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면한아름봉사회 1차 사랑의밑반찬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 상면 한아름봉사회 (회장 이 정순)는 5월 23일 가평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이 정순회장댁 뒤뜰에서 적십자봉사원들과 밑반찬 만들어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지원금으로 적십자 희망품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의 홀몸 어르신 20가정에 어르신들에게 국물이 자작하게 만든 열무얼갈이김치와 양념에 밥 비벼 먹으면 맛있는 코다리무우조림과 과일과 야채를 어르신들이 부드럽게 드실 수 있게 샐러드를 맛있게 사랑과 정성으로 우리 봉사원들의 손맛을 더해 밑반찬을 만들어 매주 화요일에 전달하는 청평 노인복지관 밑반찬 취약계층의 독거어르신 37세대와 함께 57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황 기종봉사원이 매번 직장에 매여 있어 함께 하지못해 미안하다고 쌍화탕을 힘내라고 보내왔다.
이 정순회장이 작년에 정성껏 만들어 놓은 고추청을 ,장영숙봉사원이 직접 농사지은 고춧가루를 가져오고 정용숙전회장은 직접 담근 매실청과 기른부추을 가져와서 열무얼갈이김치가 더욱 더 풍성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이정순회장은" 오늘1차 밑반찬을 시작했는데 2차 밑반찬봉사는 6월20일에 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밑반찬봉사를 하려고 했는데 8월 9월은 포도농가가 바쁘니까 7월 둘째주, 넷째주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라며 회원들에게 물었다.
회원들도 좋다고하여 7월에 두번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부터 나오셔서 수고많으셨습니다."며 인사말을 했다.
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상면한아름봉사회 이정순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가평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활동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사진은 8장만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