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동 주민이면 누구나 보건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꼈을 것이다. 시내에 있는 보건소를 이용하기 위해 어르신들은 버스를 타고도, 내려서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지난번에 추진하던 보건소유치가 안되어 실망하던 차에 송천동에 건강생활지원샌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지난번에 잘 안되어 조심스럽지만 지금의 위치는 송천1.2동 주민 모두에게 중간정도의 거리로 협의 중에 있다고 한다. 조만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송천동에 보건소의 역할을 일부 담당할 수 있는 건강생활지원샌터가 들어선다면 송천동이 한층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첫댓글 앗, 특종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