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삶은닭알
2022년 6월 17일의 추천곡
김예림 (Lim Kim) - 잘 알지도 못하면서
https://youtu.be/EH_k_1Ah4gk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다 알지도 못 하면서
왜 매번 날 다그치기만 해
내가 아닌 날 말하고
내가 없는 진실들로
그렇게 날 다그치기만 해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익숙해진 두려움과
몸에 배인 침묵 속에
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날 미워하지 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날 미워하지 마
왜 내가 아닌 나를 나라고 믿어
날 미워하지 마 날 미워하지 마
알 수 없는 사람들과
다른 색의 표정과 말
넌 대체 내게 뭘 원하는데
조심스런 맘 졸이며
겨우 한 걸음 내딛어
이 세상이 난 너무 무서워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I was off in some empty daydream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She waved hello silent like a mime
익숙해진 두려움과
몸에 배인 침묵 속에
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날 미워하지 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날 미워하지 마
왜 내가 아닌 나를 나라고 믿어
언제부턴가 넌 날 조르고 밀어
No alarms and no surprises please
날 미워하지 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날 미워하지 마
왜 내가 아닌 나를 나라고 믿어
날 미워하지 마 날 미워하지 마
날 사랑하지 마
차가운 새벽 겨울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이별을 말하지 못하고
멀리 낯선 하늘 아래 놓여진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거대한 세상의 분노에
나는 나를 지켜야 했어
그렇게 나를 지켜내야 했어
차가운 새벽 겨울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이별을 말하지 못하고
멀리 낯선 하늘 아래 놓여진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거대한 세상의 분노에
나는 나를 지켜야 했어
그렇게 나를 지켜내야 했어
나를 지켜야 했어
나를 지켜야 했어
첫댓글 와오랜만이다
아이팟터치로 듣던거 생각난다 ㅠㅠ.. 보물같은 목소리..
이노래 옛날에 자장가로 수천번 들었음 센치해지는새벽에...
와 이노래 진짜 오랜만이다...옛날에 맨날 들었는데
첨듣는노래인데 인트로가 좋다
와 나 이거 대학생때 진짜 많이들었어 ㅠㅠ
내가 좋아하는 노래ㅠㅠ
널 어쩌면 좋을까도 좋아해..
예림 시절도 좋아했고 림킴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다 좋아함
헐 이노래 내 최애였어 오랜만에 들어도 좋다
와 이거 재수할때 진짜 많이들었는데 기억난다..
와 이거 옛날에 진짜 많이 들었던듯 ㅠㅠㅠ 바로 따라불러지네
와.. 진짜 오랜만.. 추억 속 노래..
오 처음 듣는데 노래 너무 좋다... 추천 고마워ㅓ
개띵곡... 밤에 많이 들었었는데
이노래 개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