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합격수기는 편.한.도(http://cafe.daum.net/cchoi38)에 남겨진 학생들의 수기입니다.
1. 자신의 지원한 대학과 합격한 대학 및 가채점점수 [일반/학사 구분]
-> 삼육대 디지털경영 합격 가채점 안했어요
숭실대 법학과 합격 가채점 70 - 최종등록했습니다.
2. 전적대와 학점[스팩공개]
->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학점 4.4
3. 편입을 마음먹게 된 동기
-> 수능을 마치고 정시에 지원한 대학에 올킬을 당하고
재수를 고민하던 중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는것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학점은행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학은제를 시작했을 때부터 편입을 염두해 두고 있었습니다
4. 나의 편입공부기간과 공부방법[문법/어휘/논리/독해/수학/국어/전공] & 그동안 공부했던 교재들
-> 학은제를 시작했을때 부터 편입을 염두해 두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편입영어를 시작한것은
08년 2월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편입을 하는 친구들은 학원은 다니고 있었고 제게도 학원을 추천하였지만
저는 학원비도 부담스럽고해서 독학으로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2월에는 인강을 이용하여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다지는 준비를 했습니다
해커스 그래머스타트와 베이직리딩과 문법패턴2000천을 2월과 3월에 걸쳐 들었습니다.
저는 기본실력이 아예 없었던것은 아니라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단어는 보카바이블을 선택하여 08년 2월부터 편입시험을 보는순간까지 함께했고 처음 책을 시작할때는
인강도 같이 활용하였습니다.
또 3월부터 12월까지는 아침에 원어민 영어회화도 다녔습니다. 편입영어와 직접적인관련은 없지만
그래도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역을 나누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문법 - 그래머스타트를 인강과함께 들은뒤 1회독을 더 하고 신성일인강을 시작했습니다.
신성일인강을 마친 후 개인적으로 문법을 노트에 정리하였고 시험볼때까지 함께했습니다
문법문제는 문법패턴 2000을 2회독 한 뒤 1200제를 풀었습니다.
논리 - 공부 초반에는 논리를 따로 준비 하지는 않았지만 9월 이후에 논리 700제를 풀었고
카페에서 논리에 관한 자료를 받아 공부하였습니다.
독해 - 베이직리딩을 공부한 후 강수정구문독해를 인강과 함꼐 공부하였고 매일아침 가는
영어회화학원에서 하루에 2개정도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또 리딩헌터도 함꼐 공부하였고
10월이 지나서 부터는 타임기사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5. 편입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시련과 좌절 환희 등등(각자의 합격하기까지의 경험담)
-> 처음부터 편입을 마음먹고 학은제를 시작하였지만 생각만큼 쉬운 길을 아니였습니다.
특히 학원도 다니지 않고 독학을 했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도 없었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던 과정인것 같습니다. 편입준비 초반에는 무턱대고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힘들었고 중반이 지나면서 부터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를 볼때에는 생각만큼 실력이 나오지 않아 또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편입을 함께 하는 친구가 있어 의지가 되었고 합격후 대학생활을 하게 될 나의 모습을
생가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하나하나 시험을 치르면서 두렵기고하고 걱정되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고
마침내 합격자조회를 하고 합격이라는 두글자를 봤을때에는 기쁨보다는 안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는 지금은 너무 기쁘네요
6. 이제 편입공부를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조언 및 충고)
-> 편입이 어렵다고 하지만 불가능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원하신다면 꼭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저 다들 하니까 나도 한번해보자 라는
심산이라면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고
어려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들 열심히 하셔서 꼭 2010년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