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자 입니다 ^^
한주일간 또 잘 계셨는지요??
이번주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 떠난 캠핑 이었습니다~
우선 경기도 포천군에 위치한 메가 캠핑장으로 출발을 합니다
"나도 드디어 릴렉스 의자 샀다 ~~~~~~~~~~~~~~~~~~~~!!!"
감격 ㅜ.ㅠ
여러분 기뻐해 주세요~
릴렉스 의자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2번째 사진 보면 팔 부분에 뽁뽁이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새거임 크하하~ ^^)
꾸쿠리님이랑 번개탄님 그리고 미소아빠도 편안히 앉을수 있는 럭셔리 릴렉스로~ (일반은 부서짐 ㅡ,.ㅡ;;)
아무튼 이렇게 셋팅을 마치고~
정리를 하고 나니 또 저녁입니다
새벽부터 일하느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의정부님
요즘 캠핑 못하셔서 몸이 더욱 안좋답니다 ㅎㅎㅎ
전국대회 때에는 함께 캠핑 할수있다고 들떠 계시더군요 ^^
캠핑 왔으니 화로대에 불 좀 때어야지요? ^^ (릴렉스는 뽁뽁이 비닐 떼어냈으니 중고가 되었군요 ㅋㅋ)
랜턴도 걸어 환하게 밝혀봅니다~
눈부셔 그런가 마징가는 얼굴을 돌리고 있네요~ ^^;
멀리서 오신 멋쟁이 카카포님의 사이트 입니다
옆에 치래도 구태여 저기다 쳐야 멋지다는군요 ㅎㅎㅎ
멀리서 오셔가지고 장작에 소갈비에 팍팍 쏘셨습니다~
오랫만에 뵈었는데 카카포님이 함께 하시니까 더욱 즐겁더군요~
라고 이야기 하게 해 주세요~
맨날 지문만 따지 마시고 ㅎㅎㅎ
자~ 이젠 밥 먹어야지요???
꼬깡님표 수육은 재래식 된장을 이용해 고소합니다 ㅎㅎㅎ
한접시 가득히~
와~ 먹자
이후 의정부님 가져오신 고기에
카카포님고기에~
별자리님의 먹거리에
배가 터지기 직전에 잠들었습니다 (이러니 살이 빠지나.. ㅡ,.ㅡ;)
또 어김없이 아침이 밝아 봅니다
별자리님 아는분의 랜턴 입니다 ㅋㅋㅋ
오리지날 페트로막스 군용에 아이다 오리지널 리플렉터...
요고 두개 합쳐 지금 사면 1장은 줘야 할지도 모르는데...
별자리님 주인분이 누구시던가요?? ^^;
아이다 오리지널 250cp...
참 멋드러집니다 그려~ ㅎㅎ
우리들의 호프 별자리님 입니다
텐트면 텐트, 의자면 의자, 랜턴이면 랜턴... 뭐하나 멋지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사실 오늘은 이분을 뵈러 왔지요
코베아 장한평점 사장님 이십니다
코베아 물건 못 구하시는건 죄다 문의 해 주세요~
장한평점에는 없는거 없습니다
네?
없는거 없냐구요??
네~ 없는거 없습니다~
이슬이 있냐구요???
그건 없습니다~
없는거 없다고 했다구요????
없는것은 없습니다... ㅡ,.ㅡ;
하지만 코베아 제품을 비롯해 캠핑용품은 다 있습니다~ ^^
근처에 근무하는 아들녀석 외박 데리고 나와서 하루 캠핑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부대 앞길에서 들꽃을 가져와 테이블을 장식하고 요리하는 꼬깡님~
아들 나왔는데 괴기좀 멕여야겠지요??
얼렁 익어라 갈비야~ 흐흐... ^^;
또 뚝딱 한상이 차려집니다
혁아~
많이 먹고 몸도 마음도 더 튼튼해져라
군생활은 대신 해 줄수가 없으니 지금은 그냥 먹는것으로 하자꾸나
우리에겐 소중한 자식이지만
지금 너는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니
더욱더 건강한 정신으로 오히려 우리를 지켜다오
세상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이겠다만은
군인이 이 나라를 지켜 주지 않는다면 지금 누리는 모든 행복은
아마도 없는것이겠지
훗날 시간이 흘러 혁이도 우리와 같은 마음일 때가 있을테니
그땐 그마음을 부여잡고 함께 술잔이나 기울이자꾸나
그때를 기다리며 내 마음을 전한다 ^^
나는 우리 혁이가 건강하게 잘 지내 주리라 나는 믿고 있다
파이팅~ ^^
하지만 캠핑장에서 혁이는 술을 안먹고 우리만 먹었습니다 ㅡ,.ㅡ;;
목도 조금씩 축이고...
