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현대사회는 좌표를 잃고 표류하고 있다.이것을 수습할 인재나 지도자들도 없고 고등의
여력도 없는듯 하다.나라 전체는 이미 미국의 무기장사꾼 손아귀에 떨어져 그들의 基地가 되어
버린 형국이다.한국의 대통령을 비롯해 각 요로의 핵심 관계자들은 미국의 말이라고 하면 뭘
먹었는지 숨도 못쉬고 쩔쩔맨다.말은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나 정부라고 하지만 그건 겉만 번지
르르 할 뿐이다.
나라 안보의 한 부서인 국뻥부는 뒷북이나 치고 헛발 질이나 하면서 미국 무기장사들의 지시나
명령(무기배치)을 수행하는 남한의 행동대 수준으로 존재할 뿐이다.즉 미국 무기장사들의 졸개
들 처럼 행동을 한다.그런데 오직 제복과 계급장만 요란 할 뿐이다.이들 중에는 뭘 모르는 무지
랭이들 중심으로 백색 테러를 도모하는 자들도 있다.이들은 돈만 준다고 하면 못하는 것이 없는
존재들이다.남한 배치의 사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미국과 일본 방어용 이지 한국 방어용이 아니
라고 전세계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2, 사드 기지로 배정된 경북의 성주도 그러 하지만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 옮겨 오면서 충북 진천
의 어느 지방은 갑자기 청천 벽력과도 같이 한국 주둔 미군의 훈련장으로 지정 되었다고 통보를
해 왔다.일방적이다.그 해당지역은 곧 미국 맘대로 수용되거나 무상으로 사용될 것이다.성주와
마찬 가지로 사전에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의견을 수렴한 적도 없었는데 말이다.이래도 할
말도 못한다.마치 신 한일의정서(1904) 체결시의 형국과 같다.
늘 자주 독립국이라고 하면서 말 못하는 이유는 한국땅이 본래부터 미군 기지로서 존재하기 때문
일 것이다.한미상호방위조약이나 주둔군 지위협정등이 설명을 잘해준다.한국의 안보와 경제를
미국이 장악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가서는 아마 환영 받기 힘들 것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각종 형태의 테러 행위도 강한자와 있는자들의 협조와 도움속에 이루워지는
것이지,힘없고 돈없는 자들은(세력) 조그마한 테러조차 단행치 못한다.테러는 아무나 하나?
3, 과연 이런 나라가 국민소득 3만불의 자주 독립국가는 맞는가? 그리고 OECD의 34개국 내에
들어 가는지도 의심스러울 뿐이다.말이 자주 독립 국가지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한 견제용 무기
장사들 기지에 불과하지 않은가? 한국 국민들은 한국땅에 살면서도 있으나 마나 한 존재인가?
실로 의심 스럽다.19세기 말 한국을 제쳐놓고 청과 일본이 체결한 천진조약,시모노세끼 조약이
생각나고,20세기 초 한반도를 놓고 미일간 맺었다는 테프트 - 카쓰라 밀약이 떠오른다.그것을
지금 한국인들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미국이 독단으로 대신하고 있다.
이렇게 처량한 형국의 한국인데 그 요란한 한국의 자유총연맹 조직,어버이 연합,고엽제 전우회,
엄마부대 등등은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한국인들의 의지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비합법적인
일들이 타인들에 의해 버젓이 벌어지고 있을때 그들은 어디서 낮잠을 자나.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태극기와 함께 성조기까지 흔드는 국가에 대한 충성스러운 마음은 어디를 갔나? 3.1 절에 성조기
를 흔드는 인간들은 어느나라 구성원 들인가? 참으로 어이가 없다.나이나 작나?
4, 지난번 북한에서 미사일 발사 기지를 모르게 하는 이동식 미사일 발사에 성공함으로서 고정
배치되는 사드가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 공격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미국의 전문가들 조차 이구
동성으로 증명해 주고 있는 데도 록히드 마틴이란 무기장사 꾼을 위해서 억지를 부리는 미국과
그 수하 조직(한국의 국뻥부)들의 안하 무인적 행위들을 그냥 바라 보고만 있다.그런데 뭔 유구한
역사와 함께하는 독립국가라고 큰 소리를 치는가?
