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거리에 아사가는 없다.
하지만 하나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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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동으로 이사하기전에
차회를 두번이나 해야하니
한번쯤은 빼먹어도 되겠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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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식으로 차회를 연결하시는
아사가선생님 ^^
이 시대의 진정한 차꾼의 사명감을 가지고
태어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하나미(돈까스전문점)의 사장님이신 하나미님을 소개합니다.^^
참~ 재주가 많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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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있는 메인 조명입니다.
직접 만드신거라고 하시네요^^
돈가스전문점인데 분위기가 고급 레스토랑 같습니다.^^

여러가지 롤과 안심 등심 돈가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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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하나미의 돈가스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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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돈가스를 무지 좋아합니다.
살이 안찐다니 다행이죠^^

우동입니다.
시원한 국물맛과 쫄깃쫄깃한 면발이
사람을 유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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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입니다.

김치와 단무지 입니다.^^

소고기 타다끼초밥
생선초밥셋트 입니다.^^
맛이 끝내줍니다.

하나미에서의 만찬을 마치고....
부른 배를 움켜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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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찾는 아이들 처럼 서성이다가
아사가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서
무위산방으로 발길을 옯깁니다.

하나미님 빨리 정리 해놓으시고
차드시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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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나세요^^

아사가가 떠난 문화의거리에
이제 하나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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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산방은 봉황총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만 열면 바로 앞이 온통 내것 처럼 보이네요^^
참 좋은 곳에 터를 잡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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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봉화총의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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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불빛이 흘러 나오는 무위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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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조는 단촐합니다.^^

부용화입니다.
우아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무위산방 - 김지동 사장님께서 직접 차를 우려 주십니다.

아사가 차회 최초의 남자 팽주입니다.
수석팽주님 옆에서 유심히 살피십니다.

동정오룡입니다.^^

돈가스를 먹고나서인지 오룡차가
유난히 반갑습니다.^^


리산 오룡입니다^^




8582입니다.

보관상태가 좋아 보입니다.^^


오늘의 메인차 입니다.
다른 곳에서의 차회도 색다르고
재밌습니다.^^


보이차만 나오면 숙우가 재빠르게 돌아옵니다.^^
차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주위도 돌아 봅니다.

회원들의 진지한 모습에
살짝 부적응 하신 팽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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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주님 관상이 차인심 좋겠다는
마주아님의 관상스토리에
모두 한바탕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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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지 말라는 아사가선생님의 말씀에
또 한번 더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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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이도 이리 모이기만 하면
행복하고 또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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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훈훈한기운에 무위산방이
뜨거워 집니다.^^

왼쪽부터 마주아님의 강정
보리맘님의 떡
B조 회원이 보내신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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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가져오신 정말 정말 맛있는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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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맘님이 준비해오신 망개떡에
애플찹쌀떡

맛있어요^^

맛있어요^^
영양가득 강정 - 본격적으로 상품화 하신답니다.
문의와 주문은 아사가선생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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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가득하니 맛또한 보장이 되겠죠!
암튼 맛있어요^^


우리의 수석팽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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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신이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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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변함없이 수석팽주자리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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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2의 튼실한 엽저입니다.

똑같은 기종의 다른사진^^

8582 철병입니다.^^


이런저런 다담으로 또 한달동안 지난 이야기로
관심사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10시를 훌쩍 넘깁니다.

분위기에 취해서
양지꽃님 모란동백을
하모니카로 연주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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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멜로디에 취해서
이렇게 가을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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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m에 마무리 할일이 있어서 살짝 먼저 나왔는데
아쉬움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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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는 새로 오픈하는 보문아사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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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문의 시대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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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며 ~~~~
첫댓글 하나미님 돈가스와 소고기타다끼초밥 ... 또 먹고 싶어요^^
하나미님 식사 다 좋았지만 소고기타다끼 초밥은 단연 으뜸......
앞으로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차회에 정성을 다해주신 무위산방사장님, 사모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A조 참석회원님들 모두모두 해피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까스또르님, 후기 올리신다고 욕봤심더....
까스또르님 덕분에 그날의 감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미에 또 가요ㅡ ㅋㅋ
하나미님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 차회는 먹고 또 먹고 또......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
그래도 살이 안찐다네요^^
수석팽주님 생신 축하드리구요.
정말 집 없어도 푸짐한 차회였네요. 까스또르님 후기 적느라 애쓰셨어요.^^
끝까지 함께 못 해서 아쉬웠어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밤에 정겨운 찻자리였군요. ^^
정말 아름다운밤이였어요~
정말 보기좋고 부러운 차회입니다, 회원모두가 홍복이고 다복하십니다, 아사가화이팅!
언제든 함께 하셔요^^
이번달 차회는 축하의 찻자리였습니다 하나나미님은 부자되시고 수석 팽주님은 생일축하드리고 풀꽃님은 이벤트상 축하 그리고 백범회장님은 이스탄불 행사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무위산방에서의 찻자리도 이색적이었고 특히 경주의 밤경치가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달엔 진짜 우리집 그곳 차관에서 열릴 차회도 설레는 맘으로 기다립니다
양지꽃님 담달에는 어떤곡을 연주해 주실건가요?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이제야 까페에 들어왔내요
미흡한 사람을 이렇게 챙겨주시고너무감사합니다 이모두가 아사가 차회가 만들어가는 사람살아가는 살맛나는 차회인것같습니다
준비하느라 햏는데 미흡했더라도 느그러히 바주세요
까스님 늦게 차회가보니 없데! 너무고맙고 수고했습니다 조만간 함보아요 맛난차 솔게요 혹달고와도 괜찮아요 ㅎㅎ
돈가스 초밥ㅡ넘 맛있었습니다^^
번창하시고 ㅡ 대박나세요
푸짐한 저녁에 맛난 다식들,그리고 차 인심 좋은신 무위산방 사장님.생일인데도 차회에 참석하신 예쁜 팽주님,차회의모든 식구들이 다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운좋게 큰 선물까지... 추석 잘 보내시고 담달 차회 때 뵈어요. 사랑합니다~~ㅎㅎ
대박선물 넘ㅡ축하드려요 ㅡ743 함하죠
집 나가니 다들 너무 좋아하시네요^^ㅋ
아사가샘 집나가서 좋아하는게 아니구요
집없는 서러움을 표 안나게 할려고 좋아하는 척 했시유 ㅋㅋㅎㅎ
정말 보기좋고 부러운 차회입니다, 회원모두가 홍복이고 다복하십니다, 아사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