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난 가슴 아픈 사진들하고 직접 가서 찍은 사진들하고 모아봤어요
80년대 전두환 시절 사진이아니라
2008년 지금 현재 사진이라는게 참 ..
교복부대부터 시작해서 이젠 넥타이 부대로 이어지고 있고
이젠 시골에서 올라온 농민들이 개같이 끌려가고 있는 사진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쥐박이 정부가 시작된지 이제 겨우 100일이 지나고 있건만 ..
나라가 너무 시끄러운것 같아요
여중생도 잡혀가고
퇴근 하던 사람도 발목이 묶이고
진압봉 대신 큰 방패로 내려찧고
한 사람에 3~4명씩 붙어서 억지로 끌고가고
그런 상황에서 아기 업고 나온 엄마들,
유모차 끌고 나온 엄마들,
지켜주려 소집된 예비군들
더운날 군복 입고 군화 신고 나와
지켜줘서 고마워요
솔직히 말하면 애기들 보면 엄마들한테 들어가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른들은 몰라도 애기들은 ...
지금 관심없는 사람들이 원망스러울 지경입니다
교복입은 학생들이 시위할때 가슴이 짠 했는데
농민들 끌려가는 사진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날듯 ... 지금 2008년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부디 몸 건강히 풀려나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아져씨 , 할아버지들
다들 몸조심 하세요
첫댓글 으앙~~~~~ㅠㅠㅠㅠ여러분들 힘내세요 화이팅!!!!!!ㅠㅠ
저도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걱정되더군요.. 제 주변에 열중아홉은 절 공부안하고 그런대나 가는 개념없는 아이로 보여지고있습ㄴㅣ다.. 가족, 담임, 친구들까지.. 하지만 전 제가 오바한다고 생각되지않습니다. 집에 앉아서 시위대를 욕하는것보다 평화와 자유,독재타도를 외치는 것이 더 현명하고 국민의 도리라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위엣님 좀 멋짐 ^^
맞아요 관심없는 사람들 원망스러워요 ㅠㅠ 딴나라당 표밭에 살고있는제가 너무 부끄러워요 ㅠㅠㅠㅜ
저는 전남에 살지만... -_- 저희 부모님은 저한테 그래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고 저를 오히려 설득시키려고 합니다.. 대통령을 이해하라고요 -_-;;;
저 눈물나요......
이런 쥐새끼땜에 빌어먹을 세상.... 정말 말할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으악 진짜 80년대사진인줄 ... 힘내세요 ㅜㅜㅜ
이명박 정부 자폭하라!
이래서 탄핵을 꼭 해야돼~!!!!!!!!!!!!!!!!!!!!!!! 미틴쉐이 맹박이... 정말 내 눈이 의심스럽다....
방송이랑 카페주소 막 사람들한테 쪽지로도 보내고 방명록에도 남기고 했는데...절 할짓없는 심심한 사람 취급합니다. 왜케들 관심이 없는건지...나중에 쇠고기 막들어오고 대운하 사업시작해서 죽니 사니해야 그때가서 후회들 할런지..정말 답답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방송보면서 울었는데..미친mb 짜증나여
80년대랑 다를게 없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이미 끝난듯한.. 그런 가슴아픈 모습이네요
이명박 탄핵은 꼭 실현되어야 합니다 꼭이요,,희생자가 너무 많아요 아픔이 너무 많아요
80년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것입니다. 사망자가 나와야 현 정부가 정신을 차릴까요.. 왜 폭력으로 행사를...무마시키려는걸까요.. 19살 저 고 3입니다. 수능공부, 접었습니다. 전 이리저리 행사에 참여하며 이명박몰아내기..운동하고있습니다. 저 공부안하고 편하게 노느라 쉬는거 아닙니다. 전 공부안해도 제 친구들이, 제 주위사람들이, 제가 사랑하는사람들이, 절 아는 모든분들이, 제가싫어하고 절 싫어하는사람들도 이 대한민국에서 편히 살았으면 하는 바램때문입니다.
곧있으면 효시도 하겠군요
전애국심이그렇게많은건아닙니다 근데왜이젠대한민국만생각하면눈물부터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