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일요일날 염불법회가 끝나고
불자님들과 논의한 끝에 그동안
법당안에 깔았던 단열재로 인해
청소기에 단열재가 달라붙어 힝들다고
하소연한 불지스님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로 하여 기존 단열재 위에
장판시공을 하려고 했다가
기존 단열재가 낡아서 늘어난곳도 있고
쿠션이 죽어 푹 꺼진곳도 있고 하여
그위에 바로 장판을 깔면 꿀렁임도 있고
제대로 시공이 안될것 같다는 결론에
결국 기존에 낡은 단열재는 모두 걷어내고
예전 장판위에 단열벽지를 시공한뒤
그 위에 장판 시공을 하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장흥 권내에서 가장 꼼꼼하고 성실하게
작업해주시는 한승아 불자님...
8시 20분경부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낡은 단열재 철거
한승아보살님과 막내 아들
단열벽지를 먼저 시공하고 그 위에 장판 시공을 한답니다.
바깥 거사님과 가족 세분이서 작업하셨는데
총 6시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일차로 단열벽지 시공 완료..
이제 장판 시공할 차려입니다.
장판 시공이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나머지는 점심공양 드시고 작업하신답니다.
공사 완료 갑자기 법당이 더욱 넓어진 느낌입니다. 리모델링 불사에 동참하신
불자님들 무량공덕 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넓어지고 훤해졌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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