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받아서 오늘아침에 설치하고 새모니터로 글씁니다.^^
가독성도 좋고 무엇보다 넓은 화면에 포토샵 띄우면 죽음입니다. ㅋㅋ
검은화면에서 일부 백라이트가 새는 현상은 있으나 불량화소도 없고 가격대비 일단은 만족!!
저는 프레임만 구입해서 스탠드도 없고 그냥 모니터만 홀로 책상위 벽에 기대어 사용하는 중인데 그래도 안넘어지고
쓸만합니다. 다른방 사람도 보고 좋다고하네요.ㅋㅋ
(이분은 보르도 구입 예정, 전 메이저 제품보다 특이한걸 쓰는게 좋더라고요. 카메라도 미놀, 그 친구는 캐넌 .ㅋㅋ.사실 돈이없어요 ㅠ.ㅠ)
이리 저리 세팅을 하고 사진을 보던중 단색조 화면에서 기둥같은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거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한번 찾고나니 다른 화면에서도 쉽게보이구. 이게 멍인가요? 어떡해야하나요? 더 번지진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오픈이라 그런지 모니터 화면 가장자리, 즉 철제 프레임하고 접하는 부분이
제대로 마무리가 안된 듯 보이고 가장자리 화면을 손으로 누르면 꾹 꾹 소리가 나면서 눌려지네요.
화면왼쪽은 잘 고정이되어 눌러도 그런 현상이 없으나 오른쪽 화면 가장자리를 누르면 프라스틱소리가 나면서 어느정도
철제 프레임으로부터 유격이 생깁니다. 이렇게 눌려지는 부분은 검은색 바탕일때 백라이트가 새어나오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100% 화이트로 화면을 덮으면 무시할 정도긴 하지만 아주 미세한 노이즈가 들립니다.
너무 단점만 말했네요. 넓은 화면을 쓰면서 생기는 이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포토샵으로 사진작업 할 때 너무 좋아요. 색감도 과장되지 않고 Q3보다는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티비카드로 티비시청하면 보르도 안부러워요. 영화감상도 두말하면 잔소리.
다음엔 더 좋은넘으로 뽑길 기대하며,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첫댓글 안녕하세요~ 패널마다 각각 미세한 차이를 보일수 있으나..화면을 첨에 전원을 넣었을때 바로 눈이 부실 정도로 화면이 밝은 패널이 있는 반면에 천천히 서서히 밝아지는 패널과 보드가 있습니다. 후자일 경우 엘시디 패널의 수명을 약간이라도 연장 시킬수 있습니다. ^^
제가 드리는 말씀은 화면 좌우밝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회색이나 단색계열일때 화면에 나타나는 얼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로 교환하려니 택배 보내고 받기가 귀찮고 힘들어서요. 오픈이는 다 저런가해서 질문드려본 것입니다.
네에 일단 통화한대로 조취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