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열대수련>
<숙근안개꽃>
해가 지나면 조금 더 이뻐지려나 했는데, 꽃이 먼지처럼 너무 작아요.
<스위트피 빨강>
작년에 꽃도 없이 무가온실에서 마구 기어다녀,
자르고 또 자르다가 올해는 집 만들어 줬더니,
하우스 천정에 닿을 것 같아요! 이 왕덩치를 어찌 키워요!
<스카비오사>
포기했더니 딱 한포기 자연발아 했어요.
<스칼렛 세이지>
<스타치스 플레이>
심은지가 수년이 지났는데,
죽지도 번식도 않고~~~
<스토케시아>
<아스타 >
제일 먼저 개화한 꽃입니다.
이년에 한번쯤은 옮겨야 풍성하게 꽃 볼 수 있네요.
<아스틸베>
작년에 들였는데, 너무 건조한 곳에 심었나봐요.
<장미 양귀비>
**식물원에서 장미양귀비라고 수입한 씨앗 판매한 꽃인데
진짜 양귀비가 맞는 것 같아요.
오랫만에 양재화훼시장 갔다가 들렸더니
주인장도 그리 알고 곧 판매 중단했다네요.
<에린지움>
<에밀리아>
<에키네시아>
<옥시페탈리움>
<와인컵 쥐손이>
<토종 으아리>
첫댓글 에키네시아 화이트가 참 이뻐보여요
전에는 별로여서 뽑아냈는데
완전 하양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요것도 진짜 양귀비!
진짜가 이쁘긴 하네요~~^.^
꽃도 크고, 무지 탐스러워요~
숙근안개는 저도 꽃도 제대로 못보고 칠렐레팔렐레 하길래 다 뽑았는데 먼 놈의 뿌리가 우엉 수준~
에밀리아는 울집애들은 왜 저렇게 피질 못하는지.
스위트피는 사다리 받쳐줘야할듯,하우스 뚫고나갈라,ㅋㅋ
숙근안개와 스위트피는 꽃 지면 퇴출!
에밀리아! 저도 작년에 키워보곤 씨앗도 안 받았는데, 나무비님께서 씨앗주셔서 파종했더니
올해는 하늘하늘 예쁘네요~
@수채화사랑 저도 갸들은 퇴출!!
이제 조금씩 퇴출할 아이들이 명확히 구분이 되는거 같아요~
무조건 끼고 있으려 했는데 이제는 버림이 과감해지고요^-^"
우리집 진짜 양귀비 꽃피었어요~~
이달에 집중 단속한다던데 주의하세요~
@경희 그런가요? 우리집에도 나눔 받은 씨앗이 군락으로 두어 곳 있는데! 큰일 났네~
다양한 꽃들 너무 아름다워요 ^^
감사합니다.
저런 양귀비는 처음봐요 이쁜데 진짜양귀비라고요 ~아쉽네요
저도 저런 흰색까지 펴서 아까워 두고 보고 있답니다.
저도 저 양귀비 보았어요.
작년에 어느 집에서 키우고 있더라고요. 씨 받아서 울집에 뿌렸는데 연지님 거랑 같은 아이가 나오더라고요. 치워야지요.
올핸 보라색 갈라진 양귀비도 보았네요. 이 화분 저 화분에서 발아 잘 되더라고요. 이젠
ㅎ~ 아마 단체로 콩밥 먹는 것 아냐요?
양귀비가 특이한데 얼른 뽑으셔야겠군요
흰에키가 넘 깨끗해요
아스틸베는 습한곳에 심어야 하는군요
아스틸베는 메마른 곳에서는 슬금슬금 가고 있네요~
수채화사랑님댁은식물원같아요ㅎ
씨방이나 줄기를 칼로 그었을때 하얀진액이 나오지 않으면 화초양귀비가 맞다는군요
수채화사랑님댁 양귀비는 개량화초 양귀비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