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이수는 이 더위에 대회 중예요 오늘 8강전 승리했고, 내일 준결승 앞두고 있는데 대회 성적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몰라도 현재 대학팀 세 곳과 실업팀 두 곳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행복한 고민 중에 있어요. 우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한년인 지금까지 12년 동안 훈련 받고, 출전하고 고생한 이수 생각 100% 존중하라고 했는데,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그 결정이 이수가 발전하는 현명한 결정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첫댓글 가만히있음 더운데 운동하며 흘리는 땀은 아주 기분좋은 땀흘림이죠..^^
실력이 좋으니 좋은 곳으로 선택할 기회의 폭이 넓어지겠죠.^^
여기까지 잘 달려 온 우리 이수가 자랑스러워요
@민들레/카페지기 그럼요~
충분히 자랑스러워하셔도 될만큼 멋진 실력을 갖춘 손자이십니다.^^
@보라여사 한 번도 힘 들다거나, 하지 않겠다는 말 없이 힘 들지? 하고 물으면 괜찮다고 하고 힘 들면 그만 하라고 하면 재미 있다고 했어요
그게 고마워요
좋은선택하겠지요^^암튼 행복한 고민이라 좋네요
이수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군요
그리 오랜세월의 노력이 잘 펼쳐질수있는 곳으로 선택하겠지요
이수가 맘놓고 운동할수있는곳으로 잘가길 바래요
난 내 일은 쉬운데 조언은 결정이 힘들어
이수 선택의 고민 중 이겠네용 선택은 잘 하리라 믿어주시는 부모님과 이수의 앞날에 맘껏 펼칠수있는 선택 잘 할꺼예용 홧팅~
늘 응원 합니당
늘 고맙습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요!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