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확실한 베팅 중 하나가 알레시 가르시아임이 분명하다. 그는 지난 1월 이미 알레시 영입을 위해 열심히 추진한 바르샤 기술진에 의해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구단의 우선 목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진단이 스포츠 부서에서도 공유된다는 것이다. 즉, 알레시 영입에 대한 관심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을 떠나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뿐만 아니라, 기술 및 스카우트 부서에서도 24/25 시즌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그가 유효 이상의 선수라는 데 동의한다.
그런 의미에서, 바르샤는 이미 2026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알레시 영입을 하고 싶다고 전달하기 위해 지로나와 접촉했다. 지로나에서는 그가 미첼 산체스 감독의 전적인 확신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로나는 항상 만족할만한 활약을 해왔고 저렴한 바이아웃 조항도 있는 선수에게 빅클럽의 문을 닫기 어렵다는 점도 알고 있다.
그의 바이아웃은 작은 수수께끼를 담고 있다. 지로나와 알레시 측은 €20m로 시사하지만 바르샤 소식통들은 이보다 더 낮을 것이라고 전하고 MD 정보에 따르면, 그가 약 €14m~15m에 이적할 수도 있다. 바르샤는 이 금액이 이 작업이나 다른 병행 작업에서 바르샤 선수의 이적을 받아들임으로써 낮아질 수도 있다고 시사한다.
바르샤는 뛰어난 긴 움직임과 공을 다룰 수 있는 능력, 드라이브로 뒤에서 돌파하는 강력함, 가로채기에 능한 피지컬과 환상적인 타격 덕분에 프리킥과 코너킥을 모두 갖춘 세트피스 전문가로 수준급 미드필더인 알레시를 매우 좋아한다.
알레시의 출마에 힘을 실어주는 또 다른 요인은 그가 바르샤가 강화하고 싶어하는 포지션인 CDM과 CM으로 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외에도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바르샤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