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아름다운 사람
** 시대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했던 김민기는 그 아픔과 분노를
'아침 이슬'이나 '아름다운 사람'과 같이 아름다운 노래들로 승화시킵니다.
지금은 (작년 12월 31일로 멈춘) 대학로 '학전'에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그 시절의 노래들은 통기타 하나만으로도 함께 부르기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첫댓글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김민기 씨가 부른 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