또 합리와 법치는 어디서 떠드는가?물론 이해 할수는 있다.현재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세력들이
미국의 돈 장사들과 무기 장사들이란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이제는 자국민 들에겐 솔찍하게 말하고
양해를 구해야 할것이다.그럴려니 미국과 일본의 뒤를 챙겨주고 고물을 받아먹는 기꼴들이 권력을
잃을까 걱정이 되는기는 할 것이다.누추한 한국의 개독세력들이 성조기를 흔들고 그네의 탄핵
반대를 기원하는 예배를 보는 장면을 보면 이들 처럼 멍청하고 한심한 세력들도 없을 것이다.
예수는 개혁을 외치다 죽었는데도 말이다.
5, 한국의 사드 배치가 진실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방어용이라고 믿는 사람들이나 나라는 동아
시아를 비롯해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다.북한 조차 그것을 믿지 않는다.남한에 설치하는 사드가
북한의 미사일과 핵 대비용 이라고 하면 걱정도 하지 않는다.이건 누가 뭐라고 해도 중국과
러시아 견제용이란 것은 누구나 안다.더 솔찍한 이면 그림으로는 미국의 군수산업(군산복합체)
의 무기판매 사업유지 때문에 사드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럴때 한 방법론으로 미국의 MD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남한을 편입시켜 위협 상태를 조성한
다음 무기 팔아 먹으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안다.또 하나는 전범 국가로 동
아시아 전체에서 인기가 전혀없는 고립무원의 일본을 중국,러시아로 부터 방어 해주고,도와
주려고 반도 남한을 일본의 생명선으로 만들려는 의도적 행위란 것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6, 남한과 북한은 아차하면 중국에라도 붙지만 지금 일본은 미국 보호막에서 벗어나면 1달을
못 버틸 것이다.지금 미국은 한국을 중국이나 러시아의 경제(무역) 범위로 부터 분리시켜 일본의
손아귀에 집어 넣으려고 쓸수있는 억지란 억지는 다 쓴다.특히 평화의 소녀상 역시 일본의 강요
보다는 식민지 본국인 미국의 배후 압력이 있었다는 것으로 추정하면 무리가 없다.
그러기에 한국의 총리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존중해 줘야 한다는 개꿈 같은 애기를 하지 않는가?
한국은 앞으로 샌드위치 형국을 벗어나지 못한체 힘든 고난의 행군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평화의 소녀상을 미국과 일본의 횡포로 못하게 된다면,중국의 협조를 얻어 중국땅 동포들의
광장에 무수히 설치하면 되는 것이다.더하여 기타 외국땅 교포들이 사는 곳마다 설치하면 되는
것이다.
7, 문제는 늘 한국이고 그중에서도 절대 다수의 힘없는 국민(시민)들이다.현실의 한국체제에는
두개의 정서가 존재한다.요즘에 한국사회에서 정확히 보여지는 것 처럼 사회체제나 교육의 테두리
는 늘 '공동체주의(폭력적 국가주의 또는 누추한 민족주의)'및 집단주의를 강조하고 있으나,
실제의 현실은 어떠한가? 모두가 '개인주의화, 원자화' 되어 있지 않은가?
바로 이것을 융합하고 돌파 해야 하는 것이다.이것이 정치의 몫이다.민주주의 국가라면 또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면 '개인이 존중받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살 권리' 가 있어야 하는데 사실은 있는
자들의 갑질과 국가의 폭력으로 늘 상처를 받고 있지 않은가? 이제는 백발이 성성하고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각종 군복에 계급장 달고 시위 현장에 나와 星條旗 좀 그만 흔들었으면 좋겠다.
8, 권력을 사유화하는 집단들에 의해 한국은 멍이 들대로 들었다.국가는 구조적으로 철저히 분열
되어 있는데 입으로는 독재의 다른말인 대동단결을 외친다.권력을 가진자들은 국민을 향해 속이고
늘 언론 플레이에 만 열중한다.또 국민들의 시선 돌리기에 열중하고 초점 흐리기에 다급하다.아주
이중적이고 표리부동의 그자체 나라다.
