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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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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추가++후기)손절하자 해놓고 축의금은 먹튀하는 친구
아롬하오일 추천 0 조회 12,755 22.06.17 12:0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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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7 12:13

    첫댓글 미혼인 친구들이 배려 많이 해줬다 3번이나 결혼한친구 근처로 여행도 가주고.. 근데 여행할때 에어컨, 데시벨 키고 소음측정 이건 진짜 배려 많이 해준거 같은데

  • 22.06.17 12:17

    그리고 남편이 독박육아시키나봐 후
    이런거보면 결혼한친구도 좀 그렇긴하지만 남편 진짜 뭐하냐

  • 22.06.17 12:14

    배려를 인식하지 못하고 고마운걸 모르는 사람이랑은 상종을 하면 안됨

  • 22.06.17 12:16

    나중에 주변에 사람 하나도 안 남으면 그때서야 후회하려나
    남편은 어디다 두고 맨날 저러냐ㅋㅋ 이래서 미혼 기혼이 관계 못 잇는 거지

  • 22.06.17 12:18

    .한번에 6명 손절이면 주변에 친구별로 없겠다 그냥 평생 애보고 살아야지뭐 몇년지나고 후회할듯

  • 22.06.17 12:19

    다 떠나서 손절하려면 돈 돌려줘라ㅋㅋㅋㅋㅋ 웃긴다

  • 22.06.17 12:20

    개뻔뻔.. 축의 줄 돈 없어서 그런듯

  • 22.06.17 12:26

    뻔뻔하다. 한번도 아니고 여행할때마다 당연하게(고마움 없이) 애 데리고 와서 공동육아 시키는게..

  • 베댓 말이 맞는듯
    사람 잘못 만나서 독박육아에 그로인해 친구들도 떠나가는건 너무 슬픈일이다

  • 22.06.17 12:30

    애있는 친구있는 모임 2개 있는데....나도 손절각이야. 애 신경 안쓸래야 안 쓸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가 한두개가 아니라 차마 다 못쓰지만 ㅎ 왜 엄마들이 애기 데리고 다녀야해? 아빠는??

  • 22.06.17 12:33

    애는 맡기고 오면 안되냐는 말 하나에 저렇게 급발진을 해서 손절 한다고? 독박이라 그런다 쳐도 그럼 독박 시키는 남편한데 화를 내도 내야지 애번 친구들한테 저러네

  • 22.06.17 12:33

    애 없이 만나도 남편이 애 제대로 못봐서 밥만 먹고 부랴부랴 떠나더라.. 안쓰럽기도 하고 여러이유로 참 미혼과 기혼은 친구 유지하기 힘들어

  • 22.06.17 12:34

    지겨워 진짜 전나싫음

  • 22.06.17 12:39

    자기돈아니고 남편돈이라서 못쓰는거 아냐? 자기돈은 혼수할때 다쓰고 없는거고

  • 22.06.17 12:39

    뻔뻔하다,,미혼인 친구들이 배려 엄청 많이 해준거같은데,,독박육아하는 스트레스 친구들한테 다푸네

  • 22.06.17 12:45

    아니 왜 스트레스를 미혼인 친구들한테 푸는거지 어이없네 진짜 ㅋㅋㅋㅋ

  • 22.06.17 13:11

    싱글맘이여???

  • 22.06.17 13:29

    이런거보면 여자는 육아에서 벗어나기 힘들구나 싶어서 마음이 심란해진다 ... 애있는 여자 친구들은 진짜 오랜만에 만나도 내가 그 쪽 지역으로 가야하고 애까지 데려오는데 (그마저도 애때문에 2시간남짓 차 한잔 마시고 끝) 애있는 남자인 친구랑은 걔가 이쪽으로 오고 밥먹고 차 한잔 마시고 수다떨만큼 노는게 가능해... 당연히 애 안데려옴ㅋㅋㅋ

  • 와 진심... 엄마가 못 돼봐서 모른다는 게 어이가 없음.... 세상 엄마들 다 지같은 줄 아나 왤케 좁고 편협한 세상에 갇혀서 사냐....

  • 22.06.17 14:21

    진짜 심한말 할뻔함 어이없어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지 남편이 얼마나 한심하면 그걸 친구들한테 풀어;; 애하나 못봐주는 남편이랑 결혼한 자신을 탓해야지

  • 22.06.17 14:44

    내친구 다섯중에 둘만 아이잇는데
    한명은 남편이 봐줘서 3박4일 잘다녀오는데
    한명은 애초에 여행 안오더라 아이케어 남편한테만 맡기면 불안하다고ㅋㅋ

    너도그냥 오질말던가,,
    먼저 손절친것도 너무 웃겨ㅋㅋㅋ친구들은 “다같이”여행에 의미부여해서 배려해서 많이맞춰준건데 그친구의 배려는 너희들도 앞으로 애엄마될거니 당연히 사소한것까지 아이엄마인 나에게 맞춰야지!
    그치만 내생각보다 애들이 나한테 안맞춰주네? 하며 계속 쌓아둔것같음ㅋㅋㅋㅋ
    시간지나 저렇게 배려해주는 친구들 없음에 먼저 다가올게뻔함

  • 22.06.17 14:45

    남편도 양육자인데 왜 애를 못 맡기지 진짜 이해안감

  • 22.06.17 15:07

    불쌍…남편 잘못만나서 삶이 지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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