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재산이 2800 여조가 될 만큼 세계제일의 부자이며 다음 왕위 계승자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가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으로
그가 만난 우리나라 재벌들(현대, 한화, SK, 삼성, 엘지,두산, CJ, DL)8개그룹 자산 총액이 1277조 정도라니까
그의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됩니다
그런데 살만 왕세자가 방문했을 때 롯데호텔 객실 400개를 사용하고
호텔에서 1박2일 동안 호텔에서 사용할 소파, 침대, 등을 현지에서 가져와 설치했으며
텔레비전, 전자기기 등도 도청을 우려해서 모두 치웠다고 합니다,
객실 창문에는 40여장의 방탄유리가 설치되고
그가 떠난 뒤에는 200여명이 남아 살만 왕세자가의 모발이나 지문까지 모두 제거했다고 합니다,
살만 왕세자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과 안전이라고 합니다,
일부 다처제 체제인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에는 왕자만 7천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국왕이 37명의 아내를 두었다고 합니다,
만일 자신의 신병에 무슨 일이 발생하면 누가 왕세자가 되어 왕위를 계승하고
그 많은 재산을 누가 차지할지 모르는 불안이 항상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방한에도 중무장한 경호원들이 그를 지켰습니다,
많은 것을 가졌다는 것은 복이지만 또한 언제나 불안과 두려움을 떠나지 못하고 그것을 지키려는데 이생을 보냅니다,
자족하며 일용할 양식으로 감사하며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