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고3딸을 교대에 보내기위해 수없이 수만휘를 들락거리며 ...
여러가지 정보를 얻기 위해 막막했던 제게 한줄기 빛을 만난듯 그렇게
수만휘에서 잇츠유님을 만나서 수교사카페로 와서 ...
아마도 수교사멘토님이자 경인교대 선배님들의 열정과 수고가 없었더라면
진주 광주 공주 경인 4개의 교대를 일차 합격하지 못했을겁니다.
광주가 공주랑 면접이 겹쳐 면접불참한걸 제외하면 모두 3개교대를 최최합해서
공주를 갈것인가/ 경인을 갈것인가 행복한고민까지 하게되었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잇츠유님!
제딸 자소서 멘토해주셨던 따봉님!
면접때 많은 도움을 주었던 호백이님! 곱단이님! 후리지아님!
가끔와서 수교사 글을 볼때면 그때의 두려움과 설레임과 기쁨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서 가슴이 뭉클헤 집니다!
우리딸도 선배님들한테 받은것 만큼이라도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어야 하는데..
그리고
지금 진주를 시작으로 일단계 합격발표가 나기 시작하나보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수교사를 들락거리고 질문하고 ..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도 마음 편안히 가다듬으시고 면접에 올인하십시요!!
그당시 막막해서 서울로 면접을 학원을 가야 하나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수교사에서 면접하는것 갈수 있는것은 다 갔었고
학원보다는 4-5명 정도 하는것을 권합니다.
학원은 30명이상 이틀에 걸쳐 하는것 비용도 비싸고 ㅜㅜ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고
원하는 교대에 다들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시간 되실 때 종종 카페 들러주세요^^
쑥티쳐님 감사합니다~
바쁠텐데 이렇게 수교사 멘토로 재능기부 해주시고 ^^
기부해주신 따님의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자소서를 읽으며 도움도 받고 참~~ 인상깊었습니다.
교대를 준비하는 부모마음이 허브님과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수교사와 수*휘를 하루 수도 없이 들어와 봅니다.
지난주부터 1차발표 소식에
1차합격엔 같이 기뻐했고 1차불합의 안타까운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너무 속이 상해 우울해 하기도 했지요.
오늘이 경인발표네요.
부디 간절한 아이들에게 좋은 결과있길 바래봅니다.
이루다님의 자녀도 꼭 원하는 교대 합격하시길 바래요~
1차 합격추카드려요~ 교대는 일차만 합격하면 추가모집도 많고 해서 꼭 합격하실겁니다^^
오랜시간 함께했던 담당멘토로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같은 학교에서 자녀분과 꿈을 함께 키워올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방문해 수험생, 학부모님들에게 큰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세요^^*
면접보다 더 막막했던 자소서 였는데
따봉님 덕분에 몇번이고 수정하고 수정하여 일궈낸 자소서 덕분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브님.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갑습니다. :) 수교사 첫 해, 카페가 많이 작았을 때부터 믿고 응원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기쁨 슬픔, 갖가지 감정들이 오고가는 때입니다. 허브님의 응원이 다른 멘티님들께도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수*만휘에서 거의 하루종일 들락거리며 교대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꼼꼼히 읽어보고 정독하고 ㅎ
그중 제일 눈에 띄는것은 잇츠님의 정확하고 꼼꼼한 분석과 답글 하나하나 소중히 정성스럽게 달아주는것보고
믿음이 확왔어요,, 아니 마지막 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은 싶정으로 내 정성으로 희망의 끈을 잡았더랫죠^^
우리 딸은 그흔한 사교육도 안받고 오로지 성실함으로 학교생활위주로 한경우라 교대 다떨어지면 재수 한다고 해서 3학년 2학기 내신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남들 신경안쓸때 더욱 신경쓰게 해서 2학기 성적이 올 1등급맞아서
교대원서 낼때는 1.3나왔는데 졸업성적은 1.25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참 세월빠르네요~감사합니다
딸이공부하느라 바빠서 정보는 제가 알려주는 편이어서 여기 아이디도 제거라서 ㅎ
딸이 잠시 빌려서 글올렸던거고
그래서 전 읽기만하고 그랬는데
울딸이 거의 안들어오는듯해서 저라도 자주 들어와볼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들 합격의 영광을 얻기 바래요^^
공감
공감
또공감합니다
작년 아이 4교대 합격의 영광은 여기 카페의도움을 빼고는 말할 수 없을많큼 큽니다
길게 한번 감사인사 쓴다는게
아직까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또다시 수시발표일이
되어있네요
작년의 떨림과 기쁨이 생각나네요
여러 멘토님들 진짜로
감사하단 인사드려요
평생 잊지않을 겁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작년의 기쁨을 다른 멘티님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