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정확히는 LED광원을 쓰는 LCD TV지만<br><br>어느날 갑자기 티비한부분이 어두워져 <br>AS부르니산지 2년 2개월만에 패널이 <br>고장났다고수리비 달라고 하는데 빡치네요..<br><br>2년까지는 보증인데 보증기간 지났다고<br>수리비청구하네요...것도 한두푼도 아니고<br><br>왜고장났냐고 하니 <br><br>고객님 운이 없으시다고... 띠용..<br><br>넘 빡쳐서 전화해보니 그래도 수리비 다 받는건<br>아니라고 하는데 그건 너희들이 제품을 못만든걸<br>소비자에게 떠넘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br><br>그럼 보통 패널 몇년이나 가냐니 그런자료가 없다...<br>띠용...<br><br>지금쓰는 LG LCD 모니터도 산지 5년도 넘어도<br>그전 LCD티비 십년넘어도 그런문제가 발생안했는데<br>..<br><br>핸드폰도 그렇고 기술의 삼성이라더니<br>딱 2년까지 이야긴가 봅니다.<br><br>인터넷 찾아보니 그런이야기 많네요<br>삼성 TV쓰시는분들 조심하세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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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욜에 소리만 나오고 화면은 나오는 둥 마는 둥 혼자 켜졌다 꺼졌다 해서 오늘 패널 교체했는데요 2년이 다행히 안되서 무상 교체했습니다(글쓴이님께 괜히 죄송) 진짜 가전은 LG인것인지. 2년을 2달 앞두고 고장이나서 천만 다행인것인지 ㅠㅠ 2년 또 못갈 듯 싶네여 ㅠㅠ 글쓴이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글쓴 분 내용만 봤을 때는 삼성에서 만든 티비가 별로인건지, LED 티비들이 별로인건지, 요즘 티비들이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지, 그냥 운이 없으셨던 건지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지요... 더군다나 LG랑 비교하면서 핸드폰 얘기하셨는데 LG폰이 삼성폰들보다 품질 문제 심각하죠.
LCD TV이고 패널 한 부분이 어두워졌다면 패널이 문제가 아니고 패널을 구동하는 회로 블록 한부분이 나갔을 것 같네요. OLED도 아니라서 패널 수명이 다한거도 아니고 패널을 교체했다면 백라이트 문제도 아닐테구요. 한 블록이 나갔다면 뭐 습기에 의한 것일수도 있고, 온도 영향일수도 있고 회로 부품 단품 수명이 스펙엔 들어가나 min치에 가까울 수도 있고요..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났다면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상 지나가던 티비 개발자)
@레인맨제가 디스플레이 회사라서 용어를 말씀드리면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하게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BLU를 교체했는데 패널을 교체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패널이 일반적으로 화면이 나오는 부분이지만 까보면 회로부분의 필름과 보드도 같이 붙어있습니다. (실제 명칭으로는 말씀 안드리고 그냥 이렇게만 알려드려요) 그 부분이 불량이 나면 개발 단계에서는 부품만 수리가 가능하지만 양산하고 고객 불량 난거면 어차피 패널 전체를 갈아야되요. 수리 기사가 패널 교체라고 했다면 제가 아는 선에선 백라이트 교체는 아닐 것 같네요
@Melo아니면 삼성전자는 세트업체이고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패널+BLU로 납품받아서 서비스용 재고도 패널+BLU라서 BLU가 불량이어도 패널도 같이 교체할 수는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수리 방법까진 확실히 몰라서 뇌피셜입니다
@레인맨LED만 교체해서 해결한거면 그래도 다행으로 보이네요.. 저 부분은 사실 세트업체(삼성전자)도 납품 받는 부품이니 보증기간 이 후의 불량은 어쩔수 없을겁니다. (물론 보증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불량 나온건 운이 없는 케이스이긴 하고요..ㅜ LED 수명은 시간으로 될테니 하루에 티비를 엄청 오래 보시지 않는다면요 ㅜ)
첫댓글 역시 가전은 LG 인가요.. 아님 복불복인지..
뽑기 운이죠...ㅠㅠ 전 몇 년전 LG TV 3년도 안됐는데 갑자기 화면 안나오고 소리만 나오길래 AS문의하니 디스플레이 나갔다고...ㅠㅠ 결국 버리고 그냥 저렴한 중소기업TV 이용중
저는 다행히(?) 1년 후에 같은 증상으로 as 불렀더니 같은 모델 새 티비로 바꿔주더군요 ㅎㅎ땡잡은 기분 ,,,,,
@바렛의 왼쪽돌파 그정도 보증기간내에 고장이 나면 AS라도 좀 받을텐데 딱 보증기간 지나고 고장이 나니... 수리비 비싸서 그냥 버려버렸죠ㅜㅜ
@남이 저도 같은 증상으로 수리 했는데 처음에는 디스플레이가 나갔다고했는데 교체했는데도 영상이 안나와 알고보니 보드가 나갔더라고요.
보드교체가격은 얼마 안하더라구요.
as직원들도 캐바캐인거 같아요.
저도 토욜에 소리만 나오고 화면은 나오는 둥 마는 둥 혼자 켜졌다 꺼졌다 해서 오늘 패널 교체했는데요 2년이 다행히 안되서 무상 교체했습니다(글쓴이님께 괜히 죄송) 진짜 가전은 LG인것인지. 2년을 2달 앞두고 고장이나서 천만 다행인것인지 ㅠㅠ 2년 또 못갈 듯 싶네여 ㅠㅠ 글쓴이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작년에 3년된 엘지 티비가 화면이 이상하게 나와서 수리기사님을 불렀는데 액정뒤를 완전히 새걸로 갈아 끼우셨는데 그냥 무료로 해드릴께요 하고 가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5년 정도된 엘지 42인치 TV인데 LED 백라이트가 나가서 소리만 나오길래 들고 가까운 센터갔더니 무료로 수리해줘서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때까지 lg꺼 쓰고 as 받아본적이 없는데 뽑기운이 있군요
저는 가전 거의다 삼성거쓰고있는데, 후회해본적은 없네요 ..