뭔지는 뚜껑이 있으니 아시겠지요?
별자리님이 다먹어서 다른사람은 한잔씩만 먹었답니다~
우하하~
다먹은 죄로 별자리님이 커피 서빙 하십니다
어라?? 별자리님표 커피니깐 별다방 커피군요~ ㅋㅋㅋ
요즘은 우리때와는 많이 달라져서 휴가 나오면 배기바지에 예쁜 티셔츠 입고 인터넷을 하는군요....
뭐 다들 그러 하시겠지만 나오면 술독에서 수영을 하곤 했는데
요즘문화는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동생하고 인터넷하느라 정신 없음!
딱 한번 친 별자리님의 랜드락은 지난주 우포늪에서 폭우를 만나 푹 젖었답니다
아이고 이를 우짠다냥~ +_+ 음냐음냐~
그래도 잘 말려보니 새것 같습니다~ (아.. 원래 새거였지?? ㅡ,.ㅡ;)
날이 시원하네요
비 예보는 일요일인데 그건 기상청 생각이고 비가 올랑말랑 합니다
(마징가는 꼭 양쪽에 귀걸이를 한거 같은데요?? ㅎㅎ)
마징가 뒤로 보이는 비짜루나무
메가 캠핑장에서는 코베아 장한평점의 전시품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기만 하고 실제 어떤지 자세히 볼수 없었던분들에겐 희소식 이군요
팩을 박지 못해 각은 좀 덜 나오지만 코베아의 모든 물건은 자세히 살펴보며
각자의 가족에게 적합한지 알아볼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시니 한번쯤 구경 가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숨어있는 길 입니다
참 정겹지요? ^^
사장님댁 앞 마당에서는 이야기 꽃이 피어 나는군요 ^^
카카포님은 금자수바지 입으셨습니다~
진정한 럭셔리지요~ ㅎㅎㅎ
산속에 작은 터 가 있고 그곳에 우리가 있었습니다
"오빠 같이가자~"
"응 얼렁 와~"
둘이 오랫만에 만나니 떨어지지를 않는군요 ㅎㅎㅎ
린이는 오빠 사진 찍어주러 다니고
오빠는 린이 사진 찍어주러 다닙니다
둘이 우애가 좋으니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 ^^
낮에본 카카포님 사이트는 여유로움이 가득합니다
H2 와 함께한 캠프랜드 인디안 팔각~
패밀리들 식사준비를 죄 혼자 하시더니 잠시 쉬기로 한 꼬깡님은
닌텐도 열공 하고 있습니다 ㅎㅎ
꼬깡님 수고 많으셨어요 ^^
그래서 커피 한잔 타주었더니 화로대 앞에서 잠시간의 여유를 가져 보더군요 ^^
으잉??
이차는 누구지??
캠프랜드 강원방 식구인 아이비님 등장 하십니다~
꼬깡 패밀리는 아니셨는데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리가 어디 간다고 써 놓은 글을 보고 오셨다는군요
이래서 나쁜짓 하고는 못 산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캠핑장에서 남의 안주 안 뺏아 먹기로 다짐을 해 봅니다 ㅡ,.ㅡ;;
멋진 오프로드용 차량들입니다~
어라? 뿔도 났네~ ㅎㅎㅎ
좌측에서 1~3번 분들이십니다
아는 동생이라고 여자분을 모시고 왔는데
아는동생과 캠핑을 하다니 참 알겠다가도 모르고 모르겠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텐트와 헥사로 멋지게 사이트를 구성하시고...
점심부터 시작한 술자리를 텐트 칠때를 제외 하고 계속 이어가십니다
참 대단들 하셔유~ ㅎㅎㅎ
강원쪽 캠퍼분들이 다들 술이 세신가?? ㅎㅎㅎ
오후에 날이 좋아 침낭을 널고나니 어느덧 점심시간 입니다
아까 점심 먹지 않았냐구요??
순대볶음은 간식이라 식사는 안된답니다
꼬깡님이 냉면을 한다니 또 먹어야지요~ 케헤~ ^^
새수대야 프라이판에 냉면을 삶았습니다
와~ 많지요??
