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R&D 4천억 투입, 스마트팜 수출 확 늘린다"...韓 스마트팜 기술 세계 수준 비용은 주요국 대비 절반 담수화설비 결합해 중동 공략 수출 효자산업으로 키울 것...스마트농업 보편화 위해 년 상반기 육성법 제정 2024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받을사람 다 받았나…햇살론 대출금액 최고 30% 줄어...서금원 4대 정책서민대출 실적 올 상반기 작년대비 13% 줄어 "대상요건 까다로워 수요 정체"...정부 125조 금융지원 앞두고 지원대상·한도 등 논란 커질듯
☞외환보유액 반짝 회복…한은 "수급 불안 여전"...7월 보유액 5개월만에 증가 원화값 하락·경상수지 악화 구조적 순유출 환경은 계속
☞월급 오르면 대출이자 깎아준다더니…은행, 10명중 7명 거절...작년 은행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26.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들의 대출 금리 인하 요구 10건 중 7건은 은행에서 거절했다는 뜻이다. 금리 인상기에 통계 착시까지 겹치면서 금리인하요구권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금 융》
☞씨엔티테크-동국대,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모집...씨엔티테크는 동국대학교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마감과 합격자 발표는 8월 29일이다. 5기 개강은 9월 1일이다.
☞‘액면분할’ 앞둔 테슬라 오르자 서학개미들 美기술주 차익실현...지난달에만 주가 32% 급등 3개월만에 다시 900달러 회복 개인은 1억8484만달러 매도
☞한달새 수익률 10% 쑥… 기지개켜는 바이오·헬스케어ETF...상반기 평균 25% 손실서 반전 코로나 재확산·경기 둔화 우려 방어株로 뜨며 수익률 상승세...美헬스케어 예산법안 합의 영향도
☞'엔저 호황' 日기업, 올 실적전망 줄줄이 상향...일본의 주요 수출기업들이 엔저(엔화 약세)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 업》
☞낸드 적층 경쟁…하이닉스 238단 먼저 쌓았다...최고층 낸드 세계 첫 개발 내년 상반기에 양산 선언...美 마이크론도 232단 양산 200단 이상 적층이 대세로...낸드 시장점유율 1위 삼성은 기술 확보했지만 제품 미공개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도 지원"…LG전자 'ESG 전도사' 됐다...협력사 ESG 역량 강화 나서 실무자 모아 사례 공유하고 시설확충에 2천억 대출 지원...2030년 목표 ESG과제도 마련 생산단계부터 탄소감축 추진 장애인 자문받아 제품 개발도
☞싼건 요기요, 빠른건 배민…워킹맘이 직접 해봤다...주문후 1시간내 배송 전쟁 B마트, 20분만에 배달 완료 3만원 넘으면 무료배송...요마트, 가격 9% 더 저렴 채소·과일 등 신선도 높아
☞반도체 이르면 9월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특별조치법 국무회의 통과...특화단지 덩어리 규제 해소 사안 급하면 예타조사도 면제
《부 동 산》
☞'시세차익 10억' 위례포례자이 1가구 모집에 4천30명 몰려...과천자이 무순위청약 특공 2가구 모집에도 230명
☞"더 침체 전에 서두르자"…이달 분양 두배 껑충...올 상반기 정치 이벤트로 인해 분양이 연기된 단지들과 추석 연휴 전 밀어내기 물량 등으로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올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레미콘값까지 줄인상 전망…건설현장 또 중단사태 오나...시멘트가격 내달 15% 인상...둔촌주공 사례에서 보듯 재건축 공사비 갈등 우려 "서울 신규 공급에 악영향"
☞"임대아파트서도 골프 친다"…민간아파트 뺨치는 특화설계 분양 단지 '눈길'...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특화설계는 물론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선보이며 민간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갖춰가고 있다.
《사 회 유 통》
☞파출소간 尹 "경찰마다 권총 지급 검토하라"...기존에는 공용 권총` 돌려 써...지난주 신촌지구대 방문서 밝혀
☞檢·공정위 밀착에…로펌, 공정거래 전관 모시기...공정거래 전담부서 확대 등 정부, 재계수사 강화 움직임에 전담 법조인들 몸값 높아져...檢공조부, 선호부서로 떠올라 판사 출신 전문가들도 인기
☞코로나 확진 더블링 주춤…다음주 정점 될듯...연일 11만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재유행 확산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국은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 관리하는 '표적 방역'을 추진해 연착륙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국 제》
☞美 고용 둔화에도…매파 발언 쏟아낸 연준...6월 구인건수 9개월來 최저 월간 감소폭 2년만에 최대 침체우려에 채용 열기 식어...연준(연방준비제도) 고위층 "물가안정 멀어 9월 자이언트스텝 또 할수도"
☞주택·車할부대출 급증…美 가계빚 16조弗 최대...미국의 올해 2분기(4~6월) 가계부채가 16조1600억달러(약 2경1140조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율이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부채가 전 분기 대비 2070억달러(약 271조원)나 급증한 데다 신용카드 및 자동차 대출 부채도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美 'MZ개미 놀이터' 로빈후드 또 해고...미국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주식 플랫폼으로 불리는 로빈후드가 또 구조조정에 나섰다. 블래드 테네브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 직원 수를 약 23% 줄이겠다"고 밝혔다. 감축 대상은 영업·마케팅·프로그램 관리 분야 등 전방위적이다.
☞'원전 방패' 논란 러 "우크라가 공격, 우리는 방어" 주장...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대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방패 삼아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다는 논란에 자신들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부터 원전을 지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