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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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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37편, 이선옥 선생님의 <감사 그리고 사회복지사답게 실천하기>입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88 24.05.20 22: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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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07:13

    첫댓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와 씨름하기보다 어르신이 잘해 왔던 일이나 잘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더 잘하게 돕는 실천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당사자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감사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강점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 시간이 날 때 마다 당사자에게 당신의 강점을 보여드린 것이 어르신에게는 감사로 받아들여진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존재 자체로 강점인 당사자를 깊이 살펴보며 강점을 파악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돕고, 당사자가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거들고자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거드는 과정에서 늘 감사를 잃지 않고자 힘써야겠습니다.

  • 24.05.21 07:23

    강점을 적어내려간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강점 하나 하나에 진심과 애정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그 강점 편지를 당사자와 공유했습니다. 당사자에게 기록을 공유한다는 부분이 아직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꼭 한번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기록의 힘을 보았습니다. 기록을 통해 나의 실천을 성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저의 기록을 쓰며 성찰할 때, 그랬더라면 이라는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당사자를 신뢰하고 삶의 주인으로 인정했는지를 생각하며 성찰해보고 싶습니다.

  • 24.05.21 07:31

    당사자가 그 삶의 전문가임을 인정하며 사회복지를 실천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사회사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배워나가야겠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와 함께 기록하며 당사자를 그 자체로 바라봐야겠습니다.

  • 24.05.21 09:38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는 자신의 삶에 충분한 지혜를 가진 전문가라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 24.05.21 10:26

    사례관리 업무를 상당히 오랜기간 해왔지만 이제야 비로소 당사자의 삶이 보이고 당사자를 이해하는 마음이 문제해결보다 먼저임을 마음깊히 깨닫게 됩니다

    사례관리 100편 읽기를 하며 제 자신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게 됩니다.
    정작 중요한게 무엇인지..

    오늘 사례에서의 강점 편지는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강점관점사례관리를 한다며 강점을 찾기가 어려워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사자를 이해하며 당사자에대해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 나열해보니 거기에 무수히 많은 강점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강점은 거창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아주 작은 삶의 방식. 생각에서 출발할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례 공유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5.21 11:05

    잘 읽었습니다. 어르신의 강점을 나열한 글을 하나 하나 읽어가며,, 참.. 맞어. 이런것도 강점이었구나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강점기반에 사회복지 실천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저는 강점이면서도 강점인 줄 발견 못했던 것들이 너무도 많았구나를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5.21 14:28

    잘 읽었습니다. 우리는 전문가이지만, 단연코 어르신의 삶에 있어선 전문가가 아닙니다. 대상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보고 항상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 24.05.21 17:16

    잘 읽었습니다. 강점을 작성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가 얼마나 많이 어르신을 만나고, 어르신에 대해 생각했을까요. 강점을 살펴주고, 발견해주는 이가 곁에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김 씨 어르신이 두 반려동물과 함께 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 24.05.21 17:53

    삶의 지혜와 내면의 힘을 가지신 어르신에 대한 믿음으로 강점을 많이 찾으신 것 같습니다. 작은 것 하나 세심하게 살피는 관심으로 매력 넘치는 어르신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사자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깨닫게 됩니다. 저도 당사자를 빛나게, 매력적으로 돋보일 수 있게 거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24.05.21 22:3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22 00:39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사람다움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사회다움을 이루게 돕는 사례관리 실천,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전문가인 당사자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강점으로써 더 잘해나갈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김씨 어르신께 드린 강점편지 정말 감동입니다. 두고두고 간직하실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27 14:33

    존재 자체가 강점이라는 문장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위로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6.08 10:04

    사회복지를 실천함에 있어 필요한 덕목은 많습니다. 본인이 맡고 있는 일 에 대한 열정도 필요하고, 복지 당사자와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 변화되지 않음에 조급해하지 않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이라는 의미는 ‘남을 존중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태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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