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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컴나라
 
 
 
카페 게시글
◆...감동글 게시판 小寒 추위와 아버지.
말소리 추천 2 조회 183 22.01.05 02: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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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5 16:39

    첫댓글 2月5日 小寒 추위가 닥치고 무릎에 자식새끼 키워 보니 옛 날 草家 지붕 등잔불밑 生覺이 보름달 처럼 떠오르지요!!! ... 배 곺았던 그 시절.....
    화롯불에 묻어둔 감자~고구마를 .후 후 입 바람 내불며 자식들에게 먼저 나누어 먹이며 기뻐하시든 모습 보름달 처럼 떠오릅니다.
    고구마 보다 피자 곶감~ 케이크 ...달라진 새끼들 키우시느라고 자신의 입은 생각조차 안하시고 기뻐 하시든 모습 눈에 선하지요.
    자식 새끼 키워 보니 아버지 생각 절로 나지죠. 모든 세상 만사가 다 그렇게 흘러왔는데 後世代들의 生覺 變化 無常하니 豫測할수 없는 現實이고요!.
    돌아 가신 부모님 많이 생각 하고 사랑하십시다. 글 소리 아름답고 멋집니다. 건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05 20:21

    어쩌면 이렇게 온유하실까.
    어쩌면 이렇게 감정이 풍부하실까.

    인생길 깊이가 보이지 않을만큼 깊고 넓음에
    감동합니다.

    소한다운 매서움에 겨울 맛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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