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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지넋두리방 ,,,,,,,,,,,,, 원수를 사랑하라
은지 추천 0 조회 159 05.10.28 11: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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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4 20:05

    첫댓글 미물도 생명이라 소중히 하라혔는데. 한번 지독한 살충제로 뿌려놓코 그것도 모잘라서 참시를 한대요. 우리 주인님이 그라신다니 영 안어울리십니다. 전자 모기향을 조석으로 피웠다가 그래도 사는 놈한테는 피를 나눠주지요..ㅎㅎ

  • 작성자 04.10.24 20:11

    싸우면서 정이 든다카더니...요즘은 미운정이 들었능가...얼마있음 이별할 생각하니 갑자기 슬픔을 금할길이 없읍니다...케서 허구헌날 이슬이로 마음을 달랜답니다...피를 나눈 사이니 정에 앞서 혈연의 인연을 무시할수가 없겠지여....ㅎㅎ

  • 04.10.24 20:19

    어쩜 컴아래서 다리만 꽉..''물고 도망가는 모기를 한 여름동안 씨름을 하다가 기어이 두손을 들었다.. 그래~~~~~~먹어라.. 설마 다 먹지는 안켔지... 하고 마음을 비우고 삽니다..지금 내 다리옆에서 왓다리 갔다리 합니다요..ㅎㅎ

  • 04.10.24 20:32

    어제 자고 일어났더니 눈위가 벌겋게 부어올랐는데 ..그게 모긴감? 난 어떤 벌레한테 물렸나 했는디요..근데 저는 모기가 다린느 안 물더라구요..ㅎㅎ

  • 04.10.24 22:16

    요즘모기는 힘도 없어가꼬 느려가꼬....잡기도 쉽드만욤~ ㅎㅎㅎㅎ요정이가 빨라진건지 모르게따요~온냐 웬만하믄 함께 사세요~~ 모기님이랑 ㅋㅋㅋㅋㅋ불쌍하잔오~~~~~~~~~ 히힛^^*

  • 04.10.24 22:18

    울집에는 한여름에도 지금도 모기는 구경도 못하겠는데 내가 청소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개미가 많아서 죽겠어요..소독을 맨날 빼먹고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개미약 약국에서 파나요? 어떤약이 잘 듣는지 써보신분 답좀 주세요..ㅎㅎ

  • 작성자 04.10.24 23:07

    개미도 바퀴벌레처럼 12개 짜리 플라스틱으로 된거...그거 잘듣더라구여..한통 사다가 개미가 데이또 하는 길가에 놓아두고 잊어 뿌리세여..글다보면 사그리 없어진답니다...ㅎㅎ 글고 산너머님요..모기도 눈이있고 생각이 있는데...숭성숭성 털이난 다리를 뭐가 아쉬워서 물겠어여...고저 배추님이나 은지처럼 섹시한

  • 작성자 04.10.24 23:09

    다리에 뽀를 너무 찐하게 하다보이 흥분해갖고 저도 모르게 피가 나도록 물어 버리는거쥬....좋다고 무는데 그걸 우예 박절하게 떨쳐 버리겠어여...모기가 젤로 좋아 하는곳은 컴텨밑에 섹시한 다리가 있는곳이쥬..ㅎㅎ

  • 04.10.25 00:11

    조용히 잠좀 잘려고했더만 어찌라 모기잡은 소리가 시끄러워 요기까지 왔는데 은지님이 모기잡느라 고리 시끄럽게 하셨군요 근데 요상하게 우리집도 모기가 한마리 있긴있는데 저는 물지 않고 울 아들만 잽싸게 물고도망 가던데 모기도 사람봐서 물고 간가보죠~ㅎㅎㅎ

  • 04.10.25 00:10

    모기도 우리가 쎅시한지 알고 덤빈다니까요 ㅎㅎ 산님요..배추벌레라고 말하려다 참았죠?? ㅎㅎ 누가 모를줄알고 ㅎ

  • 04.10.25 00:10

    쳈~~~~~~~~~~~~~아무나 좋아하면 물도록 하느가 보다요,,흐흐흐~

  • 작성자 04.10.25 05:50

    흥!!~~~~~~~~~~~~~속으론 모기가 부러버 죽겟으면서.....다 아는디...

  • 04.10.25 07:02

    ㅎㅎㅎ 참나..이렇게 추분데..왠 모기와의 전쟁이라요..ㅎㅎㅎ 담에 모기가 자꾸 껄떡거리면 귀싸데기를 한빵 쎄리삐리요...ㅎㅎㅎ

  • 04.10.25 09:10

    요즘은 모기두 경기가 안좋아 일년내내 농사 짓는다네요 모기 농장이 아파트라구 하드만 울리집두 저녁마다 모기와의 전쟁이람니다,에~구빨리 갱제가 좋아져야 모기두 여름농사루 일년살낀데.......

  • 04.10.25 11:33

    ㅎㅎㅎㅎ~

  • 04.10.25 12:08

    그런데 정말 모기는 좋겠다요 우리는 만지지두 못하는 이쁜여님들 피을빠니 그보다 더부러운게 어디있겠어요 ㅎㅎㅎㅎㅎ농담입니다,,,ㅎㅎㅎㅎㅎ

  • 04.10.25 12:24

    우리집엔 ~~ 숫놈 모기뿐인디 ~~~~~ 필요한신 분은 말씀하세요 ~~접촉 시커드릴께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4.10.25 12:33

    토담님 숫놈 모기는 안물어유,,,,,,ㅎㅎㅎㅎㅎㅎㅎㅎ

  • 04.10.25 14:20

    큰오빠두 모기땜에 밤잠을 설친일이있는데요~여름내내 없던 모기가 바짝 극성을 부리내요 정말모긴 싫거든요~많은사람중에 용케알구 나만 물고 늘어진당게~그래서 우리집은 전부 흰색으로 도배를 하고 가구에서 침대뭐 할것없이 흰색이라우~왜그런지 잘들 아시쥬?눈에 잘띄거든유~잘땐 기어코 잡아야 잠을 청한다닝께요~

  • 작성자 04.10.25 19:31

    모기가 큰오빠님만 문다는 것은 피로 맺은 귀한 인연을 쉽게 떨구어 버릴수 없기 때문이지요...그러고 보면 인연이란 참으로 질기고 근지러운 것인가봐여...ㅋㅋ

  • 04.10.25 19:56

    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그 모기님들이 하두 찝적거리기에...귀싸대기도 올려부치고 머리끄댕이도 잡아 엎어치고 ....급기야 새벽잠을 접어두고 피터지게 패대기를 쳤더니만...요즘은 왠지 허전해여~^^*(피를섞어는데...흐흑ㅎㅎ흑ㅎㅎㅎ..)

  • 08.05.17 05:33

    피를 섞는 작업을 모기도 하지만 한번 물리면 아주 지독한게 따가운 쇠파리도 하고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의사들 아니겄수!

  • 11.01.02 20:48

    저도 피가 달다보니 모기가 상당히 달려드는 셈입니다. 여름이던 가을이던 간에 책상앞에 어른거리면 죽을까봐 그런지 꼬옥 책상밑으로 와서 깨무는 겁니다.
    그러면 애프킬로로 귀퉁이부터 시작해서 좀 후미진델 찾아 무조건 화염방사기 식으로 분사시키는거죠
    그러고도 못 믿어 살충기를 중앙에 달아놓고 있으면 완전사대각리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독약도 독약이지만 은지선생님은 그렇지 못할 것 같으니 "살충기"설치해 보세요
    그리고 원수도 원수나름이지 모기원수는 살상해도 괜찮다는 판례가 나왔다고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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