저게 대략 15인분 입니다 ㅡ,.ㅡ;
우리패밀리들 쫌아까 순대볶음 먹었구여~~
별생각들이 없을듯도한데...........
채반에 이만큼 입니다 ㅎㅎㅎ
냉면을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풍자네 함바에서 냉면을 드실때에는 꼭 겨자를 쳐 드세요~ (어째 어감이 이상해~ ㅡ,.ㅡ;)
야호~ 배부르다~
별자리님은 다드시고 신나셨습니다 ㅋㅋ
장한평 사장님은 두그릇을 뚝딱! 해치우시더군요~
다음에 또 대접 하겠습니다 ^^
그렇게 식사후 담소를 하고 있으려니
미소아빠님과 꾸쿠리님이 오십니다
정우도 뒤늦게 한그릇 말더니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먹습니다 ^^
헛...
몽벨
번개탄님은 멍멍이 텐트를 뒤로하고 명품중의 명품 몽벨 텐트를 라인업에 추가 하셨습니다
번개탄님은 비예보 있다며 몽벨 위에 백설표 타프를 치시더군요
백설표는 비 가림막이라는.... ㅡ,.ㅡ; 끙...
장한평점 사장님은 간단모드로 셋팅 하셨습니다
와이드필드콧트 야침에 텐트코트 텐트를....
팩 셋팅을 안해서 주름이 보입니다만
셋팅 완료하면 너무나 멋진 텐트 입니다 ^^
와~
꼬깡 패밀리의 마스코트 미소 입니다~
오늘은 핑크색 빠숑을 뽐내며 왔군요 ^^
그런데...
미소는 몰래 케익맛보느라 정신이 없군요 ^^;
아직 해도 안 저물었는데 또 고기로 달립니다
미소아빠님과 꾸쿠리님이 가져오신 고기에 꼬깡님표 고기도 합세해 배가 터지게 먹어봅니다
ㅎㅎㅎ
자~ 오늘의 요리사는 김태희님 입니다
꾸쿠리님이 고기 굽다가... "앗차차차차~"
요걸 꺼내시네요~ ^^
스케치북도 구워먹고 냠냠냠~
이후의 일어난 일은
굽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굽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굽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굽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굽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굽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굽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굽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휴...
굽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X 100 입니다 ㅎㅎㅎ
이제는 아침 이군요~ ^^
아침은 속 달래려 먹긴 먹었는데 좀 모자란듯 해서 중간에 간식으로.... 혁이의 열성팬..... 의정부 안지기님이 혁이를 만나기위해 급하게 만들어 가져오신 과자와 빵입니다 ^^ 실력은......... 우왕짱입니다 ^^
커피는 미소아빠가 타 주시고~
그럼 이번에는 미소다방??
아이들 놀거리를 위해 준비한 구슬 꿰기
그런데 미소는 잘 안되나봐요~ ㅎㅎㅎ
"히잉~ 나는 왜 안되지??" ㅎㅎㅎ
이때부터 살짝 심통이 나서 사진을 안찍는데요~ ㅎㅎㅎ
뭔 애기가 이리 무섭냐~ 흐미~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아이들의 귀여움 퍼레이드 입니다 ㅎㅎㅎ
어떠세요??
요녀석들도 나중에 우리처럼 아이 데리고 캠핑 나오겠지요?
에혀...
그때까지 기력이 남아 있어야 캠핑을 따라 다닐터인데 ㅎㅎㅎ
제목에 적은대로 우리의 소리를 찾아왔습니다
이름도 모양도 모르는 새 입니다만
정말 신기 하게도 웁니다 ㅎㅎㅎ
어쩔씨구~ ㅎㅎㅎ
음정이 딱 들어 맞더군요~
북쪽 깊은산으로 캠핑 가시면 자세히 들어 보세요~
"어쩔씨구~♬"
서연이는 고모가 제일 좋데요~
고모도 서연이가 제일 좋데요~
늘 다정한 가족이 참 좋습니다~ ^^
그리고 꾸쿠리님 매형과 누님
매번 오실때 마다 쌀국수에 맥주,음료,과일등 바리바리왕창듬뿍 가져다 주셔서 캠핑장이 더욱 풍요롭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번개탄님은 소주에 대해 강의를 하시고~
꾸쿠리님은 또 구우십니다~~
린이는..........
