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여행도보는
군산구불길 중 바닷길로 알려진 신시도 길을 다녀왔습니다..
파란하늘,푸른바다,황금들판과 숲길이 잘 어우러진 그곳으로 다시 한번 여행을 ~
끝없이 펼쳐진 바다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
그중에 내것하나 찜하시구요..
달리는 차안에서 눌러봅니다.지금은 새만금방조제를 건너고 있답니다..33.9km의 일부죠.
조~구름은 잠시후에 바람에 밀려 어데론가 가고 없드래요~
완주는 안했지만, 기념으로 도장을 찍어올걸하는 잠깐의 후회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은 어디? 월영봉..대각산이지요..
산아야님
산아야님.태안사랑님
이제 슬슬 ~섬들이 인사를 하네요..어떤 섬으로 드릴까요? ㅎㅎ
우리가 타고온 버스도 보입니다..
조금 올라서니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이 아주 멋집니다..지금부터 찍사들은 바빠지죠..
찍기도 하고, 때론 모델도 되어주고..현정님의 미소는 백만불짜리 미소지요..찍사들이 좋아하는..ㅋㅋ
과연 이분들의 모델은 누구시길래~~~~상상에 맡겨봅니다..
현정님~모델이 괜찮은가요? ㅋㅋ
조금더 올라보니 새만금방조제가~쭉~~~활주로처럼 놓여있네요..
발견이님도 어느섬으로 할지 고민중이신가요?
고민끝에 찜하셨나봐용~~
와~우우~~~멋져요..산아야님
좀 더 땡겨도 보고
박현정님
군산구불길지기 임현님..중간에 없어지셔서 인사도 못 드렸어요..
브이의 의미는?
나무가 희안하게 생겨서 담아봅니다..뿌린지,줄기인지..
저곳은 김양식장이라고 하네요..더추워져야 채취?를 한답니다.
저~건너편에 대각산정자가 보입니다..잠시후에 우리가 오를 곳이죠..
저 높은 곳에서 보여질 풍광이 어떨지..상상이 가시나요?
두분..정말 들으셨어요? 전 바람소리뿐이 안들리던데..
선두팀은 벌써 ~~~ 그뒤로 저도 열심히 뛰다시피해서 쫓아갔답니다..
사진상으로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취는 것 같지요? 실지로는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불던지..
저도 몇번은 바람에 밀려 휘청~했답니다..믿거나 말거난데..사실입니다..ㅋㅋ
바람이 어느정도였냐면..바로..이정도였지요..s스피드를 바르게놓고 바람을 잡아봤답니다..상상이 되시나요?
가운데 골짜기를 중심으로 화면상 왼쪽이 우리가 걸어온 영월봉이구요..
오른쪽은 점심을 먹고 걸어갈 해안길둘레입니다..
나란히~나란히~~~
고맙게도 어떤분께서 손을 흔들어주시네요..^^
점심먹으러 가는 중입니다..
우~..발견이님..폼 좀 잡으신 듯..물론 몰카이긴한데.. 가을남자..추남같습니다.
제겐 친근한 동물이지요..엄마소와 송아지..꼭꼭~씹어서 먹어야해요~~
마을입구에 있던 고개숙인 해바라기..알이 잘 영글었겠지요?
바다와 갈대..
이 포인트를 놓치실 분이 아니죠..ㅎㅎ
발견이님..귀염포즈신가요? 아잉~~
게장만으로도 밥한그릇은 뚝딱이지요..짭쪼름했던 ~~
회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저도 몇점 먹었답니다..싱싱해서요..
첫댓글 서녕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들입니다. 구수한 글도 좋구요. 와우... ^^
매번 말씀드리지만 작품이라하기엔 부끄럽네요..
더 많은 가르침을..ㅋㅋ
발견이님 포즈 정말 귀엽네요
^^..좋아하시겠네요..발견이님께서.
내 섬에 앉아서 자연산 회와 게장을 먹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정말!!!^^
그보다 더 좋은 순 없겠지요? 욘사마님..맘에 드는 섬으로다가 하나 뚝 떼어서 가지셔요..
곳곳에 바람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마지막 회가 정말 쫀득하게 느껴집니다.....^*^
이날은 동영상이 부러웠던 날입니다..소리마져 담고 싶었는데..
참..토로님은 회 드셨나요? 잠깐 뵈니 게딱지만 붙들고 계시던데..ㅋㅋ
군산 구불길은 다시 느끼게 해주는군요 감사 합니다.
헬멧님..오랜만에 뵈었습니다..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와우~~서녕님께 손 흔들어주신 분 저예요~~ㅎㅎ
사진 감상 잘했어요
아~..멋찌님이셨군요..닉처럼 정말 멋진 모델이세요..
담길엔 제대로 담아드리고 싶은..ㅎㅎ
저의모습 예쁘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군산 구불길 같이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