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금리 인하로 첫 주택 구매자 시장 진입 기대
8월 캐나다 광역 토론토 지역(GTA)의 주택 거래가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 부동산 협회(TRREB)가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주택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나, 금리 인하에 따라 향후 시장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TRREB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GTA에서 총 4,975채의 주택이 거래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251채 대비 276채가 적은 수치이다.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기준으로는 7월에 비해 거래량이 0.6% 소폭 증가했다.
평균 주택 가격은 $1,074,425로, 전년 동기 대비 0.8% 하락했다. 전형적인 주택 가격을 반영하는 복합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대비 4.6% 하락해 시장의 둔화 흐름을 나타냈다.
제니퍼 피어스 TRREB 회장은 “연방 중앙은행이 발표한 세 번째 연속 금리 인하가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콘도 시장에서 거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8월 신규 매물은 12,54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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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우올림
*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회원 수상
* 100% Club 수상
- 캐나다 부동산 협회 정회원
-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인중개사
-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공인중개사
-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정회원
- 캐나다 은행 모기지 공인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