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코로나19 극복, 온정 공유
구리시, 3개 장애인 시설 구호미(쌀) ㆍ 손소독제 전달
<사진 설명>구리시청 광장에서 장애인 시설 구호품(쌀) 및 손소독제 전달식 단체사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리시 관내 장애인 시설에 쌀과 손소독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 구리시 지체장애인협회 박해일 회장에게 구호품 및 손소독제 전달식
평소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구리시 적십자봉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지체장애인협회, 한나의 집, 샬롬의 집, 3개소에 쌀(10kg) 60포와, 손소독제(500ml) 를 각 단체별 배분하여 지급하며,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3. 구리시 장애인시설 '한나의 집' 원장에게 구호품 및 손소독제 전달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쌀·손소독제)을 경기도적십자사(회장 윤신일)에서 후원을 받아 구리시 관내 장애인 다중이용시설에 전달되어 안부확인과 함께 사랑의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4. 구리시 장애인시설 '샬롬의 집' 원장에게 구호품 및 손소독제 전달식
이날 함정현 회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쌀과 손소독제를 전달하게 되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손소독 열심히 하시며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 중앙. 좌측 함정현 구리지구협의회 회장, 우측 안승남 구리시장 간담회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로 밤낮없이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에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스크, 쌀, 건어물 등 선물 꾸러미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나눔과 선행을 위해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첫댓글 소식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쌀과 손소독제를 구리시 장애인 시설에 전달하신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님과 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