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조용한 숲속 벤치
 
 
 
카페 게시글
일기장 K씨에게 - 삼백여든다섯번째 편지 (빛바랜 앨범 속의 한 사람, 내 친구)
김승국 추천 0 조회 45 11.04.07 19:5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4.11 20:22

    첫댓글 원주 사는 친구(예고때 상쇄잡이 하던 최영미) 남편이(54세)2월에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셔서 충격 였지요. 지난 토욜 서울서 친구들과 만나 식사하면서 서로들 울고 웃고... 아직은 실감 안 나지만 아이들 생각함 빈 자리가........그의아들 오늘 논산 훈련소 (직업군인)입대한다고...마음이 찹찹 하더라고요...선생님~!! 우리 나이가 벌써?영미 남편도 하늘나라 에서 남은 가족들 지켜보고 있겠지요... 앙~~슬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