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닥청소장비
판매와 렌탈, 수리를 주관하는
[엠에스크린] 인사드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건설현장 바닥청소 용도로
엠에스크린의 탑승식건식청소차
'TR' 중고 모델 렌탈로
출고했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TR은, 사용자가 탑승석에 앉아
하부 브러쉬를 작동시킨 다음
엑셀을 밟아 청소해야할 곳으로
이동시켜 주면 자동으로 바닥의
이물질들을 쓸어담는
효율적인 방식의
탑승형 청소장비 인데요.
그렇다면, 하부에서는
브러쉬가 어떤 방식으로
쓸어담는 것일까요?
이렇게 원통형 브러쉬 솔과
뒷편에 호퍼-통이 있는데요.
작동시에는 브러쉬 솔이 내려가
바닥에 바짝 밀착해 회전을 해주면서
자연스레 호퍼-통으로 쓸어담는 것이죠.
이 과정에 먼지-제어 필터가 있어
분진을 최소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출고지는 여느 공사현장과 같이
흙먼지와 시멘트가루들로
뒤덮인 바닥이었는데요.
TR이 지나가면 금방
깔끔해질 상태였기 때문에
얼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장에서 건설사 담당 반장님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에
본격적인 안내를 시작했는데요.
미국 장비라 외형은 투박하지만
인터페이스나 작동법이 쉬워서
안내해드리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안내받는 입장에서도 쉽게 느껴지는데요.
당일 날 배워서 얼마만큼의
퍼포먼스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저기 이동만해주면
바닥이 뽀얗게 변하는 효과에
사용해보신 반장님께서
굉장히 만족해하셨는데요.
1시간을 온전히 사용하면 최대
1,500평 넘는 커버리지가 나오니
웬만한 건설현장은 하루 안에
대부분 정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