이 그리스도야. 왜 돈이 그리스도죠? 돈이 내인생의 해답이 되기 때문에. 자, 그 돈을 어떻게 얻어야 될까요. 내 힘과 내 노력과 내 열심으로 내가 돈을 벌어서 내 방법대로 내 인생의 문제를 내가 해결해야 되죠. 그럼 당연히 뭐해야할까요. 당연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게 너무 당연한 겁니다. 왜요? 내가 내 인생을 살아가야 되니까..
그런데 난 누구라구요? 하나님의 자녀에요 하나님의 자녀. 그래서 우리는 삶의 방법이 불신자들하고는 달라요. 하나님의 자녀로써 우리가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네 아버지께서 이러한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은 지금 내가 필요한 것 다 아세요. 앞으로 필요한 것 다 아시고 준비하셨어요. 그래서 마태복음 6장 34절에서는 내일 일을 뭐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아니 우리 아버지가 창조주요. 그 분이 내 아버지인데 내일 일을 염려한다는 이야기 자체는 우리가 하나님을 안 믿는 거잖아요.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네가 하나님 자녀가 정말 맞느냐? 그러면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 하나님은 내 인생을 책임져주시고 오늘,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은 저것들 광야 가서 다 죽는다고 그랬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40년 동안 죽지 않고 살아 남았어요. 하나님이 광야를 어떻게 갔는지 그 사실을 다 알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완벽하게 준비를 다 해놓으셨어요. 구원받은 성도가 이 땅 살아가는 것이 바로 광야길 걸어가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필요를 그분이 뭐하셨다고요? 이미 다 준비해 놓으신 겁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면 됩니다. 그걸 보고 우리는 일반은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걸 어려운 말로 일반섭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법칙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면 기본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없는 것, 광야처럼 손쓸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하나님이 간섭하시는 겁니다. 이를 보고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은총이라, 하나님의 비상섭리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보존, 통치를 하는데 하나님의 일반섭리의 방법으로 움직여 갑니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이 뭐합니까? 비상섭리를 이용하여서, 태양이 멈추는 것은 하나님의 비상섭리입니다. 홍해를 가르는 건 비상섭리입니다. 이사야가 흉년 때 농사를 지어서 100배의 결실을 없는 것? 하나님의 비상섭리입니다. 하나님이 필요에 따라서 뭐하신다고요? 비상섭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죠. 내가 모든 생물을 창조하고 그들을 보존 통치하지 않느냐.. 까마귀를 보아라 들에 백합화를 보라 이름 없는 들풀을 보아라 내가 먹여 입히지 않느냐.. 너희는 누구냐? 네 신분를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너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대상자요, 그 은혜를 입은 자가 아니냐고.. 내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내가 널 지키고 보호하고 늘 인도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네 실력을 알으라고 말합니다. 야, 네가 염려한다고 해서 네가 키를 한자라도 키울 수 있냐.. 그 말은 무엇인가 하면은 네가 닥친 영적 문제, 네 인생의 문제를 네가 해결할 수 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는 겁니다. 그럼 염려하면 문제 해결됩니까? 아무리 염려해도 내 인생의 영적 문제, 심각한 문제가 해결이 안 되잖아요. 여러분들의 가정 문제, 자녀 문제 여러분 마음대로 해결이 안 되죠. 그분은 우리들에게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너의 모든 염려에 주께 맡기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놓치고 우리가 자꾸 염려, 근심합니다.
문제는 염려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염려를 하면 누가 찾아올까요? 사단,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너를 심방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뭐 하면? 우리가 불신앙하고 염려, 근심하면 사단이 여러분들을 심방해서 여러분들을 더욱더 하나님 앞에 불신앙 속에 빠지게 만들고, 여러분을 더 망치는 일들을 그놈들이 하는 것이에요. 결국 이게 안 믿어지니까 여러분들이 잔머리 굴리고, 인본주의 쓰고, 그리고 염려하고 근심하고, 수많은 성도들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왜 염려, 근심할까요? 사실은 사도신경 입으로만 외우죠?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믿습니까 정말? 아니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신데 내가 왜 염려하고 근심하나요? 안 믿어지니까 염려, 근심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분께 뭐 하라? 그분께 다 맡기라고 요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주께서 너희를 권고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책임지시겠다. 그러면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까닭 없이 문제를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 문제를 통해서 뭐 하라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왜 문제 주신 것인지 하나님의 뜻을 찾으세요. ‘아하 그동안에 내가 이것을 못 믿어서 내가 실패하고 망했구나.’ 하나님이 내 인생에 문제를 주시는 것은 더 이상 너 자신의 힘과 능력과 지혜로 안된다. 네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해라. 그분이 전능자요 창조주 아니냐? 그리고 그분을 통하여서 네가 참 응답을 받으라. 그리고 더 이상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속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이 문제 주시는 것을 깨닫고 새롭게 신앙생활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도전하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인생 가운데 심각한 문제를 왜 주신 것인가? 뭐 하라고요? 하나님을 바라보라고요.