국가의 권력 조직이란 것들이 나라의 미래 근간인 청소년들 시대에 맞는 적절한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하고 노력해야 함에도 그것은 자신일이 아닌것 처럼 방치한다.국민의 세금을 받아 운영되는
나라임에도 대통령을 비롯해 대다수의 정치하는 작자들은 자기 주머니 챙기에 바뿌다.그후 노다지
영창(감방)을 간다.선조들이 독립을 선언했다고 하는 1919년에서 100년 가까히 된 지금,바로
2017년 3월 1일 현재에도 한국은 독립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첫댓글 오늘따라 너무나도 씁쓸합니다
오늘날에 대한 적확한 지적이십니다
글 감사합니다
한국은 뭘 아는 자주독립 세력과 태극기도 아닌 星條旗를 흔들며 설치는 뭘 모르는 사대의존 세력들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지요.특히 개독세력들 중에 미국의존 세력들이 많지요.왜냐 그들에게 미국은 神이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니 어쩌 겠습니까? 한국은 일본의 생명선으로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만들어준 나라지요.
싸드가 곧 결국MD. 미상대편들은 핵상호확장파괴에의한 균형 무너짐을 좌시 안할 것이고. 자기들 목숨줄이 걸렸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파괴를 시도 할것입니다. 그결과 우리 오천만은 보기좋게 인질로 활용될 처지에 내 몰렸습니다. 3월4월5월 키리저불-독수리훈련이 어떻게 전개 될지 위험해 보입니다.또 핵모,핵잠,핵폭격기등 핵자산 다들구 왔는데..
별것은 없어요.군산복합체 예산 소비하는 거지요.북한 중국,러시아,미국 모두가 핵을 가지고 있는데 전쟁이 되겠어요? 핵이 있는한 전쟁은 짜고치는 고스톱이지요.만약 북한이 없어지면 오히려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곤란해지지요.일본과 한국에 고물 무기를 못팔아 먹기 때문이지요.
@상선거사 네 핵대핵 전쟁은 그리쉽지 않겠죠 자기목도 걸어야 하므로. 어찌 인질코스프레하면서 빨대꽂아 주머니 털려는 수가 보입니다.
@무지개678 모두 돈벌이 장난을 치겠다는 거지요.세계의 근현대사를 보면 모두가 그래요..
@상선거사 세계의 근현대사는 그야말로 깡패들의 역사군요..
@대조선 Great Chosen 그렇다고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치적으로 자주권이 없고 안보 권력을 미국(미군)이 가지고 있는 한은 늘 협박과 불안속에 지내야 한다고 봐야지요.미국군의 대부분은 사업적으로 해외에 배치 되어 있지요.그런데 그 사업을 줄이면 수입이 줄어 들텐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한국의 3.1절에 성조기를 흔들고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개독들이 즐비 하잖습니까? 미국대사가 다쳤다고 하니까 개고기를 놓고 기원 예배(기도)까지 하는 원시적 사회가 아닌가요? 그래서 전시작전지휘권을 가져 오려고 했고 준다고 했는데도,한국의 똥별들이 미국까지 가서 회수반대 성명까지 내지 않았습니까? 문제는 미국이 아닌 한국인 이지요.그것도 기꼴들...
결국 무기장사를 협조하는 형상이네요..중국과 단절하면 어쩌지오?
한국의 상당 부분에서 '고난의 행군' 이 시작 될것 입니다.더하여 미국이 금리를 또 올린다고 보고 FTA 재협상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할때 우리는 우선 부채줄이고,규모줄이고,소비 줄이고 등등 일본의 서민들이 하는것 처럼 살아가는 일이지요.미국의 무기장사들은 이라크,리비아,시리아 등에서 봤듯이 인권이나 생명엔 관심이 없습니다.오직 그들의 돈 입니다.
이래치이고 저래치이고 왼쪽에서 차이고 오른쪽에서 눌리고 위에서받치고 아래에서 뭉게이고
안에선 내가먼저 살겠다고 아우성이고 누군 이왕지사 다죽자 악물고 한쪽에선 다같이 살자고 다독이고
우리의 운명은 열흘안에 결정될듯..
하쿠마 마타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미 고난의 행군과 슬픈 연가가 시작 됐다고 봐야지요.미국은 본래 시작이 강도 귀족의 나라 였지요.그런데 민주와 개독교란 간판을 앞에 걸고 세게를 향해 강매 수준의 강도 장사를 하지요.유일신교도 정치 권력과 짜고치는 사업의 한 수단으로 이용 되었지요.중세에는 종교가 권력이 되기도 했구요.정치는 인민들의 몸을,종교는 정신을 지배하는 수단으로 말이지요...
잘 정리해주셨네요. 공감!!!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