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다 아시겠지만, 제가 왜 분류기사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는분이 많아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지금 인천에 생물자원관이 2007년에 만들어져서 100명의 인원이 근무를 하고있고 60명의 연구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생물들을 연구하고 교육하고 전시하는 곳이라 분류학자라면 정말 들어가고 싶은 직장입니다.
얼마전에도 연구사를 뽑고 다음 주 월요일에 발표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시점에 생물자원관같은 기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2012년에 서천에 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2013년에 상주에 생물자원관 분소가 들어설 예정이고 호남에도 분소를 만들라고 하는 줄 알고있습니다.
이런 많은 기관들이 생기면 일자리가 창출되고 우리나라에 아직 발굴하지 못한 어마한 미기록종들을 발굴하 수 있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요즘 동물분류,식물분류의 시대는 가고 분자생물학이니 면역학이니 바이러스 학이니 하면서 이쪽으로
모두 몰리고 있습니다. 물론 DNA염기서열 파악하여서 유용한 단백질 만들고 생물에서 추출하고 그런거 중요하지만
그런거를 하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 분류학인거 같습니다.
유용한 물질나온 생물이 있다면 그것을 분류하는 사람이 있어야 무엇인 줄 알고 더 대량으로 뽑을 꺼 아닙니까.
지금 저렇게 많은 기관들이 생기는데 생기면 막상 인력이 없다고 합니다.
분류학자들이 없어서 그 기관들이 일단 시대의 흐름에 마춰 지어지는데 연구와 수장과 전시와 교육의 기능보다는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동물이나 키우고 식물이나 키우는 그런 기관이 되어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물론 분자생물학등 이런분야도 중요하지만 계통분류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기초생물학이 튼튼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한달하고 조금 뒤면 실기입니다!!1 모두 열심히해서 합격을 기원합니다^^
생물분류기사의 지원 사람이 점점 늘어나길!!
모두 화이팅!!
첫댓글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생물분류기사를 우대하거나 응시자격요건으로 두고 있지 않습니다. 박사 학위자 위주로 뽑죠.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생물분류기사는 그런 기관들과 관련이 없을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국립생물자원관의 경우 박사급에 연구실적도 많아야 하고 외국어는 기본으로 깔리고 자격증 우대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 이렇게 다양한 분야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실기치는데.. 합격기원!! 화이팅입니다.
제가 알기론 생물자원관 연구관은 박사급 이상이고 연구사는 석사이상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이 자격증이 그닥 도움이 안될수도 있지만 이렇게 분류관련 기관들이 많이 생기니 우대가 있거나 응시자격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현시점에서 자격증보다는 학위소지자를 원하지 않나요? 물론, 연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학위를 중시해야하지만, 자격증이 등한시되고 있는 것은 현실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실제, 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 또한 분류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신 분은 소수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분자생물학으로 계통분류를 하기도 하죠 ㅎㅎ 특히 고생물 화석 등을... 분자생물학도 생각보다 응용할 곳이 많더라고요. 전 현재 부산 모대학 분자생물학과 휴학중인데 이쪽도 좋지만 더 가까운 꿈을 위해 지질학과(고생물학) 쪽으로 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