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는 봄비가 참 원망스럽게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성큼 봄의 기운을 찾아왔네요. 참 변덕스러운 날씨덕에 요 며칠간 사계절을 다 누린 듯 합니다. . 아무쪼록 회원님들,아직까진 일교차가 크오니 감기에 걸리는 일 없도록 외출 시에 외투 하나 꼬옥 챙겨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의 달에 하는 좋은 공연 하나 우연히 발견하여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줄거리를 보았는데 참 ..좋은 공연인 듯 싶습니다..이 공연의 간단한 이야기와 공연 정보 첨부하오니 아래 참고하셔요~~~^^
우리 모두는 늙는다. 그리고 언젠가는 죽는다. 하지만 죽음을 늘 곁에 두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길 것 같은 젊음은 잠시 쥐고 있다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놓아버려야 되는 것이다. 젊음이 그렇듯이 늙음 또한 내가 원해서 가진 것이 아니다.
첫댓글 재미있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