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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이가 점심쏜날~~!!!
휘문 대 예술제 공연날... 갑자기 사정상 참석못한 미경이가 미안하다며 밥산다는 연락~ 우히히 ~~ 실은 우리가 미안한건데.... 절대로 사양못하는 울 세명...... 모두 오케이를 외치며 모일날을 기다리다가 어제 ~~시간이 되는 은성이까지 다섯이서 즐건 점심시간... 얻어먹어서 더 맛있는 건 누구나 같을겨~~ㅎ
미국에서 심리학공부중인 미경이의 큰딸 지민양 엄마를 안닮은 우월한 유전자로 키가 167~8~?? 하여간 무진장 눈에띄는 미모에...
여고시절 1,2번을 다투었다는 선경이와 미경이~~
그윽한 눈으로 선경이를 바라보는 여인~~
호호아줌마 정림이와~ ㅎㅎㅎ 내가 얼굴 작게 보이려고 최대한 뒤로 뒤로~~~
브이를 그리며~~ 정림아 미안하당~~ 니 뱃살은 어케 처리를 못했당....ㅎㅎ
여전히 다정한 두 여인~~
ㅋㅋ 내가 은성이 안틴갑당~~ 뺄까 어쩔까 하다 걍 올려봄...ㅋㅋㅋ
요즘 사진에 취미가 한참 붙으신 선경아줌씨~~
옆좌석 아가씨들한테 부탁했는데.. 흔들려버리고..선경아 미안~!!
다행인지 한장은 건질만... 아~씨이~ 내가 얼큰이가 되었다는 억울함(?)에~~~ㅜ
볼매... 볼수록 매력덩어리 지민양..
완전 미경이키 두배쯤... 글래머에 미모에... 부럽당..
그러고 보니 이분들도 볼 수록 매력이 귀여우신 매력이 묻어나는....
ㅋㅋ 원근법... 그래도 내얼굴이 작아보여 좋당...
다시한번 찰칵~~!!!
요 상추와 야채들은 선경이가 텃밭에서 정성껏기른 상추 아욱 근대... 엊저녁 근대국으로 맛있게 냠냠, 상추도 연하고 넘 맛있고... 넷이 다투지 말라고 똑같이 나누어온 선경이의 정성스러음에... 감사...
점심시간이 끝나고 정림이의 안내로 파리바께뜨로 자리이동.... 정림이의 서비스타임~~!!
핸드폰과 친한 지민양.~~ 엄마들 수다에 심심했을테니~~ 미안~!!
핑계~~ㅎ 핑계가 많아서 이렇게 삼삼오오 만나는것도 즐거운것 같다. 네시간 반여 웃고 떠들어도 질리지 않는 우리들을 보고 지민양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 참 아름답기도 하지만 선한 인상의 지민양 ~~ 미경아 식사대접 고마웠어~ 울 귀염둥이 선경이 농사짓느라 힘들었을텐데 니 정성에 고마움을 .... 늘 웃는 호호 아줌마 정리미 언제나 형님같으신 은성이 모두 반갑고 즐건시간 담에 또 기약하며~ 7월 정모에서 만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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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절한 미애씨 꽈배기 장사 할련다.거웠다네..
그대의 주옥같은 설명으로 더불어
나두..이케 만들어진 자리인줄 모르구 얼떨리아 되서리 넘넘 조쿠 고맙쿠
미경이 딸내미 지민이 증말 의젓하고 요즘 보기드문 아주 이쁜 처자라네..
글구 맛난 점심두 에또 선경이가 애쓴 야채두 쌩유
아주 사소한거 논형동--->논현동입니더.
아주 사소한거 요런거 지적하는거 좋아합니데이
호호아줌마 뱃살얘기는 이제~그만~~~ ㅋㅋ
운동의지를 불태워야겠구만.......
글구 논현동 아님,서초동이얌......*^^*
ㅋㅋ 걍 강남으로 해야징~~*^^*
다음부턴 선경이 예쁜 사진만 올려줘 !!! 그런 사진 있을랑가 몰르겄지만
ㅋㅋ 알써 담번엔~ 제대로 포즈잡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