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이번달이 3개월 연체임당..
설에서 전화몇번..문자몇통..날라오더니 대구지점으로 이관됐답니당..
문자 보자마자 전화했져..
무보증이니..대환이니 그러길래 솔직히 말했답니당..
난 다중채무이당..3500 이넘는 빚이 잇어서 대환이니 그런거 해서는
답이 안 나온당..
지금 워크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아마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워크신청할려고 하는데..그냥 신불되게 기다려 주면 안되냐..했져..
그랬더니 이 추심원 친절하게도 그정도 빚이면 당장에 다른 방법이 없겠네요..그렇게 하세요..워크신청 하시고 연락주세요..
그러더라구요..이것참...고맙다고해야할지..
추심원이 이렇게까지 말햇는데 워크신청 하기전에 별일 없겠져??
우리카드 한 300쯤 되는데...
여기에 힘 얻어 현대캐피탈에 또 전화했답니당..용기백배..^^
이러저러..여차저차해서 다중채무에 워크준비에..물론 여기두 대환 3개월에접어들져..
그 추심원은 자기권한의 사항은 아니당.회사에서 법적처리 들어가면 어쩔수 없지만 참고는 하겠다 그러두만요..
그래서 부탁한다고 당신이 조금 연기해 줄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좀 미뤄달라고..말일까지는 기다려 줄수도 있단 약간은 미지근한 반응을 얻었답니당..
머 어차피 각오는 하고 잇어야 겠지만 말이져..
아..글구 며칠전에 현대스위스꺼도 일케 했답니당..
여긴 이자만 넣었는게 원금 200보다 많아서 그런지 워크신청하고 연락이나 달라 그러더군요..
워크준비한단말 죽어두 추심원에게 하지말라 그래서 안했는데 의외루 말하는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그 사람들 대답을 다 믿을순 없지만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