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계셨다. 부처님은 아나타삔디까 장자를 위하여 다섯 가지 '두려움과 증오'의 극복에 대하여 설법하셨다.
① 생명을 죽이는 사람은 그런 행동으로 인하여 현생과 내생에 두려움과 증오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괴로움과 슬픔을 겪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죽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두려움과 증오가 가라앉습니다. ② 주지 않는 것을 훔치는 사람은 그런 행동으로 인하여 현생과 내생에 두려움과 증오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괴로움과 슬픔을 겪습니다. 그러나 주지 않는 것을 훔치지 않는 사람에게는 두려움과 증오가 가라앉습니다. ③ 삿된 음행을 하는 사람은 그런 행동으로 인하여 현생과 내생에 두려움과 증오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괴로움과 슬픔을 겪습니다. 그러나 삿된 음행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두려움과 증오가 가라앉습니다. ④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그런 행동으로 인하여 현생과 내생에 두려움과 증오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괴로움과 슬픔을 겪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두려움과 증오가 가라앉습니다. ⑤ 취하게 하는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런 행동으로 인하여 현생과 내생에 두려움과 증오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괴로움과 슬픔을 겪습니다. 그러나 취하게 하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두려움과 증오가 가라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