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픈한 애슐리 전주점...런치에 다녀왔네요 ㅎㅎㅎ
시식회때 불편했던것이 신경이 쓰여서 담주에 가볼까했는데
마침 할일도 없고 놀아주는 사람도 없고 또 집에 밥도 없고 그래서 런치에 언니랑 다녀오게 됐어요...
11시 좀 넘어서 입장을 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없길래 시식회때 못찍었던 내부 구석구석 찍어보려고 담당자분께
미리 양해도 구하고했는데 좀 있으니 좌석이 다 찰정도로 사람이 많아져서 결국 못찍었네요...
나올때보니 2~3팀정도 웨이팅도 있더라구요...위치가 시내이다보니 손님들도 좀 젊은 학생이신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메뉴는 시식회때 보셨던것중에 없는것들은 디너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거의 그릴메뉴가 런치엔 없더라구요..참 제가 젤 좋아하는 치즈케익도 디너메뉴ㅠㅠ
샐러드바 가격입니다...
단품메뉴가격...샐러드바 가격에 추가금액이 붙어요..
가볍게 스프부터 출발~
마늘빵이 맛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샐러드바1에 바삭바삭 쉬림프를 추가했어요...
그런데 담당자분께서 요리가 좀 늦어질것 같다고(25분정도 소요된다며...)죄송하다고 딸기에이드 2잔을 서비스로 주셨네요...
그까이거 25분 기다릴수도 있는데 어쨌든 횡재했습니다 ㅎㅎㅎ
바삭바삭 쉬림프 등장했어요...
감자칩과 새우가 합방을 했더라구요...
이름그대로 바삭바삭하고 또 달콤 약간 매콤 아주 맛있더라구요...
후식모드..
유기농 녹차와 홍초
애플샤베트와 카페모카
마지막으로 사은품으로 받은 머그컵이에요...언니가 저한테 넘기길래 언능 다 가지고 왔다는 ㅎㅎㅎ
저 꽃은 쇼핑몰 측에서 입장할때 하나씩 주시던데 꽃비누네요...
저것도 언니는 향이 맘에 안든다고 저한테 넘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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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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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이랜드월드 애슐리 전주객사점 |
주소/위치 |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12-2 노벨리나 지하1층(구,전풍백화점) |
메뉴/가격 |
사진을 참고하세요~ |
전화 번호 |
063)232-1031 |
첫댓글 좋네요... 전에 부산에서 가봤는데 이젠 전주서도 그맛을 길수 있다니 .. 언제 함가야겠어요...
저도 넘 좋아서 감격의 눈물을 암튼 애슐리도 생기고 너무 좋아요
시식회때나 컵좀 줄것이지.. 발빠르시군요
그러게요...컵도 크고 좋네요 발이 빠른게 아니라 글 제대로 읽어보세요놀아주는 사람도 없고 집에 밥도 없어서 갔다구요
애슐리클래식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9900원짜리(런치)는 먹을게 없다는 소문이 있어서요.. W라 오히려 좋네요..
시간내서 함 다녀오세요...하시면 안될터인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지금 배가로 안고프네요...점심을 너무 잘먹어서 그런가 마루아린님 맛난 저녁 드세요
아 런치로 가야하는데... 벌써 주말이네요... 담주에 고고싱
런치엔 치즈케익이 안나와서 전 치즈케익 먹으러 디너에 함 가야할까봐요
또 가셨네요 ㅎㅎ
집에 밥이 없어서
왜 우시나요능산님....
이 사진과 글을 넘흐 잘써서리 낚일 사람들을 생각하니......
다녀온 나도 일케 혹하는데
안다녀온 사람들은
몇 종류 못본것도 있네요...마늘빵....ㅡㅡ;
마늘빵 맛있었는데...면류는 런치엔 알프레도 파스타 한가지였는데요...
앗.. 저 상품 엄청 좋아하는 1인!!!
전 보앗어용...
새우를 들고 있는 겨울언냐의 이쁜 손톱!!! ㅋㅋㅋㅋㅋㅋ
저도 공짜를 참 좋아라해요메니큐어 벗겨지고 있는데 에 살고있어요...
그새를 못참고 또?? 근데 6천원 차이인데 없는게 넘 많네요
여전히 음료수는 없는가요?
그릴메뉴는 다 없었구....탄산음료는 있어요...케익도 없어요...
ㅅ ㅐ우가 날 좀 먹어달라고, 먹어달라고. 눈레이저 쏘네요.ㅎ 오냐. 내가 먹어주마.냠;; 컵..탐나요.ㅎ
새우는 진짜 맛있었어요...담에 꼭 드셔보세요
디너랑 런치랑 차이 많이 나나요? 그릴 메뉴가 없다하니.. 걱정...
런치에도 다녀오고 디너에도 다녀와보세요...저도 언제 디너에 함 다녀와야겠어요
오늘 점심에 가려고 발동중입니다 ㅋㅋ
방금 다녀왔는데요오~
다녀온 세명 모두 식사메뉴들은 빕스보다 좋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주말 런치, 주말 디너, 평일 디너 기준..
맨 풀 밭(^^;)인 빕스보다 단백질 류가 많고요 파스타도 몇 종류 있어요(근데 좀 소스 적음 ㅡ.,ㅡ;;)
고로케나 치킨, 피자 등 대체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반면에 샐러드류는 몇 가지 없기는 하네요 (양배추에 계란, 치즈, 베이컨, 드레싱끼얹어 만들어 먹으니까 맛있어서 몇번 먹긴 했지요ㅋㅋㅋ)
후식은 종류나 맛이나 조금 아쉬웠네요. 치즈케이크, 쿠키는 괜찮았지만
와플은 뻗뻗하고 아이스크림은.... 별로고..
애슐리 식사류+빕스후식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인간의 욕심이란 ㅋㅋ
그쵸빕스보단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죠...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전 딴거 필요없고 치즈케익만 있으면 괜찮아요
이달 생활비는 이미 바닥나서 안되고, 다음달에 낼름 가야겠군요 ㅜㅜ 전 어차피 평일런치따위 즐길수 없는 몸OTL 그릴과 케익을 생각하며 참겠어요! 애슐리 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딴동네를 잘 안가다보니ㅜ 드디어 전주에도 들어와서 저같은 사람도 애슐리를 즐길수 있겠군요~ 카페분들이 분명 후기 잔뜩 올려주실거라 생각해서 기다렸어요 ㅎㅎ
컵 탐나요...ㅜ
내일이면 벌써 담이네요...함 가셔서 맛있는 식사하시길
일찍 일어나는 새가 ...... 우린 넘 일렀던 건가요~~~?ㅎㅎㅎ
컵을 얻는다공짜는 뭔들 좋지요
사은품 받으러 가야하나.....
혹시 지금쯤은 사은품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떨어졌으면 아이님이 하나주세요 ㅎㅎ
그럴까요근데 은 못주겠는데요
그럼 제가 어케해야되나요 ㅎㅎ
글쎄요...
컵이 탐나서 빨리 가야겠어요~~ㅜㅠ 벌써 떨어지진 않았기를 ㅜㅠ
컵 받으셨나요제가 다 궁금하네요
광주에서 9900원짜리 먹었었는데 확실히 더 비싸서 그런지 메뉴가 훨씬 괜찮네요,,ㅋ
가격이 조금 올라가니 메뉴도 조금은 차이가 있죠
또 다녀오셨군요.ㅎㅎㅎㅎ 전 좀 나중에 다시 가보려구요.ㅎㅎㅎ
갔다왔는데도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