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양^^)^
(싱글벙벙글 ^양^ 사무실)
합시데이!! 싱글벙글 ^양^
아침 하늘은 흐린건지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뭐라하기가 애매하네요.
아뭏튼 멀리보이는 하늘이
뿌였네요.
오늘 한 낮에는 겁나게 덥다
하구요.
어제는 37년 공직에 근무하다가
정년을 하는 친구 퇴임식에 다녀 왓습니다.
오직 열정과 청념 성실하게 근무하다가
퇴임하는 자리에서 기쁨인지 설움인지
아니면 아쉬움의 눈물인지 퇴임사도 재대로
못하는 친구였네요.
특히 그 친구의 와이프는 안절부절
화장실 다니기 바쁘더라구요.
그래도 공직에 다니면서 취미로 시를 쓰는
시인으로 마지막 인사말에 시 한구절은
끝맺즘과 시 문학회 회원의 시 낭송은
퇴임식장의 분위기는 참 좋아네요.
오는 주말 30일에도 35년간 공직을 마감하는
다른 친구의 퇴임식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 역시 공직생활이 성실과 청념
결백한 친구라서 더 충격이 클것입니다.
이제 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친구들의
건강과 새 출발을 축하해야겠죠??
하지만 걱정입니다.
늘 다니던 직장에 적응된 삶을 살다가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변화된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날마다 출근하던 습관된 생활에서
갈곳을 모르는 제2의 인생길은
여유와 자유 평화에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암튼 친구들의 안녕을 바라면서!!
위 사진 제가 사용하는 사무실 인데
TV 노래방기기 골프퍼딩연습기 책상
의자 컴푸터 그리고 복사기 선풍기
선풍기보다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갑니다.
아~~ 목침도 눈에 보이죠??
ㅎㅎ
아무리 더워도 올 여름은 시원시원히
보낼것 같습니다.
"참"
제가 재대로 배운 컴퓨터가 아니라
독수리타법인데!! 제법 빨라요.
오타는 쪼매있어도!!
“다” 세이 메신저와 전국 산행 까페
메니저와 다음 초딩까페 메니저로
활동한 컴푸터 실력입니다.
처음에는 컴퓨터 메신저가 핸드폰
메신저로!! 이제는 카톡 밴드등
다향한 구룹체팅으로 발전 하였네요.
사진도 바로 전송하고 또한 화상체팅으로
상대의 얼굴 모습을 마주대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참 좋은 문명의 세상에서
우리는 스마트하게 살고 있습니다.
먼 이국!! 지구 반대편 나라에 사는
친구의 얼굴을 보며
대로는 떨어저 사는 손주 녀석의 재롱을
코 앞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좋은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처음으로 접한 컴퓨터 덕에
많은것을 덤으로 얻은 게 넘 많네요.
컴푸터 안에는 알고자하는 지식 정보
암튼 천문지리(千文支利) 얻고자하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한가지 귀딤
살다보니 본의 아니게 민형사도 접할
기회도 생기더라구요.
나홀로 소송을 독수리 타법으로 법원에
답변서도 제출하고 변론도하고 증거도
수집하고 녹취도하고 형사고소하였습니다
힛~
첫음에는 판사님이 호증 호증하는데
무슨 용어인지!!
암튼 법 용어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였답니다.
나중에 집에와 찾아보니 호증은 증거의
번호 더라고요.
컴푸터 속에 있는 지식으로 상대 변호사와
2년반 소송끝에 사법고시생 여 변호사를
판사의 판결로 이겼습니다.
컴푸터~~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얻고자하면 얻을수 있는 우주의
만물 사전과 같은 것이 컴푸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