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1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오늘도 참으로 복된 목요일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삶을 유지할 때 성도에게는 승리와 영광이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힘입어 주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며 항상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신부로서 “할렐루야”로 구원과 영광과 능력으로 찬양의 삶을 열어 갑시다.
- 그래서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며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높이 찬양으로 송축하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요한 계시록 19장1-10절 }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 제 목 ♥♥♥
☞ 어린양의 혼인잔치와 짐승에 대한 심판
♥♥♥본문 이해와 요약 ♥♥♥
☞19장에서는 큰 음녀 바벨론의 멸망으로 길고 지루하게 묘사되던 대 환난은 드디어 종식되었고, 최후의 심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습니다.
- 아마겟돈 전쟁에서 재림하신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은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사로잡아 유황 불 못에 던지고 악의 세력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사단 세력에 대한 최후의 승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며 이 재앙은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의해서 시작됩니다.
- 하나님의 최후 심판은 대접재앙으로 인하여 전혀 피할 수 없고 영원한 심판이라는 점에서, 이미 작정되어 있고,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되고 지체됨이 없고 전 인류에게 영향이 미치게 될 것이고, 거짓이 없고 두렵고 맹렬한 심판이 있게 되며, 의인에게는 영생과 악인에게는 영벌이 준비되는 심판 성부 하나님에 의한 심판입니다.
- 환난과 핍박을 이겨 낸 성도가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될 사실을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비유해 찬미하는 내용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이 묘사되면서 세상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진노가 그 절정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간들을 죄악에서 구하기 위해 초림 하셨듯이 이 세상의 불의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재림하실 것입니다.
- 언제 오시는지 그때를 아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그 때를 어떻게 준비하며 살 것인가 중요하며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모든 징조들이 이룬 후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 이 다시 오심을 믿고 재림을 잘 준비하여 기다리면서 오늘도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역하심을 충성 되게 잘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재림 신앙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쁨과 설레 임으로 사는 것이다. (요한 계시록 19장7,8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도의 인생은 신부가 혼인 축제를 기다리는 것과 같으며, 정결한 세마포 의의 옳은 행실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설레 임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 7절을 살펴보면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다스림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 중 성도에게 가장 경이로운 일에 대한 찬송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미 신부를 위해 정결한 세마포 옳은 행실의 웨딩드레스를 준비하셨습니다.
- 8절을 살펴보면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고 하였습니다.
- 여기에서 ‘세마포’란 이 옷은 의롭고 정결한 하늘 시민들만이 입는 옷을 상징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흰 옷을 입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
- 따라서 어린양의 신부인 성도들이 이 옷을 입는다는 것은 성도들이 완전한 행실로 하늘의 시민이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행 24:15절에서 “그들이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고 하였습니다.
-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뇌성도 같은 찬양 소리의 절정이라고 표현해도 될 것입니다.
- 곧 찬양의 클라이맥스(절정)는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다’는 사실입니다.
- 이 사실이 무엇을 말합니까? 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유대인의 결혼풍습을 이해해야 합니다.
- 유대인들의 결혼풍습에 의하면 남녀가 정혼을 한 후에 일정한 기간을 보내고 나서야 혼인예식을 거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정혼 기간 중이라도 두 남녀는 부부로서의 합법적인 권리와 의무를 지니게 됩니다.
- 이렇게 지내고 난 뒤 마침내 혼인예식을 올리는 날이 되면 신랑은 신부의 집으로 가서 혼인예식을 치르고 신부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 따라서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의 혼인기약이 이르렀다’는 말은 자신의 피로써 성도들을 값 주고 사서 자신의 영적 약혼녀인 성도들을 신부로 맞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해 들일 때가 이르렀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 그러므로 성도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은 마치 혼인잔치를 기다리는 신부로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 성도의 인생은 신부로서 곧 있게 될 혼인잔치를 기다리며 순결하게 살며 신랑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딛 2:13절에서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고 하였습니다.
- 때문에 이 세상에서 성도의 인생은 고난과 고통이 아닌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한 것이 정상입니다.
- 세상의 결혼만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혼인을 앞둔 신부의 마음이 설레고 기대에 차 있고, 기뻐서 입이 귀에 걸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 세상의 결혼도 이러한데 하물며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맞이하는 신부에게 어찌 큰 기쁨과 기대가 넘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장차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맞이할 성도는 마땅히 날마다 넘치는 기쁨과 설레임으로 살아야 합니다.
- 그런데 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우리의 일상을 보면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습니다.
- 신랑을 기다리는 설레 임과 기대감보다는 현실에 대한 불만족으로 우리의 입은 웃음이 아닌 불평으로 가득하며, 우리의 마음에는 기대와 설레임이 아닌 원망과 낙담 심지어 절망으로 가득 차 있을 때가 많습니다.
- 이 때 누가 가장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바로 우리의 신랑 되시는 예수님입니다.
-마 25:10절에서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성도는 제자리를 찾아가야 하고 모든 것이 제 위치를 찾아가야 합니다.
- 또 잃었던 것이 있었다면 그것을 찾아야 하고 신랑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뢰와 하늘나라 혼인 예식에 대한 기쁨과 설레는 기대를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다시 오시는 어린 양 예수 신랑을 맞이하는 순결함과 깨어 있음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자답과 자가진단을 해 봅시다.
- 오직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를 힘입어 주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어 항상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신부가 됩시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흠 없고 티 없는 깨끗한 웨딩드레스를 마련하시어 나에게 입히시는 것이지 나의 공로를 통해 정결한 웨딩드레스를 획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 그러므로 내가 구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이며, 그 은혜에 감격하며 주님이 나를 위해 마련하신 보혈의 피로 된 의의 옷이요, 정결한 세마포를 기쁨으로 입고 결혼 예식에 대한 기쁨과 설레 이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립시다.
- 이것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믿음으로 된 산 소망이라 하겠으며, 그래서 할렐루야로 찬송하며 믿음으로 인내하고 기다리며 준비하는 인생을 사는 성도에게 반드시 필요한 소망으로 살아 냅시다.
- 신앙의 행보 속에는 모진 역풍의 때를 만나도 소망을 생명처럼 간직하고 어린양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하늘 처소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 아버지의 결제와 함께 신랑으로 오심에 대한 강한 소망이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