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다음 시즌 1군을 지휘할 감독의 이름을 모른다. 스포츠 부서에서나 라커룸에서도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사임은 예상되지 않았다.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새 감독을 대체하는 작업을 할 것이다. 물론, 새 프로젝트의 템플릿 디자인도 잊지 말아야 한다.
5~6명 정도 변화를 줄 생각이다. 마르코스 알론소와 세르지 로베르토 두 선수의 계약이 만료된다. 전자는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고 특히 사비 감독이 떠난 뒤 후자도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 같다. 오리올 로메우의 연속성도 어렵고 구단은 일부 선수들로 돈을 벌어야 할 것이다. 한 명은 하피냐가 될 수도 있고 많은 CB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바이에른 뮌헨이 원하는 로날드 아라우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또는 쥘 쿤데의 미래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구단의 재정 상황과 라 마시아가 주고 있는 가능성은 이번 시즌 이미 1군에서 뛰었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유스 팀 출신 젊은 선수들로 커버하기 위해 떠나는 선수들이 남긴 빈자리의 일부를 야기할 것이다. 그들은 라민 야말, 파우 쿠바르시, 엑토르 포르트다.
그러나, 라 마시아는 보강돼야 할 모든 자리를 차지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주 La Vanguardia 인터뷰에서 그가 설명했듯이, 데쿠 디렉터는 바르샤가 원하는 1-1 룰에 있는 것을 구단의 목표로 올 여름에 가질 FFP와 관련해 앞으로 몇 주 안에 슛이 어디로 갈지 알기 시작해야 한다. 그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그는 주앙 칸셀루와 주앙 펠릭스의 연속성을 협상해야 하고 가비의 상황을 정규화하며 비토르 호키를 등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확고한 조치를 취하기 시작할 것이다.
어쨌든, 경제적 목적과 'FFP'가 허락하는 한, 라 마시아로 감당할 수 없는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3명을 영입할 생각이다. 야말이 RW에서 주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을 팀에 제공할 수 있는 LW와 차별화된 CDM, 알론소가 떠날 경우, 알레한드로 발데의 백업으로 커버를 하기 위해 LB를 영입할 생각이다.
CDM을 위해, 구단이 스포츠 부서에서 통제하는 명단에 여러 이름이 등장한다. 구단은 알레시 가르시아를 정말로 좋아한다. 그는 CDM과 CM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뛰어난 기술과 경기 비전을 갖고 있으며 신체 조건도 돋보인다. 게다가, 약 €20m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의 영입에는 큰 비용이 들지 않을 것이다. 알레시는 요주아 키미히, 아마두 오나나, 마츠 비퍼르, 브루누 기마랑이스(너무 비싼 듯) 같은 다른 이름들이 포함되어 있는 명단에 No.1이다.
데쿠 디렉터가 인정한 목표 중 하나는 또한 CAM에서 더 편안하다고 느끼는 펠릭스의 대체자인 순수 윙어로 LW를 보강하는 것이다. 니코 윌리엄스를 좋아했지만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쿠 디렉터는 또한 사비우를 주시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그를 보낼 계획이 없었다. 맨시티는 이미 그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바르샤 스포츠 부서가 주시해온 선수는 미토마 카오루다. 그는 항상 브라이튼에서 임대 생활 중인 안수 파티 작업에 포함될 수도 있다.
그리고 비록 우선순위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보강해야 할 또 다른 포지션은 LB이다. 발데는 수술을 받게 한 부상에서 회복될 때, 그는 반드시 주전이어야 하고 칸셀루가 잔류하게 된다면, 포르트나 칸셀로의 다재다능함을 항상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LB에 대한 지출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라스 팔마스에서 높은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세르지 카르도나와 같은 선수들을 주시 중인 이유이다. 보얀 크르키치는 또한 레반테에서 임대 생활 중인 해결책이 될 수도 있는 알렉스 바예의 성장을 주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