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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임보/입양후기 잠못 이루는 분들에게... ' 가여운 강아지 바다가 꾸는 작은 꿈'
뚱아저씨(광진) 추천 6 조회 24,873 14.10.02 03:0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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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2 07:35

    첫댓글 바다야 이젠맘편히지내도돼는데 니가마음을열러줄때까지우리는끝까지포기하지않코기다릴꺼야 방울아바다를지켜줘 바다야사랑해

  • 14.10.02 06:22

    예전에 사연을읽고 많이 분개했었는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
    바다야 이젠 괜찮아 ,..
    방울아 바다를 옆에서 잘 지켜줘,.

  • ㅠㅠ.....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조차 할수가 없네요...ㅠ...움크린 바다의 모습이 너무나 애처롭고 가여워서요....가슴한곳이 찢기듯 아파와요...ㅠㅠ
    그저...바다에게...미안한 맘....그리고...많이 사랑한다는말...이젠...그 어떤 두려움도 없을거란...이젠 움크리지 안아도 된다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맘 뿐이네요...ㅠㅠ
    지기님..ㅠㅠ..이른 새벽부터 눈물... 콧물...어쩌요...ㅠㅠ...으앙.... ..

    스티커
  • 14.10.02 06:42

    바다야 바다야...... 사랑해.
    우리 이쁜 방울이 덕분에 방울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거에요... 바다야....이제 안심해도 돼. 이제 아무도 널 헤치지 않아...

  • 사진을 보면서 어릴적 기억속에 있는 강쥐의 모습이 떠올라서...
    그저 이 아침에 눈물만 삼키고 있습니다.
    바다야... 사람이라서 미안해...
    바다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우리 팅프의 다른 아가들처럼 센터에 갔을때 컹컹믕믕거리며 림보쭌아빠를 겁주는날이 올 때까지 기다릴께... ^^
    사랑해... 바다야~~~~
    방울이 울 늠름한 방울이...
    고마워 방울아~~~ ^^

  • 14.10.02 07:44

    웅크리고 있는 바다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을지... 저역시 강한자가 약한자를 괴롭히는 것을 가장 증오하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가정폭력 쉼터에 매달 작지만 후원도 하고 있고요. 언제나 힘있는자가 약한자를 보듬어주는 세상이 올까요?

  • 14.10.02 12:44

    저도 벽만 보고 있던 저 아이 사연 기억합니다.
    바다를 보며 아고라의 저 아이를 저도 떠올렸고요..
    기적이 뭐 크고 대단한건 아니죠.
    바다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온전히 바다를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날이 꼭 올거라 믿습니다.
    저도 바다에게 전할께요. 바다야~ 사랑한다!

  • 14.10.02 07:52

    바다의 웅크린 사진을 보며 메어지는 가슴에 눈물이 납니다..ㅠㅠ바다의 세상은 무섭고 고통스러운 기억밖에 없나봅니다...지기님의 사랑해 사랑해 반복글을 저도 주문 외우듯 읽고 읽었습니다.....바다야 사랑해 이제 고통의 기억속에서 빠져나와...널 사랑해주고 축복해줄 사람들만이 있는곳이야....바다야...사랑해 사랑해

  • 가랑비에 옷젖듯이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바다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바다가 저 동굴을 한발자국 걸어나와 '컹!!'하고 짖는 날. 얼마나 감격스러울까요..기대됩니다.변화될 바다의 모습이!! 사랑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 작성자 14.10.02 08:37

    예전에 동작대교 다리밑에 살던 럭키가 뚱아저씨집에 처음 왔을 때 동굴과도 같은 시커만 창고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흰순이, 흰돌이, 순심이가 차례로 럭키가 있는 그곳으로 가서 아는 척을 하면서 이곳은 안심할만한 곳이야라고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럭키가 드디어 이주일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었지요. 아마도 바다에게는 흰순이와 흰돌이, 순심이가 했던 역할을 방울이가 할 것 같습니다. 뚱아저씨나 입양센터 간사님들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같은 처지였던 방울이 같은 친구보다 더 위안이 되는 존재는 없을테니까요.

  • 14.10.02 08:53

    착한 방울이 슬픈 바다를 많이 위로해주고 있네요..
    넘 마음이 아프네요..
    바다야...사랑해...

  • 14.10.02 09:25

    바다의 눈빛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벽보고있는 아이의 뒷모습도 너무 맘이 아픕니다 눈물나게 아프고 맘이 먹먹해집니다 방울아 바다 맘좀 열어주렴....

  • 14.10.02 09:34

    눈물이.....바다가 맘을 열기를 바래봐요

    스티커
  • 14.10.02 09:43

    눈물이 앞을 가려....끝까지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말못하는 바다지만 사랑받고 변화될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힘밖엔 없을테니까요
    지기님의 사랑이 감동스럽습니다.............
    온복이도 바다도 행복해질줄 믿습니다~^^

  • ..............................................................바다야~~~~~~~~~~~~~~~~~~~~~~~~~~~~~~~~~~~~~~~~~~
    ............................................................................................사 랑 한 다!!!!!!!!!!!!!!!!!!!!!!!!!!!!!!!!!!!!!!!!!!!!!!!!!!!!!!!

  • 14.10.02 10:16

    도대체 구조되기 전까지 바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무엇을 보고 어떤 일을 겪었길래 사람의 손길, 아니 사람이란 존재 자체가 공포의 대상일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사람이기에 바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저역시 동물을 상대로 학대를 일삼는 것과 같은..힘있는자가 대항할 힘조차 없는 약한 상대를 대상으로 힘자랑하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행위를 가장 경멸하며 증오합니다 과연 힘있는자가 약한자를 보듬어주는 세상이 오기는 할까요? ㅜ
    부디 럭키처럼 바다도 같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은 방울이와 센터의 아이들의 눈빛과 몸짓의 도움을 받아들여 마음을 열고 어둠의 동굴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 14.10.02 10:51

    제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으셨네요.. 바다의 아픔을 위로하고 기량이의 쾌유를 간절히 바랍니다..