2.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하셨죠? 그의 나라는 3가지입니다. 첫째는 세상 나라입니다. 세상 나라는 하나님의 일반 은총으로 자연의 섭리를 따라서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면 사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무슨 나라가 있는 것인가? 사단의 나라가 있어요. 이놈이 세상을 지배해요. 세상 신, 세상 임금이 되어서 통치자와 권세 잡은 자, 어둠의 세상 주관자, 악의 영들을 동원시켜서 복음과 전도를 막고, 인간을 타락과 멸망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이 땅의 흑암 경제와 흑암 문화 속으로 사람을 끌고 들어가서 인간을 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창조주요 전능자 되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바로 그 나라가 무슨 나라인가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그 나라가 무슨 나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면 성부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실까요? 말씀으로 지금 역사하시는데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어요. 그래서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것이에요. 우리가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 붙들 때에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붙잡으라고 말합니까?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붙드세요. 저는 지난주에 무엇을 잡은 것인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그래 창조주가 내 아버지 하나님이 되셨으니 끝난 것이잖아요. 여러분 그 하나만 내 마음속에 묵상해도 무엇이 찾아오는가요? 평안이 오는 것이에요. 신앙의 위인들이 다른 것으로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한 것이에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희는 때가 되면 네 아내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 약속하셨어요. 뭐를 잡았죠? 그 언약의 말씀을 붙든 것이에요. 단산된 아내의 태를 열어서 하나님이 이삭을 주셨어요. 뭐를 잡을 때에? 언약의 말씀을 잡을 때예요. 여호수아가 네가 밟는 땅을 다 네게 주었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잡았어요. 그 앞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졌죠.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 가 무너지는, 하늘의 태양이 멈춰지는, 뭐를 잡으니까? 약속된 말씀을 잡으니까요.
그 하나님의 나라는 성자 되신 그리스도가 이루시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분이 뭐 하셨나요? 그분이 십자가와 부활로 다 이루셨어요. 그 언약을 정말 잡게 되었을 때에 지옥과 재앙과 흑암의 배경에서 나를 해방시키는, 그 일을 몸소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이 행하셨잖아요. 그를 만났던 모든 자들마다 다 문둥이가 치유함을 받고, 혈루 증여인이 치유함을 받고, 중풍병자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고, 죽은 자가 살아나게 되는, 어디서요? 누구 만났을 때요? 그리스도 언약 속에서요! 여러분 무엇을 잡으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그 언약 잡을 때에 하나님 이 역사를 이루시겠다고 오늘 우리에게 약속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 하나님 나라를 구체적으로 누가 이루죠? 성령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겁니다. 언제요? 내가 뭘 잡았을 때요? 말씀의 언약을 내가 잡았을 때. 그리스도 되심에 대한 이 비밀을 내가 잡았을 때 성령께서 그 역사 이루시는 겁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 이하를 보면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될 때에 흑암이 결박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시는 겁니다. 이것을 두고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 역사한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성령이 역사할 때 뭐가 일어날까요? 보좌의 능력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이때 뭐가 임할까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천사가 동원되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 103편 20절 22절 말씀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그곳에 천사가 동원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 현장 속에 천사가 동원됩니다. 하나님이 임재 하는 그 장소에 예배의 장소에 누가 임한다고요? 천사가 동원 된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바로 뭔가요? 이것을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 비밀을 깨닫고 아버지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 언약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내 삶의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그의 의를 구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건 내 의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잘 안 되는 분들이 있어요. 무엇으로 안 되는 것인가 하면 나 같은 것이... 내가 나를 봐도 형편없거든. 나 같은 것이 하나님 앞에 나가면 하나님이 날 받아주시겠나? 그게 사단의 소리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망한 그 상태 그대로 하나님 앞에 찾아오길 원하고 계십니다. 탕자가 회복해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간다? 그러면 죽을 때까지 못 갑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주옵소서. 날 위해 그분이 죽어 주셨는데 우린 하나님 앞에 나의 의 때문에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 때문에 예수만 믿고 바라보면 된다고 이 약속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겁니다. 지금까지 실패했습니까?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정말 고통당했습니까? 있는 모습 그대로 뭐 하라고요? 주님 앞에 찾아 나오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의를 구하라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기다리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찬송가 494장 3절 보면 빈손 들고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드니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나를 씻어주소서. 한 대 때렸는데 아내가 죽었어요. 그래서 살인범으로 교도소에 갇혀서 무기수로서 생활하는데 소망이 없죠. 마침 그 교도소에 교회에서 방문해서 바로 만세반석 열리니 494장 찬송을 부르는데 3절 가사 내용에서 이분이 거기서 깨어지는 겁니다. 빈손 들고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드니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나를 씻어주소서. 내 의가 아닙니다. 내 부족,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를 내어 놓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도에 누가 역사하신다고요?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약속입니다.