일단 먹습니다 ㅎㅎㅎㅎ
구운 고기와 함께 먹을 비빔국수 입니다~ 크~ ㅎㅎㅎ
새로 캠핑을 시작하신 미소아빠님
미소라고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늘 미소띤 얼굴로 캠핑장을 환히 밝혀 주시는거 말이예요~ ㅎㅎㅎ
꾸쿠리님은 늘 남들을 위해 애 쓰십니다
고기도 굽고...
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또굽고
헉헉헉... ㅡ,.ㅡ;;
이번에도 솜씨 ?휘해 주셔서 자~알 먹었습니다 ^^
미소는 아빠와 리어카 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만하면 100점 아빠지요? ^^
그렇게 2박 3일간
즐겁고 행복하게 놀다 왔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그리고 또 함께 하시자는 말씀
또한 함께 못하신분들은 다음에 함께 하시자는 말씀 드리며 이만 마칩니다
풍자의 후기는 쭈욱~ 이어집니다 ^^
|
출처: 꽃보다풍자 원문보기 글쓴이: 꽃보다풍자
첫댓글 사진에 재미있는 글까지 읽으니 시간이 걸리네요.ㅋㅋ 장성한 아드님 부럽네요.우리아들은 이제 6살인데,언제 키워 학교 보내고 군대도 보내고 그럴런지요.^&^
언제나 반가운 장대포님~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재밌는후기를 올리시는군요,항상즐겨보고있습니다.우리아들은 언제커서 군대가나,마징가 어렸을때 정말좋아한 만화영화였는데 텐트가 쥑입니다*^^*
팔하나님이 잘 봐 주셔서 재미난것이지요 ^^;
전국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
정말 훌륭한 해설을 곁들인 풍자님의 후기 잘보았습니다,
한편의 활동사진을 감상하는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풍자님의 추임새는,
현장감을 더 들게하여 그림한장 한장에 생동감을 부여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뵌 풍자님, 정겨운 모습입니다, 언젠가는 한번 불수있겠지요, ? ^^ ^^ ㅎㅎㅎ
네~ 언젠가는 만나겠지요~
땡캠이나 전국정모에서 뵙도록 하지요 ^^
어쩔시구~소쩍다구~~
옹해야~ ㅎㅎㅎ
풍자님택 내.외분 덕분에 편안히 있다왔습니다 편한함에 캠핑이 게을러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인감.지장 항시 조심하시구요
풍자님 아들 크네요...울 아덜녀석은 나중에 UDT보낼까 합니다..ㅎㅎ
사진도 글도 너무 즐거워 매력에 푹 빠집니다..
주말에 난장치고 왔더니 익어서 화끈거리는게 깜둥이 됐네요...지중해.
건강하시고 꼭 만날꺼예요..
전국 대회에서 꼭 뵙지요
아들 UDT 꼭 가시길 바랍니다
남자라면 그래야지요 ^^
양손을 가볍게 발걸음도 가볍게 덕분에 잘 널다가 왔구만유~ ㅎㅎ 담에도 널아준다고 했으니 담에는 양손을 좀더 무겁게하두 갈게유 ㅎㅎㅎ
무슨 말쌈을...
별자리 방장님 덕분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
풍자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캠핑장에서 한번 뵈어야 할터인데요~ ㅎㅎ
맛난것에 곡차 한잔 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
너무 많은 캠핑의 후기 사진과 글들 맛있어 보이는 먹거리들.... 에 비해 턱없이 성의없어 보이는 댓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후기 감상 잘 했습니다. 이말 밖에는....^^:;
아이구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나용~ ㅎㅎㅎ
잘 봐 주셔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언젠가 캠핑장에서 뵐날이 있겠지요 ^^
풍자님이나 꼬깡님이나 몽타쥬는 30대 같은데 벌써 군대간 아들이....? 혹시 10대때...? ㅋㅋㅋ
장성한 아들이 있는줄은 몰랐네요...즐감했슴다. 그리고 냉면에 겨자만 쳐 먹는게 아니라 식초도 쳐먹어야 되지않나요?............푸하하하하하................
30대로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히히~ ^^;
겨자랑 식초 따로 챙겨서 제주도 가야겠네요~
불루님 쳐 드리게요~ 푸하하하하하................
소쩍새가 풍자님 덕분에 어쩔새가 되었네요 ㅎㅎ
소쩍새가 아니고 검은등뻐꾸기로 판명이 났습니다 ^^
그렇군요. 흥에 겨운 뻐꾸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