  • 14.10.02 10:06

    저 선한얼굴과 작은 몸을 때릴곳이 어디있다고 기절할때까지 때린걸까요. 그런사람들은 죽을때 자기가 이렇게 저질렀던 만행들 기억하고 반성하며 죽을까요? 너무나 화가나고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바다야 세상은 그런게 다가 아니란다. 어둠밖에 없었으니 이제 밝은 빛이 우리 바다곁에 있을꺼야. 사랑해 바다야~

  • 14.10.02 10:17

    벽만 보던 아이 생각나요...지금은 어찌되었을까요. 바다도 사랑받아 달라질거라 믿어뇨

  • 14.10.02 10:19

    바다야...ㅠㅠ
    바다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듯 동글이 집 밖으로 당당히 걸어 나오는 날을 기대합니다...
    바다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저도 기도할게요...바다야 힘내... 사랑한다...

  • 14.10.02 10:28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하지만 이 말만은 꼭 하고 싶네요. 책임지지 못할일은 하지 말라고. 언젠가는 바다도 바다처럼 넓은 세상이 있다는것을 알고 나올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사랑한다 바다야~~~

  • 14.10.02 10:31

    아!! 바다야!!.................이젠 안심하렴.....이젠 널 죽을만큼 괴롭힐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안심하고 천천히라도 좋으니 마음을 열어주렴...착한 방울아~~바다 잘 부탁해~~~바다야 사랑해~~~~~

  • 14.10.02 10:49

    바다가 마음문을 빨리 열어야할텐데..
    못된인간들 죽을때 곱게 못죽고 쥐랄발광하다 죽으라고..
    정한수 떠놓고 기도할랍니다

  • 14.10.02 10:59

    바다야ㅠㅠㅠㅠ
    슬픔가득한 바다의눈이 제가슴을 짓누르네요ㅠ
    바다야~ 이젠 괜찮아... 사랑한다 바다야...

  • 14.10.02 11:03

    바다가..그래도 기적이 있다면.. 안아줬을때 떨면서도.. 냄새를 맡더라구요.. 정말 괜찮다고.. 계속 그래주면 바다도 맘 열거에요..!바다 화이팅^^

  • 14.10.02 11:25

    아.......눈물나요 ㅠㅠ
    바다에게 아늑한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바다야 어쩌니..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우리바다를 사랑하는맘을 빨리 알아줬음 좋겠다 바다야..사랑해....♥

  • 14.10.02 11:30

    바다야 !! 바다야... 천천히 나와도 돼 ! 언젠가는 마음 열어줄거지 ? 이제 괜찮아 바다야...진짜로 괜찮아 !
    사랑한다 ^^

  • 14.10.02 11:45

    우리 방울이가 기특하네요... 사람보다 나아요 ㅜㅜ

  • 14.10.02 12:08

    언젠간 마음을 활짝 열어주겠죠ㅜㅜ 바다 꼬옥 안아주고싶네요..

  • 14.10.02 12:29

    아~~ 눈믈나요..
    빠른시일내에 맘을 열고 행복해햇으면 좋겟어요..바다야 아픈 기억일랑 다잊고 새로 출발하자구나..
    저런 너의모습을보니 맘이 너무 아프구나.. 사랑해 바다야..ㅜㅜ

  • 14.10.02 13:44

    바다보러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서서 너무 속상햇는데 이리 구조되어 너무 기뻐요 행사날 바다도
    볼수 있는거죠 ??

  • 14.10.02 15:15

    바다야... 이제 마음 푹 놓아...

  • 14.10.02 15:55

    웅크리고있는 모습이,,,,,,,, ㅜ.ㅜ

  • 14.10.02 22:32

    안전한곳이라고 인지하는 시간이 오래걸리지않길 바래요...

  • 14.10.03 05:35

    누가 널 이렇게 만들었니...누군도 너에게 이런학대를 주는 권한을 준적이없는데. 모두 월권이다. 이젠 쉬자. 잊자.모두 버리자.푸른 바다로맘껏 헤엄쳐나가자.바다 야. 사랑해.버텨줘서 고맙다.

  • 14.10.03 08:17

    아이고~~
    미치~~-.-

  • 벽보고있는강아지 사진너무충격적인거같아요 .. 많은사람들이 유기견에 관심가지고 . 법적으로 동물학대를 강하게 해야할텐데 ㅠㅠ 안타깝네요

  • 14.10.05 12:52

    아....그 강아지..진짜 저모습이 충격이었는데.. 다행히 팅커벨이 거둬주셨네요. 에고...마음의 문이 열려야할텐데..
    구석진곳에서 나와야 할텐데...너무 가엽네요.나아질거라 기대합니다.바다야 넌 너무 이뻐

  • 14.11.09 22:46

    바다의 아픈상처가 하루빨리 아물길 바래요ㅜㅜㅜ

  • 15.09.05 01:23

    바다야 사랑해~바다는 이제 썬자가되자꾸나~니 엄마는 써니~라부르자구하는데~난 썬자가 좋구나~ 모자란 엄마아빠가되겠지만 ~썬더랑 엄마아빠랑 꼭 지내자~옆에서 이모가 봐주께~ 낼 엄마아빠 썬더오빠가 함께 널보러가겠구나~옆에서 이모가 봐주께~꼭 인연되길 바라고 또 바란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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