3.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를 너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그 하나님 나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뭐하신다? 기뻐하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하나님 뜻이오,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 나라를 위해 정말 우리가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걸 응답해 주시기를 기뻐하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조금만 방향 맞추면 됩니다. 아브라함이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그 실패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고 그 언약 잡았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거부가 되게 만들고 미션 이루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셨어요. 이삭은 흉년 때 농사를 지었는데도 하나님이 그에게 백배 결실을 얻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에요. 조금만 하나님께 방향 맞추면 됩니다. 다윗은 아내가 성전건축 해야겠다는 이런 마음 가졌는데 하나님 모든 걸 다 쏟아 부어 주었습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고 난 후에 왕 될 자격 없는 나 같은 것이 왕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하나님 정말 내가 지혜를 주신다면 이 백성을 정말 하나님 잘 섬기는 백성으로 내가 이 백성을 이끌겠다. 하나님이 너무 기뻐가지고 구하지 않으니까 몽땅 다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우리 약속합니다. 정말 여호와를 앙망하고 그분께 구하게 된다면 우리가 구하지 않는 것까지도 모두 주신다 약속하는 것은 우리가 그 힘을 힘입어서 이 복음 누리며 증인 되도록 만들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다는 하나님 약속입니다.
이번 WRC의 주제가 그 보좌화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을 했죠. 보좌라는 단어를 류목사님이 보좌화라고 이렇게 붙였는데 그 보좌화라는 단어 자체가 사실 하나님의 나라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것을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먼저 나 자신을 보좌화 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를 나누며 우리 속에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주께서 원하세요. 그래서 제자를 부르신 우리 주님께서도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함께 있기 위함이요. 뭐를 먼저 하라고요? 네 안에 보좌화가 되도록 내가 먼저 만들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었는데, 그 가운데에 중요한 내용이 하나님이 우리를 인격적인 존재로 지었어요. 하나님은 나를 인격적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내 속에 들어오셔서 내 인생의 주인을 할 수가 없어요. 언제 내 속에 들어오는 것인가? 내 마음에 문을 열고 주님이 내 인생에 들어오셔서 내 인생을 온전히 주관하여 다스려 주옵소서. 창조주요, 전능자가 지금 나와 함께 하셔서 내 인생의 주인 되시고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하며 내가 뭐할 때에? 주님 앞에 요청하고 고백할 때에 그분께서 내 속에 들어오시는 겁니다.
그분이 내 속에 왜 들어오셔야 될까요? 내 힘으로는 나 자신도 세상도 사단도 못 이기잖아요. 내 실존을 정말 알고 더 이상 주님 나는 안됩니다.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셔서 나를 지배하여 주시고,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사 내 인생을 다스려 주옵소서. 솔직하게 오늘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이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면서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 모셔 드리세요. 그것이 뭐하는 겁니까? 나를 보좌화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여러분들이 보좌화와 시공간 초월의 기도를 하고.. 이런 것을 계속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은 뭐를 요구하는 것이죠? 그것이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 모셔 드리는, 나를 보좌화 시키는 그 속으로 들어가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어느 순간에 내게 뭐가 오는 것인가? 그래,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로구나.. 이것이 내 속에 찾아오는 것이란 말이에요. 이 기도가 24 되지는 것을 두고 내 마음에 보좌화가 되었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보좌화가 된 것이 내 삶의 현장 속에 나타나지는 것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그 하나님의 나라가 바깥으로 드러나게 되지는 것이에요. 이것이 내 모든 현장 속에 뭐가 일어날까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지는.. 이것을 두고 내가 뭐가 된다고요? 내가 플랫폼이 되지는 것, 내가 파수망대, 안테나가 되지는 것이에요. 나 때문에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것이에요. 나 때문에 우리 가문이 살아나는 것이에요. 나 때문에 우리 직장이 사는 것이에요. 나 때문에 참좋은 교회가 살아나게 되지는! 이것이 여러분들이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뭐하셨다고요? 나를 자녀 삼아 주신 것이에요. 인간의 상식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지금도 이루시는 것이에요.
자, 오늘 한 단어를 여러분들이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창조주요, 전능자가 누가 되셨죠? 내 아버지 하나님.. 그분이 나를 뭐하시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기뻐하시는 바로 그분 앞에.. 더 이상 염려, 걱정하지 아니하고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노릇 하지 아니하고 그분께 내 인생을 정말 맡긴다면.. 내게 뭐가 임한다고요? 하나님의 나라가..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내게 임할 것을 약속하고 있는.. 바로 이 축복을 온전히 회복하는 축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그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바로 오늘 이 예배가 그 하나님을 정말 만나고 체험하고 누리는 참된 예배가 되도록 저희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주옵소서. 더 이상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않게 하옵시고, 이제는 오히려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가 기도할 때에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신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확신하며, 이제 그 하나님 앞에서 모든 염려, 근심, 걱정을 맡겨 버리고 그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온전히 누리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께서 저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시고, 이를 위하여서 먼저 내 안에 보좌화가 일어나게 하시고, 나의 모든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기를 원하오니, 주여, 지금 내 속에 임하셔서 나의 주인 되시고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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