글쓴 분 내용만 봤을 때는 삼성에서 만든 티비가 별로인건지, LED 티비들이 별로인건지, 요즘 티비들이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지, 그냥 운이 없으셨던 건지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지요...
더군다나 LG랑 비교하면서 핸드폰 얘기하셨는데 LG폰이 삼성폰들보다 품질 문제 심각하죠.
케바케이지만 전 삼성LED tv 거의 10년 가까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대 LG LED도 거의 7-8년 됐는데 이상이 없네요. 빨리 고장나야 더 큰 인터넷 되는 TV로 바꿀텐데 ㅠㅠ
LCD TV이고 패널 한 부분이 어두워졌다면 패널이 문제가 아니고 패널을 구동하는 회로 블록 한부분이 나갔을 것 같네요. OLED도 아니라서 패널 수명이 다한거도 아니고 패널을 교체했다면 백라이트 문제도 아닐테구요. 한 블록이 나갔다면 뭐 습기에 의한 것일수도 있고, 온도 영향일수도 있고 회로 부품 단품 수명이 스펙엔 들어가나 min치에 가까울 수도 있고요..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났다면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상 지나가던 티비 개발자)
진짜가 나타났다!!!
22 이게 정답입니다
정확히는 BLU가 불량이겠죠 패널교체라고 하는데 패널불량이면 액정이 깨졌겠죠..
@레인맨 제가 디스플레이 회사라서 용어를 말씀드리면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하게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BLU를 교체했는데 패널을 교체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패널이 일반적으로 화면이 나오는 부분이지만 까보면 회로부분의 필름과 보드도 같이 붙어있습니다. (실제 명칭으로는 말씀 안드리고 그냥 이렇게만 알려드려요) 그 부분이 불량이 나면 개발 단계에서는 부품만 수리가 가능하지만 양산하고 고객 불량 난거면 어차피 패널 전체를 갈아야되요. 수리 기사가 패널 교체라고 했다면 제가 아는 선에선 백라이트 교체는 아닐 것 같네요
@Melo 아니면 삼성전자는 세트업체이고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패널+BLU로 납품받아서 서비스용 재고도 패널+BLU라서 BLU가 불량이어도 패널도 같이 교체할 수는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수리 방법까진 확실히 몰라서 뇌피셜입니다
@Melo 서비스기사가말하는 패널이라는게 액정+BLU를 통칭해서 말하는거 같고요 그리고 저한터 설명한것은 뒤의 LED를 간다고 했으니 BLU부분을 수리한거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yzenn/222065067663 딱 이거였어요 저는
@레인맨 LED만 교체해서 해결한거면 그래도 다행으로 보이네요.. 저 부분은 사실 세트업체(삼성전자)도 납품 받는 부품이니 보증기간 이 후의 불량은 어쩔수 없을겁니다. (물론 보증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불량 나온건 운이 없는 케이스이긴 하고요..ㅜ LED 수명은 시간으로 될테니 하루에 티비를 엄청 오래 보시지 않는다면요 ㅜ)
부모님 엘지티비 보증기간끝난 as신청 두번모두 무상으로 해주더라구요..부품도 무상으로..
lg oled 벌써 세번째 패널 교체했네요. 다행히 보증 기간이여서 무상이였지만, 걱정되네요
TV는 가성비 중소기업 사서 소모품으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득일때가 더 많은거 같더라구요 요새
가전은 진짜 뽑기가 중요해요.
뽑기 입니다..사실 패널 고장나는건 답이 없어요...lg도 똑같에요...잘뽑히면 10년도 아무 문제 없고 안뽑히면 1~2년안에 망가집니다.
고장이 안나서 12년째 LG PDP... 사용중인데....
제발 고장좀 나자..... 좀 바꾸게....
pdp라 굽쇼? ㅎㄷㄷ 전 10년된 삼성 led tv 안망가져서 슬픈데.....반성해야겠네요 ^^
저희집 2008년산 파브 보르도 스피커 고장나서 외장스피커로 산거 말고는 너무 잘나와서 걱정입니다;;;;;;
삼성 엘지 두곳에서 다 서비스기사해봤는데 가전은 그냥 뽑기에요. 모든공산품이 동일한품질,내구성을 가질순없으니까요. 근데 고객이 클레임걸믄 삼성 무상기간 3개월정도까진 특별처리해줄건데요
세계 탑티어 회사인데도 그정도면 뭐 인류의 한계라고 봐야..
엘지도 똑같아요. 뽑기...
두 회사다 뽑기는 있지만 그 빈도가 비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괜히 가전은 엘지가 아니죠. (폰 제외 ㅡㅡ)
이젠 티비도 폰처럼 소모품화되어버렸죠 .. 디스플레이 고장없이 오래 쓸 수 있으면 진짜 좋겠어요.
가전은 LG가 낫긴 한데 두 회사 공통으로 7년 즘 지난 모델은 부품도 단종이라 사설로 가야하더라구요~
저도 백라이트 나갔을때 부품 없어서 사설에서 수리했습니다.
일부 자동차 리콜처럼 공통으로 대량 고장사태가 나면 일괄 무상 수리 해주고요~