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꽃여울
 
 
 
카페 게시글
꽃여울 요리 산골할매의 조촐한 파티
와경천초 추천 0 조회 57 20.05.17 19:5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5.17 21:32

    첫댓글 찬 만드는 법, 잘 배웠습니다.

  • 작성자 20.05.18 11:45


    ㅎㅎ 감사합니다

  • 20.05.17 23:56

    암만 봐도 조촐한 것 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임금님도 맛 못 봤을 것같은 회려한 음식입니다.

  • 작성자 20.05.18 11:46


    아~
    역쉬
    화려한 점 획 하나는 놓치시는군요 ~ㅋ
    알겠습니다
    ㅠㅠ

  • 20.05.18 07:33

    맛난음식 먹어보고 싶네요

  • 작성자 20.05.18 11:49


    바쁘셨던가 봅니다 ~
    전 사철 아삭이고추를 쪄서 장을 만들어 잘 먹습니다
    며칠사이 배추김치 알타리김치 부추김치 무우물김치 담궜는데
    우야다 보니 제가 먹을 물김치가 없어 오늘 물김치 담그고 컴에 들어와 봅니다
    여기서 뵙던 분들이 며칠 조용하면 걱정도 되고 궁금도 합니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오늘을 짬지고 쉰나게 살자구요
    모두 모두 핫팅
    우리 모두 핫팅

  • 20.05.18 11:57

    @와경천초 매일 마당에서 노는게 하루 일과 입니다
    어제는 돌나물뜯어 오이넣고 먹던통닭 살만발라내어 고추장,들기름넣어 비빔밥 만들어 먹었어요

  • 작성자 20.05.18 12:14

    @섬백리향 맛나겠습니다
    호박이랑 동과를 솎아줘야 하는데
    참 희안한게 왜 안되는지 며칠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ㅠ
    오늘은 비가 내리기 전에 꼭 해야할 일이예요 ㅋㅋ

  • 20.05.18 13:21

    @와경천초 벌써요
    저는 이제 잎이 4장나오고 있어 아직 정식하지 못하고 있어요

  • 20.05.18 08:37

    보기만해도 배부르고 건강해집니다.

  • 작성자 20.05.18 11:52

    다물님은 첨 뵙는듯 합니다
    제가 기억력이 떨어져서일수도 있는데요
    흐흐~
    닉이 예사롭지 않아 클릭해 보니 운영진이셨군요
    암튼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 20.05.18 13:28

    개똥쑥은 어떻게 해서 차로 먹나요.

  • 작성자 20.05.18 16:09

    개똥쑥은 쓴맛이 있어 차로 드실려면
    좀 거부감이 있을듯 해서 차는 안만들어 봤습니다
    대부분 어린새순을 차로 만드는데
    어린개똥쑥으로 차를 만들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 자란 개똥쑥은
    그냥 그늘에 말리기도 하고
    쪄서 말려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약차를 만들때 감초를 한조각 넣어서 독성을 중화 하는데
    개똥쑥도 소량 넣어서 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예전에 공부를 조금 해봤는데
    밥물로 해서 밥도 지어서 먹고 생즙으로도 드시긴 하던데
    전 도리도리 ~



  • 20.05.18 16:24

    @와경천초 주말농장에 10여포기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자라고 있습니다.
    한때 개똥쑥이 좋다고 바람이 한번 불었지요.
    지금은 너무 어려서 그렇고 조금 더 크면 차로 끓여 먹어 볼 생각입니다.
    너무 쓰면 운지버섯 같은 걸 조금 같이 넣어서 끓여볼까 합니다.

  • 작성자 20.05.18 16:35

    @오운육기
    운지버섯이 효능이 좋습니다
    열포기로 차를 못 만듭니다 ㅎㅎ
    자라면 잘라 말려서 드셔 보세요 ^^

  • 20.05.18 16:42

    @와경천초 맞아요.
    10포기로는 지금 자르면 너무 적어요,
    키워서 먹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20.05.18 17:04

    @오운육기 씨앗이 많이 달립니다
    묵은포기에서도 번지고 내년에 개똥쑥밭 되것네예

  • 20.05.18 18:16

    @와경천초 아닙니다.
    사실은 몇년전 개똥쑥이 유행할때 모종 20포기를
    사다 심었습니다.
    가을에 씨를 받아서 봄에 심었더니 몇포기 안올라 왔습니다.
    씨가 얼마나 쪼그만지 눈에도 잘 안보이고 먼지 같아습니다.
    그게 매년 저절로 씨가 떨어져서 몇포기씩 여기 저기 납니다.
    아직 한번도 안먹어 봤습니다.
    한때 끝내주는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떠들어 댔지요.
    제 시골에서는 두충 -오갈피-개똥쑥-블루베리-아로니아
    이렇게 유행했지요.
    옛날 아버님 살아계실적에 심은 두충 아직 처분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두충, 오갈피는 분명 몸에 좋습니다.
    그럼 중국산 왕창 들어 옵니다.
    모종 팔아먹는 사람들만 바람을 일으켜서 돈을 버는것
    같습니다.

  • 20.05.20 16:22

    저는 어릴적에 가만히 있는데도 옻이 올라 해마다 고생 했는데
    지금도 옻이 잘 타네요
    어릴적 옻은 올라서 퉁퉁부어 있으면서 그때도 깔끔하긴 했는지 하도 깔끔을
    떠니까 엄마하시는 말씀 옻은 그렇게 깔끔떨면 얼른 안 났는단다ㅎㅎ

  • 20.05.20 16:43

    저희 시골에는 닭만 잡았다 하면 옻닭을 해먹었습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옻나무 몇그루씩 키웠습니다.
    지금도 애들 아름드리는 됨직한 나무가 한그루 남아있습니다.
    가지를 잘라다가 주말농장에 보관을 하고 있는데, 같이 하는 사람이 옻닭을 안먹으니,
    맛도 못보고 그대로 있습니다.
    아이고, 아까워라.

  • 20.05.20 16:50

    @오운육기 친정 아버지께서 옻닭을 좋아 하셔서 제가 따블로 고생한 게 몇번인지 세기도 힘드네요

  • 20.05.20 19:10

    @깐돌이 엄마 그런데, 옻닭이 아니고 옻순을 먹었더니,
    항문이 간질간질 해서 혼났습니다.

  • 20.05.20 19:11

    @오운육기 ㅋㅋ 옻순을 드시다다니 고생하셨겠어요

  • 작성자 20.05.21 03:27

    ㅋㅋ

  • 작성자 20.05.21 03:30

    @오운육기
    생옻이 알레르기가 더 심한데
    옻간장 만들어 먹고 부터는 괜찮습니다
    어혈풀어주는데는 참옻순이 최곱니다
    살짝 알레르기 반응있으면 약드심 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